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유진씨엠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유진씨엠은 2005년 2월에 설립해 청북읍에 있으며 건축자재, 파이브커버를 제조하는 기업이며, 2022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원유혁 대표는 “추운 겨울에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유진씨엠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유진씨엠이 나눠주신 큰 사랑 덕분에 평택시는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평택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사회단체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4년 한 해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2025년 평택시 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규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은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겨워할 때마다 더욱 빛났다. 새마을운동의 실천 역량을 한데 모아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국민 운동이라 생각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명) 새마을
(비전21뉴스) 경기도 평택시 송탄보건소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진위면 가곡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진위면 가곡리 치매안심마을은 지난 7월 4일 지정됐으며, 운영위원회는 진위면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진위우체국장, 진위119안전센터장, 진위파출소 소장, 가곡리 노인회장, 이장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진위면 치매안심마을의 2024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치매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확대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으며, 민화 그리기 사업 참여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2025년에 운영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치매 예방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이웃들이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됐으며,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6개소(점촌, 신장2동, 복창, 원평, 안정리, 안중리)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방안 및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사업지별 특화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주민들이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특화 재생을 위한 사업 발굴을 고안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특화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66명이 신청해 이 중 59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그중 4명이 도시재생 유공을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전달받았다. 2015년부터 운영한 도시재생대학은 이번 수료식을 포함해 총 13회의 과정을 거쳐 왔으며, 평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은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이 주민들의
(비전21뉴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4일 ‘2024년 제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보고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본법에 따라서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성과와 소감을 나누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 보고회에는 단순한 활동 정리의 자리를 넘어,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성장한 순간들을 돌아보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였다. 제17기 박예은 위원장은 “올 한 해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다양한 청소년의 시각에서 직접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들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대통령 탄핵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평택시는 ‘경제 안정 종합대책 방안’을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의 역량을 총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상반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시 재정을 조기 집행한다. 특히 공공 구매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급과 인센티브 추가 지원 등의 방안도 검토된다. 지역화폐와 관련한 내년도 국가 예산은 전액 삭감된 상태지만,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사업 추진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화폐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체납 지방세 분할 납부 지원 △도로점용료 감면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 등을 추진한다. 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도 발표됐다. 특히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공공 발주에서 의무 참여를 강화하고, 민간사업에서
(비전21뉴스) 평택시의회는 16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지고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지고, 적십자 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 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강정구 의장은“오늘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이번에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농가 복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평택시의회는 기부 문화 동참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함박웃음축제 추진기획단은 지난 10월 19일 성황리에 개최된 함박웃음축제의 운영 수익금을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전달식은 이윤범 추진단장과 김태훈 기획단장이 대표로 참석해 고덕동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축제 운영 수익, 국공립어린이집과 고덕동 체육회 부스 운영 수익을 하나로 모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이윤범 추진단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진행한 축제의 수익금이 다시 한번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으며, 김태훈 기획단장은 “축제 준비 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부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양혜욱 고덕동장은 “기획단과 부스 운영진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이동 단체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용이동분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용이동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건어물(김, 다시마, 미역, 멸치 등), 젓갈류, 홍삼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이 회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용이동 단체들이 힘을 모아 많은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