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광교2동 통장협의회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을 주제로 한 야외교육과 함께 지역 내 잡초제거 및 길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통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폐기물 감량 방법과 분리배출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도로변과 공원 일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 길거리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광교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환경정비와 폐기물 감량 교육, 그리고 지역 정화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9월 25일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독서스티커교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방학기간 동안 문고에서 하루 30분 이상 독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스티커교실을 운영했으며,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어린이 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남혜경 새마을문고회장은 “방학기간 문고 연장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독서스티커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독려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독서스티커교실 운영 및 방학특강 프로그램 진행 등 어린이 독서 장려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25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300여 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은 매탄1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매탄136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1사랑장학후원회,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성금 170만원을 기부해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매탄1동 9개 단체에서는 전달식 종료 후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가구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가구 대상자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덕영대로에서 신원로 일대까지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영통2동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50여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해당 구역의 보도를 위주로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의 주기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해온 바 있다. 특히 디지털엠파이어 2차 빌딩 인근의 신원로 일대는 잡초가 방치됐던 곳으로 제초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통2동 마혜란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로 미관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청소년지도위원, 학교사회복지사,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영통구 산남초등학교, 청명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 2명이 학교사회복지사들의 활동 소개 및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 관람을 통해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공감하는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소통과 공감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 후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학교사회복지사 간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민도 나누었다. 안효상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종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계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9월 25일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에서 열린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아주대대학로상인회가 ‘2025년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추진됐다. 이 가운데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1부 행사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맡아 주민 주도의 축제 문화를 선보였다.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플리마켓 부스를 위한 기부 물품을 모집했다. 주민 약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물품이 모였으며, 플리마켓은‘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운동의 취지로 운영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친환경 세제 만들기,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체험, 그리고 타로 체험까지 마련돼 남녀노소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버스킹 공연이 플리마켓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축하공연으로 난타 팀이 무대를 열었고, 한국무용, 장구 공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의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안녕하세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안녕하세효(孝)’는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위원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을 살피는 복지안전망 사업이다. 위원들은 2인1조로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영양음료를 제공하여 균형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파악할 수 있는 ‘안녕하세효(孝) 하루 일기’를 꾸준히 작성하며 가정의 상황에 대해 꼼꼼히 기록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방문시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께 따뜻한 돌봄과 작은 관심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음식점 육미옥와 ‘나눔의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나눔의 가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내 사업장에서 후원하는 식사, 이미용 등의 서비스를 쿠폰의 형태로 제공하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현재 조원2동은 관내 13개 사업장이 ‘나눔의 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로운 나눔의 가게 육미옥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 2명에게 한 끼의 소중한 식사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표 박미경,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모현희 조원2동장 등이 참석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박미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동의 소중한 나눔의 가게가 계속해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폐장난감을 새롭게 정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리사이클링 장난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리사이클링 장난감을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2동은 올해 생활폐기물 감량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관내 어린이집 연합과 협약을 맺고 장난감 수거·분류·수리·소독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5점의 장난감을 수거해 24점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주민들이 재활용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 연대와 따뜻한 돌봄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작은 장난감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를 이어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