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경기도가 이태원과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도민을 대상으로 자발적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태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자발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라며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도민은 본인의 안전은 물론, 내 가족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증상에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서 신속하게 무료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3일 0시 기준 전국 총 107명이다. 이중 도내 확진자는 23명으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이 14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직장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이 9명이다. 확진자 직종별로는 회사원이 56%인 13명으로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83%(1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이후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발생지역에 파견해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비전21뉴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김준태입니다. 오늘 민선7기 경기도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먼저 브리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는 부동산 거래 불법 행위와 투기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강력한 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도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먼저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을 수립하게 된 추진배경입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된 기획부동산의 편법 토지분양 및 부동산 시장의 비정상적인 가격 급등과 과열현상에 편승한 탈법·투기적 부동산 거래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기획부동산의 편법분양(쪼개기) 근절 방안 2.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집값 담합 단속 강화 3.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업무 강화 첫 번째 기획부동산의 편법분양(쪼개기) 근절 방안입니다. 기획부동산이 법망을 교묘히 피해서 편법분양(쪼개기) 등을 일삼고 있으나 현행법
(비전21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 19 등 급격하게 위축된 경기도 문화예술분야~ 실업상태나 다름없는 예술인과 위기에 처한 예술단체를 위해 경기도가 특급 지원에 나섭니다~ [경기도 정책 브리핑 :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 [자막]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도 내 문화예술관광 분야 6개월 이상 장기침체!!! 영화 관객 수 90% 감소 (전년 3월 대비) 도내 문화시설 92% 휴관 더 심각한 건...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중단되어 준 실업상태로 고통 받는 예술인들 위기에 빠진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분야를 위해 경기도 산하기관들이 뭉쳤다!? 어떤 산하기관들이 함께 했는지 보면? 경기도와 5개 기관이 협업해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 추진 장영근 / 경기도 문화쳬육관광국장 각 공공기관이 추가 재원확보 및 사업 재편 등을 통해 약 103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였고 특히 경기문화재단은 창립 이래 최초로 기본재산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재원을 활용하여 ‘긴급활동 지원’, ‘취약근로자 보호’, ‘공공시설 입주단체 임대료․사용료 감면’ 등 3개 분야의 위기극복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총 2,400여 명과 1,700여 개 단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징검다리 연휴기간 물리적 거리두기 실천 중요…모임․행사․여행 자제해야 소규모 밀접 접촉 빈번한 식당, 카페 등에서 생활방역 실천 준수 필요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대비 2명 증가한 671명 4월 1일 이후 도내 확진자 170명 중 37.1%에 해당하는 63명이 해외입국자 19개 병원에 476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153병상(32.1%) 하남 50대 남성 가족 2명 확진․접촉자 246명, 고양 명지병원 간호사 2명 확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물리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임, 행사, 여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물리적 거리두기의 실천여부가 진정되어 가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양상을 뒤바꿀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단장은 특히 소규모 인원의 밀접 접촉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식당,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의 생활방역 실천 준수를 강조했다. 이용자는 식당, 카페 등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탁자 사이 간격
(비전21뉴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임승관입니다. 4월 24일 금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배포자료】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4월 24일 0시 기준, 전국의 확진자수는 총 10,708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60명입니다. 인구 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48.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입니다. 【배포자료】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24명, 부천시 75명, 용인시 60명 순으로 도내 2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시가 12.9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군포시 11.3명, 포천시 11.1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443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203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203명(입원162, 생활치료센터40, 자가격리1), 사망14] 신규 확진자 세부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하남시에 거주하시는 50대 남성 한 분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분은 지난 4월 15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안극수 미래통합당 대표의원은 23일 개회된 제2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은수미 시장을 보좌하고 정책업무를 관장하는 시장의 최측근 비서관 3명이 혈투극과 신분을 은폐한 음주사고 후 근무하는 것도 모자라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시민 혈세만 축내는 엽기적 태도가 명품이며 실각한 민선 7기 비서실의 반란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질타했다. 먼저 안 의원은 "국가적 재난 극복에 성남시가 4월 1,900억 원에 달하는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발 빠르게 여.야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지만 많은 허점들이 여기저기서 돌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그 단면으로 7세 이상 12세 미만 긴급돌봄 40만원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2007년 1, 2, 3월생들을 제외하고, 4월생부터 지급하는 것을 두고 학부모들의 빗발치는 항의가 있었는데, 이는 전형적인 탁상행정 결과물로 무능한 업무능력 임계점에서 오는 졸속해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반해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책은 권위적인 세무서를 설득한 후 신청서류 간소화, 시간과 절차 해소를 시민들과 제공한 해당 부서의 업무능력은 높이 격려해 줄만한 행정사례"라며 한껏 치켜 세웠다. 이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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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재․보궐선거를 통해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미래통합당 이제영 의원(성남7)이 21일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제영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제3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선서와 함께 인사말을 통해 "도의원으로서 이번 코로나 사태를 혁신 기회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먼저 이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경기도에서 일시적 생계지원금으로 현재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고 있는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구제를 위한 긴급 정책인 것 같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번 생계지원금은 엄청난 재원이 투입되어 원상회복을 위한 비용으로 지출 되겠지만 미래 기반의 초석을 다지는 새로운 기회로 반드시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4.15 보궐선거현장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은 道에서 생계지원금으로 10만원씩 지원하는 것은 임시적 대책이 아니냐 라고 반문하며 사태가 장기화 될 것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라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재명 지사와 공직자들은 이런 시대적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 지성사회를 선도하는 신산업과
(비전21뉴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단장 임승관입니다. 4월 20일 월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4월 20일 0시 기준, 전국의 확진자수는 총 10,674명이며, 이중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명이 증가한 총 656명입니다. 인구 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47.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입니다.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24명, 부천시 75명, 용인시 60명 순으로 도내 2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시가 12.9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 군포시 11.3명, 포천시 10.5명 순입니다. 경기도 확진자 중 396명은 퇴원하였고, 현재 246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입니다. 해외 입국자 확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1일 이후 발생한 도내 확진자 155명 중 35.5%에 해당하는 55명이 해외입국자이며, 이중 유럽과 미국발 확진자가 87.3%인 48명으로 가장 비율이 높습니다. 같은 기간 도내 해외 입국자는 총 21,138명으로, 이 중 63.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