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폭력추방주간 기념 홍보 캠페인 [비전21] 김포시는 가정폭력 ·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사우동 일원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없는 행복한 도시, 김포!“를 위한 가정폭력 · 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 공무원, 김포경찰서,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김포여성의전화, 김포여성상담센터, 지역연대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사우동 일원을 가두행진하고 폭력예방 홍보 리플릿과 핫팩을 배부하며 폭력없는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특히, 가정폭력 · 성폭력 예방 홍보와 더불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불법 촬영 NO!, 불법동영상 유포 OUT' 등의 디지털 성범죄예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주변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성폭력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주이자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더불어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성폭력 없는 행복한 김포시 조성을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제23회 김포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27일 ‘제23회 김포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분야별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1996년부터 기업 부문, 근로자 부문의 기업 표창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제23회를 맞는 의미와 전통성을 지닌 상으로써, 5개 분야 7개 기업을 선정해왔다. 이번 시상에는 총 18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각 기업체의 증빙서류와 현장실사 자료를 토대로 위원들의 심의를 거친 후, 최종 4개 분야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 기업은 창업분야의 ㈜효성&플러스, 생산성 및 기술혁신분야의 ㈜디엔텍, ㈜동양에폭시, 해외시장개척 분야의 체어마이스터, 디이시스, 여성기업의 농업회사 법인 미래가 각각 선정됐으며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장영근 부시장은 “우수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수상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세부 심사기준을 보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명예를 높이는 상으로 거듭 발전시켜나가겠다” 고 전했다.
㈜경일엔지니어링 김포시민장학회 사랑의 장학기금 기탁식 [비전21] ㈜경일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김포시청을 방문해 정하영 시장과 접견을 갖고 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포시 통진읍에서 기업활동을 하고있는 강종섭 대표는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 회장, 김포시민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 1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후학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랑의 헌혈운동 업무협약식 [비전21] 김포시와 한마음혈액원은 지난 28일 김포시청에서 생명나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김포시와 한마음혈액원은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시는 그 동안 기존 국내말라리아 헌혈제한지역으로 헌혈을 할 수 없었으나, 지난 8월 29일부터 모든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홍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출발점으로 업무협약이 끝난 후 김포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솔선하여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의 일환으로 헌혈버스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고 시청을 찾은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말라리아 안전지역이라는 이미지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헌혈홍보를 실시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세부 프로그램 안내문 [비전21] 고령자와 장애인이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제품 또는 서비스의 이용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접근성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접근성 표준’을 주제로 "2018년도 접근성 표준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제, 사회의 변화를 촉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령자와 장애인의 편의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접근성 표준이 나아가야하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박근상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접근성 표준’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요국의 접근성에 대한 정책동향, 기업의 대응 전략 및 국내 접근성표준 현황을 사례 중심으로 공유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접근성 정책 및 표준화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혜택을 모든 사회 구성원이 원활하게 누릴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연자들은 한목소리로 기존의 개별 기술의 단편화된 표준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융합시스템 상에서의 종합적
2018년 김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심의위원회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김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장영근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는 김포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자 개최됐으며, 2018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 현황과 2019년 지원계획 보고,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금리 변경 등 안건 심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2018년 총 250여개 업체에 44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결정하고, 200여개 업체에 14억 원의 이자차액을 보전하여 기업의 경영 안정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기업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이차보전 지원금리 인상 건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가결 됨에 따라, ‘2019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신규 선정업체는 기존 1.5~2.0%에서 0.5% 인상된 2.0~2.5%의 대출금리 이차보전을 지원받게 된다. 장영근 부시장은 “2019년 김포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금리 인상 외에도
불법투기 예방・주의 안내 홍보물 [비전21] 2022년까지 사업장 내 방치폐기물은 모두 처리하고, 폐기물 방치·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범 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정부는 최근 들어 폐기물의 방치·불법 투기 사례가 지속되는 등 사회적·환경적인 피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2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제5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방치·불법투기 폐기물 근절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은 우선 2차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2년까지 사업장 내 방치폐기물은 모두 처리하고, 불법폐기물 발생 사례와 폐기물 배출부터 수집·운반, 처리까지 단계별 문제점을 분석하여 사전 예방차원의 제도 및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대책의 실효성과 지자체의 이행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수차례 논의하여 협업사항을 도출하고,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충실히 반영했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불법폐기물 특별 점검 및 신속 처리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경영부실 업체 및 허가 상 허용보관량 초과 업체 등 취약 사업장 4,700여 개소를 대
제64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제64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1993년 9월 25일 구성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10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상생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항소음 대책지역 지원 관련 법률 개정 건의’, ‘서울 5호선 연장을 위한 경제성 향상 공동 노력’,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관련 공동대응 건의’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했으며, 차기 1년을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서울 구로구청장을, 부회장으로 인천 서구청장을 선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포시는 지난 15년간 인구가 2배나 늘어날 정도로 역동성을 가진 도시”라며 “앞으로 위치상으로 인접한 10개 자치단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길텍스타일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비전21] 포천시 설운동 소재 ㈜강길텍스타일에서 29일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강길텍스타일은 원단, 면직물 제조 및 도매 업체로 2015년에 사업장을 포천으로 이전하면서 저소득 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연탄, 난방유 지원 등 취약계층 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연탄을 지원하도록 정하고 ㈜강길텍스타일 직원 30여명이 이날 대상가구 3가구에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추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길텍스타일 김용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추가 완화 안내문 [비전21] 포천시는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오는 2019년 1월부터 추가 완화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이미 2차례에 걸쳐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했으며, 2019년 1월부터는 부양의무자 완화기준을 더욱 더 확대할 예정이다. 수급자의 가구특성과 상관없이 부양의무자가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받는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는 생계급여만 적용되며, 의료급여는 ‘22년 1월부터 적용 예정이다. 부양의무자 가구에 장애인 연금 수급자 및 20세 이하의 1~3급 중복 등록 장애아동이 포험된 경우, 수급자가 만 30세 미만 한부모 가구 또는 시설 퇴소 아동인 경우 생계·의료급여 모두 적용이 된다. 오는 12월 3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전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부양의무자 완화 조건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은 조사를 통해 2019년 1월부터 맞춤형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담당자가 업무를 숙지하도록 교육을 실시했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포천시는 29일 러시아 현지 여행사 및 하바롭스크 지역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비전21] 포천시는 29일 러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러시아 현지 여행사 및 하바롭스크 지역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한가원, 어메이징파크 등 포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이번 팸투어는 러시아 방한상품 신규개발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 경기관광공사,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등 6개 기관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러시아 여행사 중 현재 한국 송출이 많은 콘티넨탈, 바야지투어, 츄데사스베타 등 3개 여행사 및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역 내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 등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포천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한류드라마 촬영지로 인기있는 포천아트밸리, 전통한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한가원, 과학·자연 놀이터 어메이징파크, 불빛동화축제가 열리는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코스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러시아 시장 내 포천의 인지도는 미미하지만, 향후 경기관광공사 등 관광마케팅 전문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
포천시 [비전21] 포천시는 동절기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7일부로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접수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접수중지는 동절기의 기온 급강하로 인한 지반 동결로 굴착이 어렵고 공사 후 포장 재료의 양생 불량에 따른 부실시공이 우려됨에 따라 이뤄졌다. 신청 접수 중지일 이전에 급수 공사를 신청한 수용가의 경우 12월 14일까지 급수공사비를 납부해야 동절기 도로굴착 중지 이전에 급수공사가 가능하며, 급수공사 중지 기간 이후의 신청에 대해서는 내년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가 해제된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 홍보와 아울러 시민들에게 동절기 상수도 관리 요령을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상수도 관리 요령으로 계량기보호통에 보온재를 넣을 것, 노출된 수도관 및 옥상 물탱크가 얼지 않도록 보온 조치, 계량기 및 수도관 결빙 시 30℃정도 물부터 점점 뜨거운 물을 사용, 옥내 급수관이 동결된 경우 직접 불을 피울 경우 계량기 및 수도관이 파열될 우려가 있으므로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을 감아 해빙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옥내 급수관 동파 시에는 집주인이 설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