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시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청년사업 및 행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취재하여 카드뉴스, 영상 등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뒤 자신의 SNS에 게시하여 안성시의 청년사업과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활동 기반을 두거나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안성시 거주, 안성시 소재 대학 재학, 직장, 사업장이 있는 청년이거나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청년이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대학생 5명, 일반청년 5명)으로 선정된 서포터즈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단은 매월 1회 이상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청년 관련 행사에 참여해 취재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1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카드뉴스, 블로그 글, 숏폼 및 일반 영상 제작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
(비전21뉴스) 안성시는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필요한 후속절차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책자에는 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 신고 후 진행해야 할 행정 절차와 복지혜택을 상세히 담았다. 이 책자는 출생신고 후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첫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지원,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산후조리비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사망신고 후 상속 준비, 화장지원금 지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개명신고 이후 신분증 재발급 및 각종 명의변경 절차도 포함돼 있다. 특히, 안성시는 책자에 매년 변경되는 복지제도 정보를 반영해 최신 혜택을 안내하고, 출생·사망 신고 시 이용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담당 부서 및 문의처, 관내 무인발급기 현황까지 담아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안내 책자는 안성시 누리집 ‘전자민원-민원안내-가족관계신고 후속절차 안내’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안성시는 이번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추
(비전21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발령받은 교직원들을 위해 총 20개의 관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준공후 입주한 광덕 사택을 비롯하여 대덕, 일죽 사택에 14명의 신규 교사를 위해 14실을 확보하여 제공했다. 특히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약 30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하여 안성 시내권에 위치한 아파트 임차를 통해 총 6명에게 주거 안정을 위한 사택을 마련했다. 앞으로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장기 임차 관사 확보 및 안성 시내 아파트 추가 임차를 통해 더 많은 교직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저경력 공무원이 우선적으로 관사를 배정받아 청년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휴 공유재산 등을 발굴하여 사택 신축 등 관내 교직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방침을 제시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3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 오산 공군기지(Osan Air Base)에서 지역 주민들과 미군 시민들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민화 프로그램(궁중민화 강사 박은하)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행사로, 한국 전통 문화인 민화를 통해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민화는 조선 시대 서민들이 그린 대중적이고 자유로운 표현의 그림으로 최근 한국의 팝아트(K-아트)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조도, 십장생도 등 대표적인 민화 작품을 소개하며,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오산 공군기지 고위 관계자 및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그리고 평택 SOFA 관계자와 더불어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화를 통한 문화적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미군 시민들 간의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고,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6일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보호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지역사회 내 학대 피해 아동 조기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공동 진행, 피해 아동 및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심리·정서적 지원 강화, 사례관리 및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피해 아동과 그 가족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 보호 및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는 지
(비전21뉴스)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가 3월 7일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안성시체육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선수 2명이 수혜자로 선정돼, 훈련에 필요한 용품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체육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안성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용품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경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 사회의 체육 인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마음껏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체육회는 지역 내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비전21뉴스) (주)캠핑이너스와 농부마을이 한길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주)캠핑이너스 강수정 대표, 농부마을 이현순 대표,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캠핑이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길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농부마을은 유정란 300판(약 300만 원 상당)을 후원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는 기업과 복지기관 간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캠핑이너스
(비전21뉴스) 안성시 서운면이 3월 4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이 꽃피는 나무’를 설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청렴 슬로건을 제작하고, 이를 ‘청렴 나무’에 매달아 1년 내내 청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렴 나무’는 서운면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만든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문구들로 채워졌다. ‘청렴의 온도, 365일 핫하게’, ‘청렴 모드 ON, 부패 모드 OFF’, ‘빚이 될 청탁, 우리의 빛이 될 청렴’ 등 재치 있고 트렌디한 슬로건이 담겼다. 이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새롭게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슬로건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렴 실천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됐다. 단순한 문구 작성이 아니라, 시대 변화에 발맞춘 청렴 실천 방법을 고민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비전21뉴스) 보개면 기관사회단체는 3월 5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각 사회단체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보개면의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폭설 피해 등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올해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개면 기관사회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보개면의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각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