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농특산물 활용 디저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취미반과 창업반으로 구분되어 각 10명씩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미반은 집에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고, 창업반은 디저트 창업을 목표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창업형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취미반 교육은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 진행되며, 창업반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 동안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청년(40세 미만)은 가점이 부여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안성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이하 공공텃밭)의 분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텃밭은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와 공도읍 용두리 2곳에서 15,016m² 규모로 운영되며, 가구당 구좌 면적은 10m²로 설정되어 있다. 분양비는 3만원으로 시민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텃밭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510구좌를 모집할 계획이며, 안성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은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 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분양 신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신청’ 배너를 클릭하거나,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통합예약-기타사업-공공텃밭 분양’ 카테고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선정된 분양자는 오는 4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할 수 있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 운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4월 19일 텃밭 관리 및 재배 요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인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3월 5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기민원24(임산부 지원 관리시스템)에서 자격 검증을 거친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또한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연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액 중 8만 원은 자부담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관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를 다양화하여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지역 농가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비전21뉴스) 안성시는 3월 5일부터 ‘평생학습장터’ 학습공간과 지정 된 공간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장터는 안성시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동시에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평생학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습공간 지정 신청 대상은 전통시장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 동안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며 카페, 공방 등 학습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된 학습 공간은 평생학습 홍보 및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학습동아리 모집 대상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할 학습동아리이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전통시장 내 지정된 학습공간에서 시설 주와 협의하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강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찾아가는 6.25 역사 알리기'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화수호를 위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안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모집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신청받는다. 모집 규모는 10개소로, 선착순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과정, 피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전달하며, 이를 통해 6.25 전쟁의 교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5년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이 되는 해로, 호국 영웅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3월 4일 제2회 안성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안성시 건축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건축문화상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건축물이 선정됐다. ‘맵시 있는 건축물 부문’에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건축물 중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됐으며, 주택 부문과 비주거 부문에서 각각 1위 수상자가 탄생했다. ‘친환경 녹색건축물 부문’에서는 안성시의 녹색건축물 기준을 충족한 건축물들이 선정됐으며, 주택과 비주거 부문에서 총 3명의 건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건축물은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상한 건축물들은 각각 건축물에 수상 내역이 기재된 동판을 부착하며, 건축물대장에 수상 내역도 기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는 건축문화상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향후 더 많은 우수 작품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비전21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월 28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라, 전국 371개 사회복지관(경기도 84개)을 대상으로 2022년~2023년 동안의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증진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A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박희열 관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안성시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지 덕분이며, 특히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환경적, 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의 중요한 통로로서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11월 1일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이 보통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 일상돌봄 및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해왔으며,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 복지 동아리 운영, 안심마을 만
(비전21뉴스) 지난 3월 1일, 안성 3·1운동기념관에서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행사인 ‘가족과 함께하는 독립놀이터’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 문화 공연으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역사적 순간에 대한 감동을 나누며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의미 있는 경험을 가졌다. 오전에는 경기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와 연계하여 ‘외치자, 대한독립만세!’ 이벤트가 진행됐다. 광복회 회원을 비롯한 어린이와 시민들이 세대를 아울러 독립 만세를 외치는 장면은 경기도 기념식 생중계를 통해 전해졌다. 가장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상설전시실을 돌며 미션을 해결하는 ‘유퀴즈?’였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조력자가 되어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독립운동과 관련된 전시
(비전21뉴스) 안성시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의 부적정 운영으로 인한 수질 오염과 악취 발생 등 환경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 양돈농가 정화방류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축분뇨 양돈농가 51개소의 정화방류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의 주요 사항은 ▲ 가축분뇨 정화시설의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여부 ▲ 가축분뇨의 공공수역 유출 여부 ▲ 축산분뇨 또는 퇴비의 무단 야적 및 방치 여부 등이다.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행 실태 확인 및 교육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축산농가 정화방류수 수질기준 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색도를 법적 항목으로 포함시킬 것을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며, 방류수 색도가 높은 농가에 대해서는 수질 개선 사업을 권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는 유기물, 질소, 인 등 영양염류 성분이 높아 하천으로 유출될 경우 수질 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환경오염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