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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파주시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을 제공하는 경우 임차비용을 80% 이내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예산은 1억8천750만원이며 50여명의 근로자에게 지원한다.
지원요건은 관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5년 미만 근로자로 선정월로부터 12월 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4월 12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기숙사에 임차료를 지원해 근로자의 주거안정 및 일자리 창출로 정주여건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