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는 2025년 1월 1일 현충탑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했다. 2025년 새해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평택시가 더 큰 도시로 지속 발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 수행의 새로운 결의와 시민 안녕을 기원했으며,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도 함께 추모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군부대사령관, 관내 소방서, 보훈·안보단체장, 관계기관장과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을 통해 신년 참배가 진행했다. 참배 이후 조찬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새해에는 평택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과천시는 제32대 송용욱 부시장이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부시장은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송 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과천에 부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과천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용욱 부시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해 2006년 경기도로 전입한 후 문화복지국, 기획행정실, 균형발전기획실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제통상과장, 평화기반조성과장, 수자원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의왕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9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왕시 야구장 인조잔디 및 전광판 설치공사(10억원) ▲폭염 속 시원한 우리 동네 쿨링포그(5억원) ▲고천체육공원 쿨링포그 설치사업(1억원) ▲교통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3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의왕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확인하며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의왕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김영기 의원의 의정활동이 의왕시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31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원북부순환로 명절 통행료 면제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그간 설, 추석 등 명절 기간에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를 중심으로 무료화 지원을 해왔으나, 수원시 관리 민자도로인 수원북부순환로는 지원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박옥분 의원은 “명절 기간 수원북부순환로 통행료 징수에 대해 도민들의 많은 불만이 야기되고 있다”면서 “수원북부순환로 통행료를 면제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의 경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문제다”라고 말하면서 “수원북부순환로 명절 무료화 시 손실보전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김영섭 도로정책과장은 “수원북부순환로 명절 무료화 추진에는 공감하나 도내 전 민자도로의 통행료 면제와 관련해 함께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추가적인 논의가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25년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에 남양주시가 선정되어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재해예방 중심의 하천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하천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남양주시 사능천 1km 구간에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다산신도시와 왕숙천, 한강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추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선정은 계획단계에서부터 남양주시와 꾸준히 소통하며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특히 제 지역구인 평내동과 호평동 주민들을 위해 사능천의 친수공간 확보에 힘써 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남양주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고, 한강과의 근접성이 뛰어난 지역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비전21뉴스)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열었다. 김종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은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간소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종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과 2·9호선 연장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현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중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2일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라며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는 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부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안양도시공사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590만 원의 성금을 안양시나눔운동본부 및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지원사업, 방한물품 지원 등에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 ▲관내 장애인 복지관 바자회 후원 물품 전달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나눔 단체헌혈’ ▲‘교통약자 추억여행’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병근 안양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상인들을 돕기 위해 ‘청과물 구매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임원을 포함
(비전21뉴스) 2025년 1월 1일 부천시는 원미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 도·시의원, 11개 보훈단체장, 시 간부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식은 새해를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80만 부천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부천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이 날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현충탑을 찾아주신 많은 참배객과 함께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25년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제주 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현충탑 참배 후 부천시 보훈회관을 방문한 조용익 시장은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먼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