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모자,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비 활동이 쉽지 않은 대상자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한 어르신은“평소 카드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원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주민들이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에서 다양한 공예품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하길 바란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이마트 풍산점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인 이마트 풍산점에서 진행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복지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주민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함께 참여해 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복지에 대해 궁금했지만 어디서부터 문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마트에서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중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산2동은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 어려움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고양시청 복지정책과, 덕양구·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내에 설치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함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맞춤형 통합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위기 상황별 지원방안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단순히 찾아오는 복지서비스 신청·접수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통해 복지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증가하는 복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복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서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납세의무 성립 당시의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전자신고(위택스), 서면신고, 방문신고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를 마치면 신고 내용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환급세액 등의 신고서 항목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단순경비율이 적용되는 소규모 자영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인적용역소득자 등)를 대상으로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 신고 창구를 설치·운영해 방문자의 신고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며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신고와 납부를 완료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0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제4차 상담소는 고양동 새마을경로당 및 벽제관지에 조성된 치매안심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과 협업해 보건과 복지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주요 홛동으로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취약 관련 상담과 정보 제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 요청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찾아가는 뇌블리 버스를 통한 치매 선별검사 등을 진행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보건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이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효자동은 2024년도부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존중 안심마을’로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홍보물 게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 경고 신호 인지 방법,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정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명지킴이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효자동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향상되고 퍼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에서 국세 신고가 가능하고, 위텍스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지방소득세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등 국세의 ‘모두채움 안내 대상자’는 자동응답서비스(ARS ☎1544-9944)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안내문 상의 납부할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또한 확정신고 기간에 일산동구청(2층) 소회의실에 설치된 신고 도움 창구에서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정신고 납부 기한 이후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므로 분납 신청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신고 및 납부 관련 궁금한 내용은 개인지방소득세 경우 상담 콜센터(☎1661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 1. 17.)'에 근거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30일『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180개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기획 ▲지자체의 교육적 관심 및 협력 ▲학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의‘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80개 실천학교 담당부장 및 38개 모델학교 선도교원,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양시청 아동복지과와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고자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성,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 실천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앞으로도‘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 자자체의 관심과 협력으로 학교가 스스로 교육의 긍정적인 가치를 꽃 피우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센터 관할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2025 상반기 교원 마음회복 상담 프로그램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의 신청·선정된 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상담 강사들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이다. 고양교권호보지원센터는 교사의 자기이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회복, 상호 소통 강화 등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향상시켜 교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의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는 ‘나를 지키는 대화법’ ▲마음챙김과 자기 돌봄을 위한 ‘차 명상’, ‘아로마 명상’ ▲내면 탐색을 돕고 감정을 정화하는 ‘사진심리치료’, ‘미술심리 기반 테라리움 만들기’ ▲타로카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