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대한 불교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박스 및 생필품 16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라면과 비누, 치약, 칫솔, 수건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진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남양주 성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남양주 성관사는 진접읍 금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용정1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용정1리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용정1리 주민, 용정산업단지 기업체 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용정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효경 용정1리 이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흥기 진건읍장은 “용정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건읍 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엄지영 문화예술분과장을 주축으로 노래‘오남호수공원’과 캐릭터 ‘오남이’를 제작했다. 음원발매 예정인 노래‘오남호수공원’(작사·작곡 엄지영/ 편곡 김대진, 김진섭/ 믹싱·레코딩 박상철/ 노래 김서연)은 오남에서 자란 20대~50대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곡으로 오남호수공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애정을 담아냈다. 또한,‘오남호수공원’과 같이 탄생한 캐릭터 ‘오남이’는 지역의 자연과 인공적 요소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오남이의 귀는 오남읍에서 보이는 천마산과 철마산을 상징하고, 배와 두 뺨은 남양주시 8경 중 6경인 오남호수공원을 상징한다. 머리는 천연기념물인 양지리 향나무를 표현해 오남읍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엄지영 문화예술분과장은 “주민들에게 노래와 캐릭터를 공유하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유발하고, 지역민의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창작물을 주민자치위원회에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주신 엄지영 분과장께 감사드리며, 오는 6월 8일에 개최하는 ‘2024 오남호수공원
(비전21뉴스)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지난 9일 물골안 다목적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어르신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시의원, 함께 나눔 봉사회, 무량사,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릉선음 음악봉사단 공연, 어르신 점심 식사 대접, 기념품을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어구용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수 대한노인회 수동면분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남양주 발전을 위해 애써온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경로효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매년 가정의 달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이
(비전21뉴스)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치킨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카네이션 △식료품 선물 세트를 구매하여 와부, 조안지역의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윤준희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팔당수력발전소가 위치한 와부, 조안지역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팔당수력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팔당수력발전소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복지가 매우 두터워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외식 지원 및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각 LH 관리사무소의 차량 지원 협조로 참석했으며, 오리탕 및 오리고기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도왔다. 또한, 영양제(비타민)와 함께 별내동 소재지 남양주한우마을에서 후원한 한우불고기까지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가정의 소중함이 커지는 5월이 되면 오히려 더 쓸쓸해지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혼자 살고 계신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다시 한번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9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컬러테라피 : 오늘 끌리는 컬러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이야기!’ 강좌는 컬러테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희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 마음의 언어인 컬러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배워보는 시간은 가졌다. 이민희 휴먼북은 “세상 모든 것은 각자의 컬러로 빛난다. 본인만의 컬러로 빛나고 있는 삶의 이야기가 또 다른 삶의 컬러를 밫나게 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각각의 색깔에도 담긴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며 “마음의 컬러를 색칠해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뜻밖에 액자선물까지 받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박영주 휴먼북(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이태영 휴먼북(내 손
(비전21뉴스) 양주시는 9일 광운대학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가칭)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운대학교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테크노밸리 조성 및 입주기업·대학 관리 지원, 광운대는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을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교육, 인재 양성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주·광운 첨단 첨단IT융합연구소는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양주테크노밸리에 설립할 예정으로 산·학·연 연계와 타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신기술 연구개발, 스타트업 육성 및 근로자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양주테크노밸리 연구개발 타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장호 총장은 “양주테크노밸리에 많은 기업이 입주하면 광운대학교의 교육과 인재 양성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광운대학
(비전21뉴스) 양주시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이 지난 7일 ‘2024년 사랑의 양주골쌀’ 나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관내 7개 지역 단위 농협조합장 및 농민 회원들이 양주골 쌀(10kg) 1,200포를 기부했으며 성품은 관내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축복받는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의 따뜻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