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영아 문화향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지난 5일, 경기문화재단 사업 담당자, 영아 문화예술 전문가, 다큐 제작자 등과 영아 문화향유 확대 방안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영아기의 문화적 경험이 성장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제작과, 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 기획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조례 제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제작될 다큐멘터리는 영아 문화향유의 필요성과 효과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기획 중인 축제는 부모와 영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영아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자 의원은 "영아기의 문화 경험은 평생의 정서적·인지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다큐멘터리와 축제를 통해 영아 문화향유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월 5일 ‘2025 경기도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 종사자 호봉제 개선 간담회’에 참석하여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간담회에서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인 고용 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공정한 보수 체계와 복지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여성폭력방지시설협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현장의 실태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확대, 장기 근속을 위한 안정적인 임금 체계 구축, 복지 향상을 위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6일 수원시 광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여주시 반려마루에서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산하기관 6곳에서 수원시 광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반려마루 방문이 7번째 체험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이오수 의원을 비롯해 보호시설 관계자, 장애인 및 보조 인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영웅견 영상관람 후 감정 표현 연습, △반려견과의 안전한 접촉 및 인사 방법 익히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경험했다. 이오수 의원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라며,
(비전21뉴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AI 프런티어사업과 담당자와의 정담회에서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닌, 경기도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경기도 차원의 인공지능 연구 및 산업 육성 거점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원은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산업 육성, 활용 촉진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석훈 의원은 특히 "경기도는 우수한 인재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해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인공지능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관련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6일 시흥소방서를 찾아 시흥지역 소방 안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시흥소방서 초청으로 이뤄진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시흥지역 소방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들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설명회에는 이정용 서장과 김고운 의용소방서 연합회장 등 시흥소방서 관계자 및 관내 지역별 의용소방대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곡119안전센터(안전체험관) 신설 ▲은행119안전센터 증축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 ▲시민참여형 소방안전교육 운영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이 논의됐다. 김 의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화재 예방부터 각종 재난 대응까지 점차 늘어나는 소방 서비스 수요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고 계신 시흥 소방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어 “소방 현안과 정책들의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안전은 물론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군포1) 도의원은 지난 4일 부의장 집무실에서 ‘2025년 의회사무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총무담당관 등 7개 담당관으로부터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성과와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특히 신규 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기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 및 성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회가 수행하는 중요한 정책 결정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더욱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 소식지 배포를 활성화하고, SNS 및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의정 활동을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제작과 카드뉴스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홍보 전략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의회사무처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가 전년도 5등급에서 3등급으로 2등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2월 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2025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관련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원만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공원관리과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역구 내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하고 힐링이 되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고자 인덕원어린이공원, 달안어린이공원 및 물놀이공간 정비사업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여가위, 국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며, 정비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경기도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2025년 교육 예산 편성 전에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주요 교육 현안을 파악했다. 이영봉 도의원은 2024년 8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10월에는 교육공동체와 도의회 소통 협의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매년 현장 소통형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학교 현장 방문 결과 및 주요 현안 설명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제안했다. 주요 현안으로 창호교체, 체육관 시설 개선, 화장실 및 냉난방 시설 개선, 통학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파악됐으며, 특히 노후된 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영봉 도의원의 주요 제안 ▲소규모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시 학교별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현안 해결 ▲노인 일자리 사업 1월, 2월에도 시행 ▲냉·난방 시설 노후 문제 해결 위한 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 부지를 활용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신청하여 경기 동북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은 ‘Contents & InterLink Tech Hub’ 라는 개발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는 수도권 주요 산업 벨트를 연결하는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미디어콘텐츠, AI,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주요 전략 산업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新 경제 성장 동력’을 조성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경제 발전 효과를 전국적으로 확산 ▲수도권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육성·유치 확대 ▲한반도 통일을 대비한 통일경제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