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문화탐험대 활동의 일환으로 안성시 가족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 복지와 관련된 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활동으로 실시됐으며, 견학에 참여한 통장들은 가족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다문화 가정 지원과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안성2동 문화탐험대는 지난 3월부터 도기동 삼층석탑 등 유적지를 비롯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 평생학습관 등 총 11곳의 지역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연균 협의회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몸소 체험하며 주민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1동 주민지차위원회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9월 20일 토요일, 낙원역사공원에서 『제6회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옛 안성 관아길 문화 탐방’을 비롯해 주민장기자랑, 다채로운 문화공연, 그리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부스 운영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축제와 달리 공연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체험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보물찾기,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다문화 이해, 외국인 문화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주민 장기자랑 무대가 처음으로 마련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가 됐으며, 공연 역시 안성 출신 가수와 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는 13시부터 체험 부스 운영과 옛 안성 관아길 문화 탐방을 시작으로 주민장기자랑, 풍물놀이(주민자치프로그램)와 파인트리(다문화아이들) 공연, 공식행사, 그리고 성악․무용․마술․노래․밴드 공연 등 8팀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이어
(비전21뉴스) 사단법인 일죽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오전 7시부터 일죽 종배마을 흔들바위 등산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흔들바위가 일죽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홍보가 미비했던 것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펼쳤던 지난 8월 작업에 이은 것으로 흔들바위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발전위원회 회원 30여명은 먼저 등산로 구간의 잡목들을 정리한 후 약 170여 미터에 달하는 야자매트를 깔고 바닥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관광객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흔들바위 옆에 ‘바위를 흔드는 곳’ 이라는 표지판도 설치했다. 문대식 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저번 등산로 정비 작업에 이어 오늘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흔들바위 등산로 환경 정화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원곡면 복지회관에서 '제8회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지 못하는 서예, 미술, 탁구 프로그램 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분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 라인댄스, 노래교실, 디스코장구 등 9개 프로그램의 11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인우 원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제8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수강생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
(비전21뉴스)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12일 추석연휴와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보개면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직원들이 참석해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시가지,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성수 위원장은 “추석과 바우덕이 축제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보개면을 방문했을 때, 청결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솔선수범 덕분에 보개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정복지세터에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안성맞춤 농업기술 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가루쌀 활용 디저트, 오이 재배기술, 블루베리 재배기술, 옥수수 재배기술, 감자·고구마 재배기술, 농업에서 활용하는 Chat Gpt 총 7과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0월 중 7회간 운영이 된다. 교육생은 각 20명씩 선발하며(가루쌀 10명) 교육 접수 자격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고, 해당 과목의 품목별 농업인은 선발 시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서동남 과장은 “분야 별 전문 지식 제공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한 농업기술 전문교육을 기획했다.”며 “해당 품목 농업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 원곡작은도서관은 원곡초등학교와 함께 2025년 9월 3일, 5일, 10일, 12일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도서관 수업 '무대야 놀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대연출가 이종일 강사가 진행했다. 수업은 우리 고전 이야기인 '별주부전'을 각색한 대본 ‘용왕님의 병’을 바탕으로 ▲대본 낭독 ▲노래 배우기 ▲가면 만들기 ▲배역 정하기 ▲연극 등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됐다. 처음에는 낯설어 머뭇거리던 학생들이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을 얻어 목소리도 커지고, 노래하고 만들며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학교 도서관에는 '별주부전' 원화 전시도 마련되어 학생들이 수업과 함께 책 속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연극 수업은 학생들에게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 역할을 맡아 무대에 서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발표력이 향상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전통 고전을 몸으로 표현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흥미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원곡작은도서관 관계자는 “
(비전21뉴스)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난 9월 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가스트론과 함께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 사업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윤영만 본부장,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이사,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김봉주 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단의 전문성 제고와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현재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성시 15개 읍·면·동 내 LP가스 사용시설과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스안전 점검표 내용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트론은 휴대용 일산화탄소(CO) 감지기를 지원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문적인 안전 교육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가스트론 관계자는 “이번 감지기 지원을 통해 본 사업이 보다 전문성 있는 노인일자리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비전21뉴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10일, 여송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인성지원사업 '도서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는 안성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 185만 원 상당의 희망도서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 도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학습 동기 향상, 정서적 안정 및 자기 이해 증진, 독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번 지원을 통해 검정고시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서부터 예체능·미용·IT 분야 진로 도서, 정서적 회복을 돕는 문학·에세이까지 폭넓은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자기 주도적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송인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공식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학습·진로 탐색 자원에 대한 접근이 어렵다”며 “이번 도서 지원은 단순한 책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원받은 희망도서는 1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센터에 배송될 예정이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