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4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광사먹골 음식문화의 거리에서 ‘제7회 광명4동 골목축제(가을 광사먹골 축제)’를 마쳤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의 시작은 지난 10월 25일 열린 제2회 주민자치박람회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명4동 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으로 열렸다. 개회식 이후 진행한 2부 행사에서는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명4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세 마을사업 ‘플리마켓 나눔장터’와 연계해 플리마켓 부스, 풍선아트, 캘리그라피·드로잉수채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4동 골목축제가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지역 축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만호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로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
(비전21뉴스) 광명시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축제가 펼쳐진다. 시는 오는 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5년 광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역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축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펫플로깅 봉사단 ‘기후반려견’ 발대식도 함께 열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구를 함께 지키기로 약속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지난 10월 모집한 반려견 보호자 100명은 반려견과 함께 2026년 9월까지 약 1년간 쓰레기 줍기, 유기견 입양 홍보,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훈련사, 미용사, 수의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에게 맞춤 훈련, 건강상담, 기초 미용,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프로그램으로
(비전21뉴스)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남희 국회의원)가 2일 경기도 파주시 일원(오두산 통일전망대, 마장호수)에서 "평화를 잇는 하루"라는 제목으로 2025년 지역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핵심당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당원들은 파주시 일원에서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미래를 직접 마주하며, 간 교류와 결속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워크숍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함께 걸으며 ‘서로를 잇는 정치’의 의미를 나누고, 오두산 통일전망대 전시관을 관람하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점심 식사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치적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님이 APEC, 한미정상회담 등 큰 외교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광명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고 계신 당원 여러분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오늘의 교류와 연대가 광명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내서 활동하자”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가 평화·소통·화합의 정치를 지역 현장
(비전21뉴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는 지난 11월 1일, 충현역사공원에서 열린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청빛’ 행사가 청소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한 지역 대표 행사로, 다양한 청소년동아리와 자치단체가 함께 어울려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체험부스 운영에서는 청소년자치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상크루’의 떡 만들기 체험 ▲‘빵글빵글’의 디저트 만들기 ▲‘쿠킹앤기부’의 아이스크림 컵 케이크 만들기 ▲‘빛나리’의 손난로 공예 ▲‘해봄’의 키링 만들기 ▲‘오아시스’의 미션 활동 등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 열린 무대 공연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공연이 이어졌다. ▲Noella ▲We fly ▲ANGEL ▲클로어 ▲ANGEL+We fly(연합) ▲SMILE ▲Amitie ▲W.A.S.D ▲Forever ▲하이밴드 청소
(비전21뉴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청소년이 주도하는 진로의 장을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 1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광명시청소년진로박람회 ‘진로야! 광명하자!!’를 청소년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박람회는 ‘진로의 주인공은 나야, 나!’를 부제로, 청소년이 진로를 단순한 직업 선택이 아닌 ‘삶의 여정과 태도’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장에는 50여 개의 체험부스와 진로 토크 콘서트, 청소년 공연이 펼쳐졌으며, ▲진로를 묻는 나 ▲진로 탐색하는 나 ▲진로 경험하는 나 ▲미래직업 체험하는 나 ▲마을과 함께하는 나 ▲생생하게 만나보는 나 등 6개 주제 섹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진로생각정류장 ▲진로 밸런스 게임 ▲인공지능(AI) 오목 ▲드론축구 ▲플로리스트·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탠드업 코미디언 겸 작가 원소윤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엄은향이 출연한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며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나눴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일직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제3회 일직동 광명새빛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일직동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라인댄스, 웰빙댄스),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공연 외에도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체험을 비롯해 탄소저감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부스, 알뜰장터, 먹거리·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장 내 전시·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의 재미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가 지역의 활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며 “시에서도 주민 주도의 문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4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하담길’(하안주공 9단지·10단지 사이길)에서 ‘제5회 하담길 마을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으며,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동차 없는 거리’,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페트병 키링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돗자리장터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하안4동 주민 공연팀과 전문 공연팀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축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하안4동의 하담길 마을축제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만 축제추진위원장은 “유관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며 “하담길 마을축제가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철망산근린공원 장미배드민턴장 일원에서 ‘2025 제17회 철망산축제’를 마쳤다. 올해 축제는 주민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마을 축제로 진행했으며,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식전행사는 피크라인 올림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이어 통기타, 태권도, 한국무용, 라인댄스, 방송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초청공연이 이어져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네일아트, 꽃엽서·씨드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먹거리 장터와 홍보·체험 부스로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망산축제는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지역 축제”라며 “이런 축제로 하안2동이 더욱 따뜻하고 활력 있는 공동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호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함께한 이번 축제로 하안2동의 공동체 의식이 한층 돈독해졌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비전21뉴스) 광명시 철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사성공원에서 ‘제10회 사성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지역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이날 축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흥겨운 음악체조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4개 강좌의 발표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음악회에서는 6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선율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운영 중인 기체조팀은 평소 사성공원에서 연습해온 실력을 발휘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마술쇼, 트로트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철산1동의 4개 단체가 운영한 먹거리장터를 비롯해 체험 및 전시 부스에서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수시로 진행된 경품행사도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