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3일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종사자들과 연대의식을 다지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위원장은 “경사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간다”며 “정치·경제적으로 혼란과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발 더 나아가는 저력을 가진 나라다.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는 장애인단체와 종사자분들은 경기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단체의 운영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은 “지난 한 해 많은 도움 덕분에 경기도 60만 장애계 가족이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체 임원들과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 인사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2일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사무실에서 경기도 복지정책과 김해련 국장, 박해홍 팀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의 복지회관 운영 및 보훈 지원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이군경회 회원들의 복지와 보훈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상이군경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됐다. 정경자 의원은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도 복지국 내 팀보다는 보훈과 신설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보훈 정책 추진을 주장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지사가 최소 연 1~2회는 상이군경회를 직접 방문해 소통하고, 부서 간담회도 분기 1회 이상 정례화해야 한다”며 소통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종영 의원은 간담회에서 “보훈은 복지의 하위 개념이 아니라 그 자체로 독립적인 상위 개념이며, 보훈은 지원이 아니라 예우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둔 24일, 팔달구 옛 경기도의회 청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영주 경제수석이 참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먼저 순직한 소방관들을 추모하기 위한 해태공원을 찾아 소방관 동상에 헌화했다. 이어 체험관 및 사료관 등 본부 내 테마시설을 둘러본 후 설 연휴 재난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들이 안전하고도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응원한다”며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연휴가 긴 만큼 이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국민의힘 역시 도민 안전이 1순위 과제라는 생각으로 경기도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3일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용인지부가 선정하는 제11대 경기도의원 매니페스토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용인지부는 2024년 제11대 경기도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을 얼마나 실천했는지를 살피는 매니페스토 실천 사항을 살폈다. 정하용 의원은 대표공약으로 기흥을 위한 명품교육 및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을 내세웠으며, 실제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명품교육을 위해서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하용 의원은 “도의원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가짐 그대로 주민분들게 약속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과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개정사항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의 지원을 확대하여, 입소자들에게 제공되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개선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복지시설팀장은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이 겪고 있는 낮은 인건비, 열악한 거주시설 재정 여건,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평가 이행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절박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낮은 인건비로 인한 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 여건 악화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윤충식 의원은 “이번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확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입소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변화”라며, 경기도 내 장애인 거주시설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도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생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고금리‧경기 침체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도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새로 꾸려진 국민의힘 민생위원회는 ▲경제 위기 대응 및 회복 정책 수립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확대 ▲현장 중심 민생 실태 조사 ▲민생 중심 예산 심의 및 정책 검토 등 5대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이를 토대로 도민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민생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이성호 의원(용인9)이 맡고, 12명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필요시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에도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최근 경기도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한 데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의 어려움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기존 정책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23일 군포역전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상인과 소외계층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KB국민은행 남부지역그룹과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협력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준비해 주신 국민은행과 기아대책기구 덕분에 어르신들이 설날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포시민 모두가 활짝 웃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경 부의장 외에 도의원 성기황(더민주/군포2), KB국민은행 남부지역그룹 조호진 대표·이원영 본부장, 군포역전시장상인회 정성순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통시장에서 구매된 물품 400박스는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전달됐다
(비전21뉴스) 김미숙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22일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와 함께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현대케피코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차 산업 관련 기술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전기차 충전 사업 현황 및 화재 예방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의원은 KTC 안성일 원장, 현대케피코 심광택 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연구·시험 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미숙 의원은 웨어러블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웨어러블 로봇 실증 센터 구축 및 기업 유치를 위해 KTC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 화재 안전성 문제와 관련하여 전기차 충전기 안전 인증 및 시험 평가에 있어 객관적인 입장에서 안전성을 검증하고,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숙 의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경기도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23일 용인 성지초등학교에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활동공간 확보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자영 의원은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문화예술교육활동 예산 8억 2천만 원을 확보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예술교육 활동공간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융합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지난 3년간 정원미달로 폐원이 확정된 병설유치원 공간을 활용해 예술교육 공간을 확대하고 창작소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노후화된 유치원 시설 리모델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활동공간을 마련해 이용자 편의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참여 학생의 만족도가 98% 이상으로 높고 역량성장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다”며 “공간 리모델링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인 융합예술 교육 구현 및 지역 활력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자영 의원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유치원 리모델링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