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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부서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시 전부서 사업담당자들과 신속집행 대상사업 추진상황과 집행계획, 부진사업 원인분석 및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상반기까지 이월사업 및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수시로 파악 신속히 해결하고, 신속집행 사업에 대해 선금 및 기성금을 지급하는 등 집행실적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정부의 주요 시책인 만큼, 재정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추진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총 대상 사업비의 55.5%인 2,605억원으로 설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입찰, 선금지급, 일상감사·계약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 추진 지침을 적극 활용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