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호일 회장은 지난 24일 햅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호일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전달되어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일 회장은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김장,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복달임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원재활용 운동으로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신년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775명에게 도가니탕, 해물완자전, 떡갈비 등 다채롭고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명절의 경우 전주에 진행)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본관과 공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 식사를 할 수 있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실버봉사단, 서운면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웃는여성봉사단 등 25명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복지관을 찾는 지역사회 어르신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2025년에도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밥 한끼를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여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비전21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설 명절 지원사업 ‘새해 복 많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와 새해 인사말을 담은 연하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올해 설 연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물품 지원이 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넉넉한 명절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는 교육정책의 수립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제안하여 왔으며 학교 텃밭 가꾸기, 안성형 동네방네 프로젝트 운영 등의 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제3기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출한 당연직 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4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위원장 인사말씀,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회 임원으로 부위원장과 4개 분과(세계시민분과, 마을교육분과, 진로진학분과, 예체능분과)의 분과위원장과 분과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김보라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제3기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가 안성 미래교육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교육발전을 위한 폭넓고 활기찬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15% 페이백으로 총 25% 혜택을 준다. 또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에서는 1월 27일 월요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실시되며, 농축산물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30%를 각 시장 고갬쉼터에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연차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하여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우수’등급을 유지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운영 첫 해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켰던 결과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5년 연속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가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현직자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3일 안성캠퍼스에서「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 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포럼은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욱준 기획처장의 ‘전공자율 선택제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한경국립대학교 윤영만 기획처장(HK혁신사업단장)의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와 전공자율선택제 학생 지원체계 구축 성과 등 6개의 우수 과제가 소개됐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전공자율선택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학생 지원체계와 교육과정 개발 성과도 공유됐다. 아울러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핵심 목표로 △특성화 전략을 통한 교육혁신 △융합역량 제고 △지역인재 육성 등 7대 분야를 선정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성과들이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도입과 대학교육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71억원 지원)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57억원 지원) 등에 선정되는 등 경기도
(비전21뉴스) 안성2동 새마을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kg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돼 이웃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쌀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이번 기탁은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는 중요한 나눔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삼면은 23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과 풍물반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의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의 일환으로 다각도의 안성시 인구 유입 정책 설명에 이어 고삼호수 개발, 안성-구리 구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고삼휴게소 건설, SK 하이닉스 화력 발전소 건설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지역을 자랑스러워하고 이웃을 포용하여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에 대한 부탁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