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증받은 도서를 1인당 1권씩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새마을문고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기증받은 도서는 재나눔이라는 의미와 함께 에코백에 담아 전달해 자원 선순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도 되새겼다. 장순정 동장은 “나눔 받은 책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지역의 작은 도서관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평일 14:00~17: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 및 APEC 개최에 발맞추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권선2동 청소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APEC 개최에 따라 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쓰레기 집중 수거에 참여하는 깨끗한 국토 만들기 캠페인이다. 권선2동은 이러한 시책에 발맞추어, 공무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 및 지역주민 80여 명과 함께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집중 환경정비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우리 동네는 우리손으로!” 운동 등 다양한 청소 활동을 추진했다. 장순정 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의 대표 축제인 ‘제17회 온정마을 문화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1호 문화공원에서 개최되어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권선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로 준비된 문화축제로 △예술인 및 주민참여 공연 △체험부스 △노래자랑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동아리의 무대공연과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주민노래자랑, 권선청소년청년센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미니게임 부스, ‘내가 생각하는 우리마을’을 주제로 한 주민 공모작 전시 등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스포츠 및 전통놀이 체험 등 키즈 특화 부스 마련으로 가족 단위의 젊은 세대 참여도 활발했으며, 친환경 자전거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장이 됐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초청가수 공연은 주민들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 되는 장면을 연출해 ‘참여와 화합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7회 선을 권하는 이고 선생 축제’가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것으로,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 및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고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는 제례 의식인 ‘고유제’와 새터 풍물단의 길놀이 행진으로 1부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고 선생 문중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주민참여 노래자랑,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현장에는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고선생의 가르침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는 이 축제를 앞으로도 주민들과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일제대청소 및 1인 1일 쓰레기 30g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관내 주택가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호매실동 관내 곳곳은 무단투기물과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가 깨끗이 정리되고 명절기간에 귀성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청소와 함께 동 관계자와 참여시민들은 시민 1인당 배출되는 쓰레기를 하루에 30g씩 줄일 것을 다짐했다. 또, 비닐류 분리배출, 포장용기 세척 후 배출 등 친환경 실천법들을 공유하고 학습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수원시는 온실가스 순배출량 ZERO인 친환경도시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새빛시민 1일 쓰레기 30g 줄이기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손쉽지만 유익한 운동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조사거리 일대에 이르는 구간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하며, 추석맞이 집중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문고 담당 공무원 2명과 단체원 12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지역 중심 교차로인 정조사거리 일대를 깨끗하게 가꾸는 데 힘썼다. 참여자들은 인도 주변 화단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관내 주민에게 생활폐기물 감량 및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병행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진영 동장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 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환경정비로 깨끗한 세류3동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폐건전지 수거함을 3개소에 설치했다. 이는 주민들이 쉽게 폐건전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시범 설치(1개소)에 이어 추가된 것이다. 올해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리빙랩 사업 ‘세류 그린 투게더! 폐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언어로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홍보했고, 폐건전지 수거함을 마을 곳곳에 설치하며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조승일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 수거함을 직접 제작하기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폐건전지가 안전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주민들의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마을 정착을 기대하며,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5일, ‘소음영향지역 지역 나눔 물품’을 기부했다.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세류2동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취약계층 10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힘써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9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관내 탑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권선경찰서 △권선녹색어머니연합회 △탑동초등학교장과 학부모 △모범운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등에 대해 홍보하며 학생들에게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했다. 구 경제교통과장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 위험 문제가 크다”라며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