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2025년 제1기 정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4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2개월간 운영하며, 4개 강좌에 총 46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일러스트레이터 GTQi 2급 자격증반(중학생~성인 10명, 매주 토요일 10~12시) ▲디지털드로잉(초등 3~6학년 10명, 매주 토요일 10~12시) ▲웹툰 캐릭터만들기 기초반(초등 3~6학년 10명, 매주 일요일 2~4시) ▲행복한 글쓰기 시 창작반(성인 16명, 매주 토요일 10~12시)으로, 보개도서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하면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주말로 편성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이며, 수강신청은 안성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문화행사]-[정기 독서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진흥 및 평생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제1기 정기독서 프로그램을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을 매개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기독서 프로그램은 공도, 진사, 아양 도서관에서 총 10회차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도서관별 특색 있는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사회의 지적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공도도서관은 3~4세 유아를 위한 '도란도란 오감 책놀이'를 비롯하여, 60세 이상 성인을 위한 '기초 스마트폰 교육' 및 '디카시-사진과 짧은 시-' 등 총 10개 강좌를 개설하며 141명을 모집한다. 진사도서관은 초등 1~2학년을 위한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책 수업', 초등 3~4학년을 위한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과학 원리' 등 총 6개 강좌를 통해 81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양도서관은 5~7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안녕(동화구연)'과 초등 1~
(비전21뉴스)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 도서관 안내 책자, 주요 서비스 안내 책자와 주요 프로그램인 영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주기별 책꾸러미, 독서마라톤 대회,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마중하고 마실 가는 열두 달 인문학 프로그램 홍보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연령과 관심사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홍보 주간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 습득의 공간을 넘어, 평생 학습과 자기 계발, 취미 및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지식 정보와 문화적 경험을 얻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3월 12일 경기도 및 (사)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성지부와 함께 2025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 활동을 펼쳤다. 금번 광고물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실시 전 경기도와 안성시는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대해서 논의하고 옥외광고물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의견 청취 실시 후,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성지부와 민관 ·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제거에 나섰다. 정비대상은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통행에 불편을 주는 현수막, 불법 입간판, 벽보 등이 주요 정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음란·퇴폐,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벽보, 명함형 전단지 등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안성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계고,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행정조치는 물론 정비 후 불법 광고물 재설치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
(비전21뉴스) 안성시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는 제도다.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돼 사각지대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28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007년부터 2012년 출생 청소년으로, 총 8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학생 35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 고등학생 52명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을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한다. 장학금은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학업 중단 예방은 물론, 학업 지속을 위한 심리적·경제적 안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
(비전21뉴스) 안성시가 3월 11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5년 기업맞춤형 지방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이 지방세 신고·납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정 세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의 지방세 신고·납부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2025년 개정세법을 안내하는 한편,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관내 기업의 세무·회계 담당자뿐만 아니라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도 지방세 및 국세 개정사항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소개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방세 및 국세 해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안내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경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복잡한 세무 업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개정세법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비전21뉴스) 안성시가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올해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마련된 기회로, 연납 신청 시 1년 세액의 3.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월 연납 시 최대 9.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3월에 연납할 경우 3.75%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차량을 새로 구입한 시민들은 3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시청 세정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6일부터는 위택스 누리집과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고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에 정상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급되며, 연납 신청자는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가 필요하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
(비전21뉴스)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1일부터 저소득 1인 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찬(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 가득 찬(饌)’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가 힘든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되며,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 가구를 10가구 추가해 총 3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립된 1인 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학돈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많은 대상자들이 만족감을 느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올해는 지원 대상도 확대된 만큼 더욱 세심한 돌봄과 지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
(비전21뉴스) 안성3·1운동기념관은 봄을 맞아 1919년 4월 1~2일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역사적 현장에서 직접 태극기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기의 의미와 상징을 배우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기념관 야외 전시 속에서 태극기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의미 알기–태극기의 건곤감리(乾坤坎離)는 무엇일까? ▲종류 알기–다양한 모양의 태극기에 대해 알아볼까? ▲만들기–나만의 태극기를 만들어보자! 등으로 진행되며, 총 소요시간은 50분이다. 교육은 4월 10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안성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회당 최대 24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태극기의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