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은 혁신교육 시즌Ⅱ 운영에 따라 몽실학교가 지역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의정부 몽실학교가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최경자 의원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교육청 차원의 역할을 주문했다. 최경자 의원은 “혁신교육 시즌Ⅱ의 가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으로 대표적인 것이 몽실학교”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에서 몽실학교를 관리하는 것은 혁신교육의 퇴보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몽실학교의 지역별 확산을 지원하고 관리해야 하며, 의정부 몽실학교가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몽실학교는 ‘꿈을 실현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자치배움터이자 학생 복합 문화공간으로 2016년 9월 의정부에 최초로 개소했다. 지난 7월 김포에 몽실학교를 개소했으며, 고양, 성남, 안성에도 2019년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최 의원은 “안전에 노출되어 있는 통학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자치단
황진희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은 학생주도·현장주도의 혁신교육 활성화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지자체, 지역주민, 교육청 3자가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년 경기교육기본계획을 물으며, “학생중심·현장중심에서 학생주도·현장주도로 경기교육의 기본 패러다임이 바꾸고 있는데 이를 위한 정책 추진에 기본은 혁신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 꿈의학교, 꿈의대학 등 혁신교육 사업의 확대와 혁신교육 발전을 위해 지자체, 지역주민, 교육청 3자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 학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황진희 의원은 제1부교육감에게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관련하여 G-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흡연예방교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제1부교육감은 “G-스포츠클럽이 제자리를 잡으면 학생의 체육활동과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도 활성화될 수 있고, 흡연예방교육을 위해 지도교육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진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 사일륙홀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의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현황을 파악하고 성폭력 예방 교육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교육의 시기와 내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진 의원은 학교의 성폭력 예방교육 실태를 파악하고 성폭력 예방교육 미실시교가 현재 기준으로 348교나 된다고 지적하면서 “성폭력과 관련된 교육은 예방이 중요하므로 학기 초에 실시하여 교육의 효과를 증대 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성범죄는 다양한 형태로 발현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내용의 범주를 다양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지적에 적극 공감하고 성범죄는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서 인생의 파멸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이므로 학교에서 예방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신규 중등교사 발령 현황을 살피고 “농어촌 지역은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사들의 비선호 지역”이라며 “경력 있는 교사들이 농어촌·벽지 지역에서 근무
장대석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은 학기 중 담임교체의 문제점, 학교주변 스쿨존 안전장치 마련,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노동인권교육 실시 등 학교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장대석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기 중에 담임교체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6,701명이 교체되었고 초등학교만 3,000명 정도 교체됐다”며 “학기 중 담임교체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적응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세밀한 담임배치 계획을 주문했다. 이어 장대석 의원은 “학교주변의 교통체계나 통학로, 유해나 위험시설물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스쿨존 CCTV 설치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 의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경험율이 12.8%이고 10명중 6명이 근로계약서 없이 아르바이트했고,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았다는 학생이 중학생 45% 고등학생 14%라며 중·고등학교 학생 모두에게 노동인권교육이 필요하나,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74.2
장대석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은 혁신교육 확대를 위해 혁신교육의 장점과 성과에 대한 연구가 조속히 필요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연구원에서 실시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장대석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학교, 혁신교육이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사업인데 혁신교육이 10년이 지나도록 혁신교육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 혁신학교의 성과, 혁신학교 출신 학생들에게 현재의 혁신교육에 대한 생각내지는 본인의 삶에 대한 변화 등 이런 부분의 대한 평가 자료나 연구가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장대석 의원은 “혁신교육의 장점과 성과를 주민이나, 학부모님들께 적극 홍보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연구원에서 실시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은주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은주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도교육청 총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온라인상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세 기관이 서로 연계된 ‘경기도형 온라인 행정시스템’구축을 주문했다. 이은주 의원은 “지역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운동부 학생선수 고충처리센터 운영 여부를 문의했을 때 ‘해당없음’이라는 답변이 왔는데, 이는 ‘지역교육청에 고충처리센터가 없다’는 것이 제대로 된 답변이었다”고 예를 들면서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상호 행정 업무 공유를 위한 온라인상 연계시스템이 전혀 없다”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홈페이지 상의 행정 업무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유치원 입학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 적용과 관련하여 경기도 교육정보기록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경기도는 교육부에서 내려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매우 소극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이 서로 공유하는 관리시스템이 없고, 교육지원청과 관할 학교가 공유하는
장태환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도교육청 총괄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단계 학교 밖 학생의 사후관리 조치가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다. 장태환 의원은 “혁신교육지구 시즌 1과 시즌 2는 지역과의 거버넌스 구축과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도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학교 밖 학생들과 함께하는 꿈의학교를 진행할 리더 충원 계획은 어떤지 궁금하다. 특히, 학교 밖 학생들 중 초등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해당 학생 명단을 지자체에 통보해주고 사후관리가 안 되는 것 같다”며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초등·중학교는 의무교육인데 홈스쿨링을 하거나 대안학교를 다녀도 의무교육 기간 동안은 도교육청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며 학업중단 학생의 사후관리 필요성을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는 2017년 기준 초등 5,650명, 중학교 2,974명, 고등학교 6,952명이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의원은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해 지자체와 학교 밖 지원센터를 통해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진로지도를 통해 학업중단 없이 청소년들
김재균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재균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도교육청 총괄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위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간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지적했다. 김재균 의원은 “혁신교육지구는 지자체의 도움 없이 성공하지 못한다. 예산 비율도 지자체와 교육청이 8:2 정도이다. 성공적인 혁신교육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1년에 몇 회 정도 소통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제1부교육감의 “구체적으로 보고 받은 사례가 없다”는 답변에 김 의원은 “연석회의에 교육장님이 참석하는 비율은 25% 정도이고, 과장님과 팀장님이 주로 참석을 하는데 많게는 1개월에 한 번, 적게는 분기에 한 번 정도 지자체와 회의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와 소통이 어느 정도 되겠는가?”라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혁신교육지구 시즌 2가 정착시기라고 하셨는데 현재 혁신교육지구 관련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이 31개 지자체 가운데 16개에 불과하다. 이는 5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수치로
고찬석 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고찬석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그간 지적과 시정요구 사항을 중심으로 내년도 중점정책 및 예산, 불용액, 정수기 관리실태, 공립유치원 등을 제1·2부교육감에게 질의했다. 제1교육위원회 고찬석 의원은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23일 ‘2018년 경기도교육청 총괄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앞에 게시된 현수막을 봤는지, 어떤 내용인지와 그에 따른 임금교섭이나 단체교섭 진행상황 등을 물었다. 고찬석 의원은 현수막을 통해 교육청에 요구사항 중 타당한 내용이 많으므로 교육청을 이끌어 가는 조직이고, 동료로서 협상을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 의원은 이어 경기교육의 신규정책과 중점을 두고 편성하는 예산이 무엇인지와 예산편성 기조를 제1·2부교육감에게 질의했다. 고 의원은 교육청의 불용액에 관하여 “추경은 특별한 사유로 인해서 예기치 못한 지출이 생길 때 편성하는 것인데, 추경으로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여 전액 불용 처리하고, 예산을 사장시키는 것은 사업 주체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며, 추경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추진하지 못해서 불용액이 되거나, 1차 추경이나 2차 추경이 불용된 액수보다
이영주 의원 [비전21] 마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내 화상경마장 유치 사업에 대해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반대하는 뜻을 모았다. 이영주 의원은 최근 마사회가 경기도로 지정해 공고문을 낸 화상경마장 확대 사업을 비판하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주민을 뜻을 대변하는 도의원들이 함께 항의서를 제출하고 이후 반대 행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경희 의원을 비롯해 15명의 도의원이 뜻을 모아 문화체육관광부, 마사회, 경기도청과 각 지자체에 항의서를 전달했다. 이영주 의원은 “마사회가 화상경마장 확대 유치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경우 31개 지자체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살 것이고, 더 많은 경기도의원들이 반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공고가 난 후 유치기획설이 돌고 있는 양평에서는 화상경마장 확대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가 결성되어 매일 반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이영주 의원은 “주민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지지하며, 다른 지자체 주민들도 자기 일처럼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경기도형 사회서비스원 설립방향 모색 토론회 참석 [비전21]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신관2층에서 열린 "경기도형 사회서비스원 설립방향 모색"토론회에 참석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에서 사회서비스원 추진단을 구성하여 준비 중이고, 의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들이 추진단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논의 중에 있다.” 라며 의회의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또한 “오늘 토론회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사회서비스 관련 이해 당사자 간 이해관계 조율하고, 경기도민의 수요와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원의 설립·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사회복지연대의 주관으로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 경기도노인복지시설협회 김영기 부회장,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자원과 백승현 사무관, 송원찬 경기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주요 내빈으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비전21]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이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연합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온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재식 의원은 2002년도에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제7대 수원시의회부터 현 11대까지 의정활동을 해 온 5선 의원이다. 수원시의 도로교통, 공원, 문화복지 분야에서 시민편의를 위한 조례 발의 등 제도개선에 힘쓰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과 관련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과 시정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식 의원은“시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주민은 의원을 믿고 신뢰할 때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며 앞으로도“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신뢰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