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스펙터클, 연대기 파노라마 스틸 전격 공개 [비전21] 오는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마약왕" 이 대한민국 연기왕들의 열연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스펙터클을 엿볼 수 있는 연대기 파노라마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마약왕" 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마약왕" 은 개봉에 앞서 영화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연대기 파노라마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송강호가 연기한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의 연대기 스틸에서는 그의 행보를 순차적으로 짚어주며 영화 속 드라마틱한 변화를 예감케 한다. 마약 제조 및 유통 사업에 처음 눈을 뜨게 된 하급 밀수업자 시절에서 시작해, 뛰어난 처세술로 단숨에 마약업계를 장악, 서서히 권력의 중심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서 공개된 연대기 파노라마 스틸에는 조정석이 마약왕을 쫓는 열혈 검사 ‘김인구’가 되어 유쾌한 이미지를 넘어 날카롭고 진지한 모습을 선보인다. 마약 근절을 목표로 부산으로 내려온 김인구는 집요하게 이두삼을 추격하고, 점차 그 실체에 접근해간다. 마약왕의 협력자이자 로비스트 ‘김정아’는 화려
모어 댄 블루 그때 그 소년 그리고 소녀 영상 공개 [비전21]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모어 댄 블루 가 주연 배우 류이호와 진의함의 성숙해진 연기 변신과 매력이 빛나는 ‘그때 그 소년 그리고 소녀’ 영상을 공개해 짙은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시작부터 "안녕, 나의 소녀" 를 통해 대만 국민 남친으로 급부상한 배우 류이호와 "청설" 로 만인의 첫사랑으로 등극한 진의함이 전하는 풋풋한 매력으로 첫사랑의 추억을 환기시킨다. 대만 대표 첫사랑 영화로 꼽히는 전작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그 시절의 소년과 소녀로 등장해 반짝거리는 설렘을 전한다. 그리고 드디어 대만 멜로의 성숙을 보여줄 "모어 댄 블루" 를 통해 만난 두 사람.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했던 깊은 눈빛과,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완성시킨 눈물 열연을 예고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서로에 대한 감정에 완전히 빠져든 것 같은 눈빛과 호흡은 첫키스와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당장 사랑에 빠지고 싶게 한다. 이어 이별을 앞두고 있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남한산성 숭렬전의 해제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29일 상량식이 열렸다. [비전21]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남한산성 숭렬전의 해제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29일 상량식이 열렸다. 경기도는 남한산성 문화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7월부터 숭렬전 보수공사를 추진 중이다. 숭렬전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사당으로 1464년 충청남도 직산의 온조왕 사당이 정유재란에 불타자 1625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재건됐다. 경기도는 2016년 붕괴 우려가 있다는 시도지정문화재 특별 종합점검결과에 따라 숭렬전의 해체보수공사를 결정했다. 도는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여조왕릉등록’의 기록과 숭렬전 해체 공사 진행 중 확인된 상량문, 사진자료 등을 근거로 원형고증에 중점을 두고 보수공사를 진행 중으로 내년 10월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상량식은 공사 현장 숭렬전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장과 신동헌 광주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숭렬전 상량식 축하와 안전을 기원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의정부 용현초 학생들과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비전21]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9일 의정부용현초 학생 77명과 함께 “2018 제30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1일 도의원 체험학습을 지원했다. 이날 학생들은 1일 도의원으로서 모의의회를 직접 체험하였으며, 도의원 선서 이후 2분 자유발언과 학생들이 제안한 안건에 대한 토론과 표결참여, 현장신청 발언, 도전 골든벨 등을 통해 도민의 대표인 도의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역할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김원기 부의장은 학생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청소년의회교실의 체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는데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각자 원대한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발언대에서 발표를 할 때 마치 내가 도의원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참여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8년 마지막 청소년의회교실인 제31회 행사는 11월 30일에 안양시 달안초등학교, 안양초등학교, 평택시 반지
김직란 도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은 29일 경기도 철도국에 대한 2019년 본예산 심사에서 수원발 KTX 직결사업의 추진 과정과 신분당선 열차 고장의 원인 그리고 예비타당성 면제와 관련하여 질의했다. 이날 김직란 도의원은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관련해 최근 전라북도와 세종시 정치권을 중심으로 복복선 대신 새로운 철도를 연결하자는 주장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물었다. 이에 홍지선 철도국장은 “일부 주장과 상관없이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현재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총 2천702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수원역에서 하루 18차례 KTX가 출발함으로써 수원~광주 송정 구간도 약 112분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전라-세종 정치권을 중심으로 세종역과 맞물린 고속철도 신설 노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2023~2024년 완료될 예정인 수원발 KTX 사업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김 의원은 신분당선의 열차 고장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29일 오전 신분당선 강남행과 광교행이 모두 멈춰섰고,
안전행정위원회, 도민의 안전 위한 19년도 예산 심의 완료 [비전21]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예산 심의에서 김동철 의원은 "도지사 포창 관련 예산이 지난해 대비 300% 증액됐다"고 지적하며, "엄청난 예산을 들여 기존의 액자 형식 대신 금속판으로 변경할 이유가 없는 만큼 관련 예산을 예년 수준으로 삭감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서현옥 의원은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장학관의 운영비 절감을 위해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중현 의원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고 있는데 유사한 성격의 새마을국제협력사업까지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지" 물었으며, 김용찬 의원은 "조세정의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체납자 실태조사가 인력 대비 효과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전문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무리한 세금 징수를 추진하는 것은 서민들의 경제활동 전반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필근 의원은 "도지사가
김진일 도의원 [비전2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은 29일 예산심의 질의에서 국토부에서 실시한 실수요검증 통과에 대해, 퇴촌 도수리 물류단지 운영 시 하남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미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듯이, 하남은 2017년 국토부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따르면 교통수요수치가 1.43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 즉, 교통대란을 예견했다에도 불구하고, 이를 가중시키는 물류단지를 하남을 경유할 수밖에 없는 퇴촌에 진행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이어 "지금도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등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입주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차후 북위례, 감일지구 등 추가 신도시건설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교통 부하가 중첩될 것이 뻔한 곳에 물류단지가 진행되려고 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은 “국토부 실수요검증에서 충분한 검토를 한 것으로 본다. 지속적으로 시·군 실정이 반영되도록 건의 하겠다”고 답했다. 퇴촌 물류단지는 302,088제곱미터 규모로 도수리에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국토부의 실수요검증을 통과 했다.
차별없는 균형 육아전쟁 상생 협약식 모습 [비전21] 경기도의회 전승희의원은 지난 28일 “양평군 국공립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복합시설"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4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어린이집이 부족한 양평군 영유아에 대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구축·제공함으로써 양평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양평군청은 양서면 양수리 일대에 부지 1,683㎡, 연면적 1,550㎡ 규모로 군립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계획했다. 총 사업비 66억800만 원 중 부지매입비와 설계비 21억8,300만 원은 전액 군비로 충당하고 이를 제외한 44억2,500만 원은 2018년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청했다. 양평군은 지금의 군립 양서어린이집이 건물 노후에 따른 이전이 불가피하고 특히, 양서면의 경우 지역 내 어린이집이 부족하여 인근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시·군 가운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는 군으로 육아수요 및 정책에 대한 군민의 불편과 불만이 야기됐다. 전의원은 “군민의 숙원인 군립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군민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대표단과 면담 [비전21] 경기도의회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대표단을 면담하고 센터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급식종사자들의 고용 안정화 지원사업에 대하여 제안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대표단측은 현재 지역아동센터의 급식 종사자의 급여지출 재원으로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89%가 센터에서 급식비 20%내에서 지급하고 있는 바, 아동에게 제공되는 순수 식재료 비용의 감소에 따른 급식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고, 출석 아동의 수에 따라 급식 종사자의 급여액이 변동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러한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 센터에 지원되고 있는 돌봄 도우미의 근무형태에 준하는 급여체계를 급식종사자들에게 적용하기 위한 예산지원을 요구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급식종사자의 처우는 아동의 급식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급식종사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차원에서 심도있게 검토해 보겠다”고 말하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비전21]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군 관내 목재생산업체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목재제품 규격·품질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14조에 따른 15개 품목이며, 규격, 품질검사 통지서 및 표시 유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규격 및 품질이 의심스러운 제품은 시료를 채취 및 시험을 의뢰하여 부적합 판정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벌칙조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하여 목재를 이용하는 국민건강 및 환경과 소비자 권익의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제2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터칭데이 in의왕’ 행사 [비전21] ‘제2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터칭데이 in의왕’ 행사가 지난 28일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계원예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디자인 자문과 포럼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매칭된 1인 창조기업 12개사와 계원예술대학교 디자인 분야별 전문가 그룹이 모였으며, UX/UI, 웹, 제품, 패키지, 영상, 브랜드, 푸드디자인 등 1인 창조기업의 가장 필요한 디자인 부문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제품디자인 멘토를 맡은 계원예술대학교 이종화 교수는“짧은 만남이었지만, 1인 창조기업들의 디자인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 기업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만나 디자인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서 진행된 디자인 포럼에서는‘스타트업의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나이티드브랜드 서울오피스 김상률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스타트업 제품의 차별화를 명확히
[비전21] ‘2018 찾아가는 경기도 청소년 공부방 성과공유회’가 29일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도내 공부방 활동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 공부방 활동강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난 1년간의 성과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희망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1,345명이 청소년 공부방 강사로 양성되는 과정과 현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895명의 지난 1년간 활동 내역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유공자 및 우수강사에 대한 표창과 수기공모 시상, ‘새로운 경기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삶’을 주제로 열린 강연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활동 사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찾아가는 경기 청소년 공부방’은 ‘새로운 경기 일자리 창출 공공 일자리 대표사업’의 하나로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경력단절여성이나 청년에게 무료로 강사양성과정을 지원하고, 과정을 마친 여성과 청년들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가르치도록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차별없는 학습권 보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양성 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