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구 매탄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안내 및 태풍・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를 했다. 또한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안내를 병행하여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적인 정비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점검의 날(매월4일)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점검 및 재난・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민들과 상인들이 적극 참여했으며, 영통구 관계자들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전수칙 준수와 신고 활성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6일,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으로는 고령의 모와 장애를 가진 자녀가 거주하는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향이 선정됐다. 회의는 가구에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및 돌봄위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회의에는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장안구 보건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총 4개 기관이 참석하여 대상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적절한 자원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여러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지역 내 취약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 문제를 가진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6일, 가을철을 맞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송죽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송죽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6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인근 골목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송죽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3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현금 100만원과 시공사 두산건설 이영식 현장소장이 기부한 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합해 조성됐다. 조합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지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지난 명절에 이어 다시 한 번 뜻깊은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명절마다 각각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상품권은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에도 통장님들과 힘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영화동 주민들 모두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꾸준한 지원으로 영화동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잘 배분하여 영화동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실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관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투기 근절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현수막 게시 활동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했으며, 무단투기 상습지역, 청소 취약지역 등을 지속 발굴하여 쓰레기 배출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현수막 게시 활동은 단순한 계도 차원을 넘어,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라며 ”관내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식당 10개소에서 만70세 이상 어르신 2,490명을 초청하여 ‘2025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행사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전통 한국무용 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이어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시간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삼국시대부터 조선의 개항기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듯이 배워보며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는 수업이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세 시간 남짓한 수업이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참여하고 역사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을 서로 주고받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매년 진행되는 여름 특강 역사 수업이 기다려지고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 재미있다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사 배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한 정자2동 새마을문고에는 이번 ‘한국사 배우기 프로젝트’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식물 테라피 수업 등 다양한 문고 자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정자2동 직원들과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을 운영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관내의 정자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정자2동 직원들과 동 단체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고 장을 보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석맞이로 바쁘신 와중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은 오는 10월 경로잔치와 달빛축제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