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권선신협은 지난 29일,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렵이불 18채를 전달했다. 수원권선신협은 10년 전 호매실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명절 이웃나눔 사랑의 전달식 등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이불 △쌀 △마스크 △멀티포트 등 꾸준한 생활용품과 식품 후원을 통해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노인 및 중장년층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불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교체 시기를 놓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관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원권선신협 김현태 전무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지역주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의 추운 마음까지 헤아려 겨울난방 용품을 후원해주신 수원권선신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방위협의회 △수원자율방범대 칠보지대 △무학사 △용화사 △서호새마을금고 △수원농협 금곡지점 △시립금곡동어린이집 △시립금호어린이집 △백양TNS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석자들은 △백미 △라면 △상품권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명절 선물을 준비했으며, 이 물품들은 추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성임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단체와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과 함께 정과 사랑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제8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주민주도형 행사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지역발전 유공 주민 표창 시상 등 의식행사 △지역 예술인 초청공연 △단체 게임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됐다. 또한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각종 체험·홍보 부스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로 꾸려졌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축제를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공무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가로환경 정비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독려하고, 폐기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시행했다. 선병옥 동장은 “추석을 맞아 일제 대청소에 힘을 모아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류1동 주민과 귀성객 모두 쾌적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9일, 관내 기업 다원에서 후원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개업한 다원 문종수 대표는 권선구 서둔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4년부터 매달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에 총 3백여 만원을 후원했다. 다원 문종수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다원의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구민들의 가정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권선구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법과 게임산업진흥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첫날인 9월 29일에는 노래연습장 대표자, 다음 날인 30일에는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수원남부소방서 이승수 소방경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업소 운영의 건전성은 물론,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대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와 준수사항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업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는 지난 9월 5일, 이번 교육에 앞서 위반행위 반복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1회 더 진행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대표자 준수사항을 강조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9일, 고색동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개최했다. ‘복조리 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동아리인 ‘소리타 장구마당’에서 흥겨운 트로트장구 공연을, 호매실동 웰빙댄스 동아리 ‘노랑나비’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맞춘 웰빙댄스를, 평동 통기타 동아리 ‘청바지’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기타연주를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이번 공연을 통해 느꼈다. 우리 동아리 또한 매번 봉사를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무대 위에서 전하는 웃음과 감동은 많은 분들의 일상에 큰 위로가 되고 있으며, 이는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복조리 공연단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7일, 재향군인회와 함께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진행한 ‘2025 수원천가꾸기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무동 수원천 가꾸기’ 캠페인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재향군인회,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져 진행한 청소 봉사활동으로, 지난 6월 하절기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9시 경 연무동 수원천 산책로인 연화교를 시작으로 수원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해당 봉사활동은 지난 2019년도부터 매년 이어져 왔으며,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유용 폐자원의 재활용 등을 홍보하는 등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고 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수원천은 수원시의 생명과도 같은 곳으로 연무동을 비롯한 수원시의 환경을 위한 마음으로 봉사했다”며 “무더운 여름부터 3개월 간 매주 빠짐없이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상현 연무동 재향군인회 회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을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며 “올해의 정화활동은 마쳤지만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예정이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단체협의회는 오는 10일까지 '제4회 연무 감골축제'의 광교산 가요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 24~25일 광교공원에서 열리는 감골축제는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연무동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다. 축제 첫날인 24일 저녁에는 ‘감골 영화의 밤’으로 야외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5일(토)에는 광교산 가요제, 초청가수 무대, 경품 행사, 전시·체험 부스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광교산 가요제는 10월 17일 예비 심사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감골 축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대표적인 연무동 축제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2025년 제4회 연무 감골축제는 영화와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로서,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