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부의장은 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효 수도군단장과 김인건 제51사단장, 김재석 제55사단장, 평화안보자문위원,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역안보의 중심축인 경기도 70만 예비군께 예비군 창설 제51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각오로 국방개혁을 통해 예비전력이 좀 더 정예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부의장은 이어 “예비군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비핵화를 통한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무드 조성을 통해 1,350만 도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 위기자 집중관리에 총력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자살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고양시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3~5월 자살 고위험 시기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봄철에는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20% 가량 증가하며, 봄이 주는 들뜬 분위기 속에 평소 자살을 생각하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박탈감과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힘든 감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자살충동이 높아져 실제 자살시도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실현하기 위해 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복지관 등과 협력해 긴급지원 대상 적극 발굴 자살고위험군 사후관리 위험지역 집중홍보 ‘자살보도 권고기준’ 안내 등의 집중관리시스템을 개시한다. 또한, 자살 위기자 발생 시 응급개입, 상담, 치료 연계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자살위험성 평가를 통해 대상자가 안정될 때까지 집중 관리하며 시민 대상으로 마음건강버스 ‘토닥토닥 버스’, 생명사랑지킴이 자살예방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사랑영화제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잠재적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적 노력도 활발히 전개하고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실시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세광교회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에 위치한 성당, 복지관 및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교육은 치매관련 정보와 뇌의 활동을 증진시켜주는 치매예방체조 및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치매예방놀이를 함께 해보며, 치매예방과 동시에 한바탕 웃을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 중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안내를 도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해 일반지역주민들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관심을 재고하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치매예방 생활습관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금연환경지킴이 발대식 및 교육 실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4일 덕양구보건소 다목적교육장에서 ‘금연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건강도시 고양’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평소 금연사업에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희망하는 단체, 개인 등 금연환경지킴이 50명을 선발했다. 금연환경지킴이는 덕양구 관내에서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발생했던 PC방, 화정역광장, 버스정류장, 학교절대정화구역, 공원 등을 중심으로 금연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생활공간 주변에서 간접흡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족, 동료, 주민 등 금연에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금연리더자의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이날 금연환경지킴이 교육은 지킴이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가족, 이웃, 친구에게 금연을 전파할 수 있는 ‘금연전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에서 “지역주민 스스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금연에 동참하고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흡연자를 계도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건강도시 고양’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역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최근 경기도 타 시·군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예방 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들의 MMR 예방접종이력을 확인해 적기접종을 놓친 경우 반드시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아이가 홍역이 의심되면 등원을 정지하고,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보건소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내원해야 한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모든 집단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사전에 준비하고, 정기적으로 교실·사무실 등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며, 홍역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아이들이나 교사를 확인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평상 시 기침예절,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교육이 중요하다. 특히 집단시설 내 의심환자 발생 시 검사 결과가 홍역이 아님이 확인 될 때까지 등원 또는 출근 정지를 시키고, 보건소 접촉자 파악에 최대한 협조하며, 확진환자 발생 시에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안내한 격리기간이 끝날 때까지 등원 중지 및 홍역 발생상황 안내·예방접종 등에 대한 가정통신문을 배포해야 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확진 환자 40여 명은 대부분 홍역 예방접종을 2회 완료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신 중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관내 주소지를 둔 임산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생애 첫 임신을 준비 중인 가임기 여성도 청첩장이나 예식장계약서 또는 혼인신고가 된 주민등록등본이나 혼인관계증명서를 신분증과 함께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전 8시간 금식은 필수이고 검사가능 시간은 오전 9~11시다. 빈혈을 포함한 기초 혈액검사, A·B·C형 간염 및 풍진항원·항체검사 등 47종의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는 임신초기에 필요한 엽산제를 임신 12주까지 최대 3개월분, 철분제는 임신 16주부터 최대 5개월분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건강한 출산과 모유수유 장려를 위한 출산교실, 요가교실, 모유수유클리닉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토요임산부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들이 임산부 등록과 산전검사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치매파트너’ 찾아가는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흥도동 소재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마을 노인들과 소통이 잦은 경로당 회장님들이 이웃들과 주기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받고, 치매예방 활동을 함께해 치매발병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추진됐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지역 내 치매인 어르신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주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는 정보전달자 역할 등을 수행한다. 치매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이상 지역주민이면 소정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학교와 도서관, 경찰서 등을 찾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치매인식개선과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 상담 및 교육 문의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2019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모습 [비전21뉴스] 지난 4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2019년 고양시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17개 수강팀을 비롯한 시민 및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17개 팀의 경연결과, 일산동구 풍산동의 ‘풍산동 열정 줌바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돌 못지않은 열정과 칼군무를 선보인 ‘풍산동 열정 줌바팀’은 줌바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재능을 발휘하고자 모인 주부 동아리이며 마을 내에서 공연봉사활동을 통해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수상에는 고양동 ‘고양동여성합창단’, 화전동 ‘전통춤반’, 장려상에는 창릉동 ‘해월무용단’, 행주동 ‘솔메무용단’, 대화동 ‘쟈스민 클래식기타팀’이 선정됐다. 해가 거듭할수록 높은 관심 속에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시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울림극장에서 개최돼 공연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서로 격려해주
청소년 지도자 양성 교육 ‘감정과 소통하는 우리’ 실시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감정과 소통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고양시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의 상담실무자, 청소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집단프로그램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감정 인식하기, 감정 수용하고 공감하기, 감정 코칭 등 청소년 시기의 발달과제를 원만하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가 진행됐다. 상담 실무자 및 청소년지도자들은 “오늘 교육받은 프로그램을 위기청소년들에게 진행할 예정이며, 위기청소년들의 감정, 생각, 행동의 조화와 균형 학습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동반자, 학교밖 청소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 관련 신청이나 문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GTX A노선 사업시행자인 에스지레일 주식회사 주관으로 GTX 운정역사 건립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GTX A노선 사업시행자인 에스지레일 주식회사 주관으로 GTX 운정역사 건립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 설명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오승식 파주사업본부장, 경기도, 파주시 의원 등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시행자인 에스지레일 주식회사는 GTX 운정역사 건립 계획을 설명하고, 이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역사 주변의 토지이용계획 현황과 역세권 개발 기본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이 모 씨는 “파주를 대표할 철도 역사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운정신도시 중심부에 입지하는 GTX 운정역은 단순한 철도역사를 넘어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돼야 한다”며 “역사 주변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생활·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운정신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평택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치매예방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기억청춘교실 1기를 시작했다. [비전21뉴스]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평택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치매예방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기억청춘교실 1기를 시작했다. 기억청춘교실 1기는 10여명의 정상군 어르신들이 참여했고 총 12회기로 이뤄져있으며 평택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창조적 활동,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의 주를 이루는 창조적 활동은 실패가 적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참여자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기억청춘교실은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치매선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 등 사전평가를 실시하고 12회기가 완료되면 사후평가를 실시해 프로그램으로 인한 인지 기능의 변화 정도를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라고 해 조금 두려웠는데 막상 와서 프로그램을 해보니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재밌게 이야
청년기본소득 안내 홍보물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24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잡아바’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 초본 업로드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청과정에서 신청자가 지급대상자인지 여부를 모의계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청년기본소득과 타 복지제도와의 중복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어 행정상의 오류를 줄일 수 있게 했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평택시 지역화폐인 카드형 평택사랑상품권을 주소지에서 수령해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평택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에서는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기본소득은 대상자가 신청을 해야만 지급 받을 수 있으므로 시에서는 신청기간 동안 홍보물 발송, 현수막 게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