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디지털 창의력 발굴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청소년 AI 쇼츠(Short)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쇼츠)를 제작하는 공모전으로, ‘미래’, ‘일상’, ‘반려동물’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중인 13세~ 19세 청소년이며 접수는 9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상자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1명(에어팟), 우수상 5명(블루투스 스피커)가 ㈜애니모비 후원으로 주어진다. 또한 상위 입상자 전원에게는 중·고등학생 대상 학습권(알티스, 이투스 247 파주운정 후원)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감성과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장”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비전21뉴스)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는 지난 9일 문산읍 선유리 부지에서 꽃밭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대원들은 제초와 쓰레기 수거 등 정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부지를 깔끔하게 정돈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한층 쾌적해졌다. ‘마을경관 살리기’는 문산읍 실버경찰대의 2025년 특수시책 중 하나로,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방치되어 온 유휴지 두 곳을 정비하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실버경찰대는 올해 4월부터 해당 부지에 백일홍, 과꽃 등의 꽃씨를 파종하며 본격적인 꽃밭 조성에 착수했다. 실버경찰대는 꽃이 개화하는 가을까지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조성된 화단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산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단순한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근 문산읍 실버경찰대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꽃밭 관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실버경찰
(비전21뉴스) 파주시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은 지난 9일 장단면 백연리 통일촌 마을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파주시가 운영하는 ‘디엠지(DMZ) 평화관광’ 노선 중 하나인 통일촌 마을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요 도로변 및 버스정류장의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최성원 장단면 실버경찰대장은 “장단면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매월 봉사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깨끗한 장단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태성 장단면장은 “장단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매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장단 실버경찰대 봉사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은 지역 청결 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금촌2동은 금화초등학교 5학년 1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교내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탁금은 금촌2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화초등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비즈쿨(BizCool)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지정되어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쿨’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기업가정신을 배우며 미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아리 학생들은 모둠별로 ‘기업’을 구성해 기획, 제작, 판매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창의력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바자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 조개빵, 음료 등이 판매됐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면서 경제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임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
(비전21뉴스)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홍보를 위해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치매 예방 및 치매환자 돌봄 교육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치매극복의 날 홍보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파주시는 ‘기억을 지키는 작은 실천, 시작은 치매 검사’를 표어로 정하고 시민 인식 개선에 나선다. 행사는 ▲9월 20일 탄현면 통일동산 ▲9월 28일 문산읍 노을길 광장에서 개최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 홍보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 행사로는 ‘워크온’과 연계해 치매극복의 날(9.21.) 기념 ‘매일 9,210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9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일 9,210보를 걷고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사진을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89명의 파주시 청소년들이 제33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파주시 문화예술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의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아트센터 및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총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파주시는 이 중 13개 종목에 참여하여 19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부 수상 내역으로는 ▲외국무용(군무)에서 ‘펄스(PEARLS)’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외국무용(군무) ‘하이 에스(HIGH.S)’ ▲대중문화(댄스) ‘카우(COW)’ ▲대중문화(보컬) ‘백서아’ ▲쇼트 폼 ‘백서아’가 최우수상 4팀에 선정됐다. 이어 ▲한국무용(독무) ‘박주하’ ▲대중문화(댄스) ‘에스에이치오(SHO)’ 총 2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한국음악(기악) ‘날개’ ▲서양음악(합창) ‘빛누리’ ▲한국무용(군무) ‘춤담무용단’ ▲외국무용(독무) ‘박윤솔’ ▲사물놀이(앉은반) ‘날개’, ‘모듬북 한울림’ ▲사물놀이(농악) ‘웅담버들뫼’ ▲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8일, 안전점검의 날(9.4.)을 맞아 야당역 인근에서 풍수해 행동요령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직원과 파주소방서 및 경찰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개 기관, 3개 단체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야당역에 방문한 시민과 인근상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풍·호우 및 차량침수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교통·식품안전 점검요소 및 위해요소 신고방법 홍보물을 배부하는 ‘아이먼저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했으며, 파주시민안전보험과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4가지 수칙이 담긴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성근 행정안전국장은 “무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태풍 및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9월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해 시민 중심 더 안전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9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19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대상으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기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심 주민 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현황 점검 ▲행복이음 시스템 기록관리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며, 읍면동 간 격차 완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위기가구 발굴과 적절한 복지자원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오는 17일까지 관내 화학사고 대피장소 14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 지역 주민들이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정된 대피장소를 말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장소 출입문을 신속히 개방하고 시민들의 대피를 유도할 관리자를 지정하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부착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대피장소명, 면적, 위치, 대피 가능 인원 등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대피장소 관리카드를 현행화할 예정이다. 현행화된 화학사고 대피장소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정보를 주기적으로 현행화해 화학사고 발생 시 지역 주민들의 신속하고 원활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관리자 현행화와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점검을 연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