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일상에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예로부터 부와 풍요, 다산을 상징하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한 꺼풀 허물을 벗어 성장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그러한 현명함과 지혜, 그리고 미래를 향한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 속에서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후폭풍이 여전한 먹구름으로 우리 앞에 드리워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민생을 옥죄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高)’의 위기와 저주가·저수출·저성장이라는 ‘3저(低)의 파도’까지 몰려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뱀이 허물을 벗으며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우리 또한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넘어 새로운 희망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난관을 헤쳐가는 도민 여러분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한층 더 단단한 각오로 여러분 곁에서 작지만, 확실한 버팀목들을 만들어 가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신년사에서 “격동의 2024년이 가고 2025년 을사년 뱀띠 해 경기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걱정과 슬픔 속에 2024년을 보냈지만 2025년 새해에는 모든 경기도민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민주주의 역사에 매우 치욕적인 비상계엄령 선포가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은 경기도민,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섰다”면서 “2025년에는 경기도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경기도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명 한명이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자세로 경기도민을 위해 뛰겠다”며 “유능한 교섭단체로서 지방의회와 연대해 반드시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끌어 내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전국 최초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안」이 30일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도내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며,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경기도 내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 잡는 상황에서, 경기도 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강조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AI) 양성센터와 캠퍼스를 설립·운영할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 경기도를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홍순 의원은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교육이 단기적인 교육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정보격차 해소와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활용 방안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4일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윤충식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미래과학 및 국제협력 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건의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윤 의원은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게임 과몰입 상담센터 확대 설치 및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기업 간 기술이전 활성화, ▲대진테크노파크 운영 정상화 및 역할 강화를 통한 경기북부 산업 경쟁력 제고, ▲중소기업 정보보호 대책 마련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윤 의원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점검하고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는 올해 연말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나눔’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온기 나눔’은 경기도의회가 연말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에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의회는 올해 경기도 여주시 · 군포시 · 파주시 등 3개 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약 40가구에 전기장판과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난 13일에는 김규창 부의장(국힘, 여주2)이 여주시 대신노인복지센터를, 17일에는 정윤경 부의장(민주, 군포1)이 군포시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민주, 시흥3)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회적 온정과 관심이 지속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필요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온기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의원들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20여명의 의원은 경기도에서 수원역에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항공기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빠른 치유를 기대한다”며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신속한 진상 조사와 함께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으며 내달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환경 개선과 생활 복지를 위한 광탄면 친수공간 조성사업에서 추가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리읍과 광탄면에서 추진 중인 친수공간 사업의 누적 예산이 14억 원에 이르며, 지역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확보된 조리읍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 예산 8억 원에 이어,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6억 원(2억 원+추가 4억 원)이 마련되면서, 두 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이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은 순환형 산책로, 수변광장, 야외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을 갖춘 주민 여가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이미 공중화장실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방한 상태다. 한편,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은 이번 추가 예산 확보로 주민들의 기대를 반영한 실질적인 여가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고준호 의원은 “광탄면 친수공간 추가 예산 확보로 조리읍과 광탄면 모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확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주민 복지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장인수 예산장비팀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추진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 소방학교는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196-2 등 70필지에 사업비 도비 493억원을 투입하여, 29년 5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5년도 설계비 18억원이 편성됐으며, 25월 2월~3월 중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예정이다. 윤종영의원은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북부 소방공무원의 재난 대응력 강화 뿐 아니라 도민 수상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화시설도 함께 건립되는 만큼, 첨단기술을 반영하고 향후 추가 확장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및 설계단계부터 꼼꼼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3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오창준 의원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조례 제·개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특히, 장애인 교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결산검사의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한 '경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그의 입법 활동의 대표적인 성과로 손꼽힌다.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 아동 돌봄 정책 혁신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경기 남·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논의하기도 하는 등 입법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정책 혁신에 앞장섰다. 오창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