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안사랑발전회가 160포의 백미를 기부했고, 김영숙 부회장과 안숙희 감사가 각각 20포씩 더했으며, 우리농산물의 후원 20포까지 합쳐 총 220포(10kg 기준, 약 799만 원 상당)의 쌀이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장안사랑발전회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도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매년 명절마다 쌀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입북동 일대에서 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지역 주민, 단체원,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청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내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가꾸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전21뉴스) 공군전우회 봉사단체 보라매가족 봉사단은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권선2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온기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사례관리대상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남칠 보라매가족봉사단 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보라매 가족 봉사단의 이번 나눔이 명절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울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권선2동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헤어스타일N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커트 등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다. 불편한 몸으로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도와 시원하고 깔끔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이미용 서비스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아 “추석 명절 전에 단정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싶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 후에 집까지 배달해 주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당일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깨끗하게 이불을 빨아서 집에다 가져다주어서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갖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살림수원생협 칠보지역(‘칠보반찬모임’) 운영위원회와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살림수원생협은 한살림 쌀과 농산물을 이용해 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보건위생용품 50세트를 마련했으며, 이번 후원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류신명 상무이사는 “학생 시절은 변화가 많은 시기인 만큼,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살림수원생협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 소재한 ‘집에가기 전’은 관내 취약계층이 갓 만든 따뜻한 전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 50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집에가기 전’ 이호섭 사장은 “식당을 운영하며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음식 후원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식사 지원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명절 음식을 드시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전21뉴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쌀 10kg 10포 △휴지 20개 △세제 40개로 구성된 따뜻한 나눔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영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한 정성을 보내주신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일실업(주)가 참여했으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 개인들의 나눔도 더해졌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참여해 주신 단체(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