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자유여행’ 포스터 [비전21뉴스]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여행초보자를 위한 여행방법을 알려주는 ‘나의 첫 번째 자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 선정부터 항공 및 숙소 예매, 루트 선정까지 초보 자유여행자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다. 자유여행은 항공 예매부터 시작해 숙소 및 교통수단 예매, 여행루트 선정까지 여행의 전 과정을 여행자들이 직접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행이 서툰 초보여행자들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자유여행을 가고 싶지만 그 과정이 두렵고 걱정돼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바로 이러한 여행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나의 첫 번째 자유여행’이다. 실용적인 여행 방법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와 역사도 함께 알려줘 여행의 의미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소율 여행강사가 진행하며,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언제 어디를 여행하든 내 힘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숙소 및 항공, 교통수단 예매 등을 겁내지 않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이다. 도서관 담당자는 “자유여행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사람에게서 공수병을 유발할 수 있는 광견병을 근절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관내 사육 중인 3개월령 이상의 개의 경우 반드시 1년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위반 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고양시는 39개 동별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무료접종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농촌동 지역의 경우 추가적으로 공수의사를 통해 맞춤형 순회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촌동 순회접종사업 일정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4월 중순부터 홍보할 예정이다.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개 물림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많은 시민들이 이번 무료접종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고양시 시민안전 및 반려동물 사육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 포스터 [비전21뉴스] 수원시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2019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부문은 환경을 주제로 그림과 글짓기 등 2개 영역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분야별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18명을 선정한다. 작품 주제는 환경 보전, 친환경생활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이다.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쓰레기 등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친환경 교통 등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작품에 담아내면 된다. 5월 24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6월 1일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그림 부문 입상작은 기후변화체험관 두드림, 수원시 생태교육환경체험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수원시 환경정책과로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 ‘환경 작품’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모전 포스터 [비전21뉴스] 수원시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모전은 유튜버 공모전, 동아리 경진대회, 로고송 공모전,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크리에이터를 찾는 ‘유튜버 공모전’은 박람회 개최 전 박람회 홍보 관련 영상을 제작하는 ‘사전활동’과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 영상을 제작하는 ‘현장 활동’이 있다. 오는 15일까지 응모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동아리 경진대회’는 ‘노래’, ‘춤’, ‘무대공연’, ‘이색부문’ 4개 분야다. 공모 기간은 26일까지다.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 박람회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로고송 공모전’도 진행한다.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한 로고송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음원을 제작해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도 진행된다. 사업·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26일까지 응모해야 한다. 공모전에 따라 참가 대상·접수 기간이 다르다.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에 비치된 우수콘텐츠 잡지 [비전21뉴스]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우수콘텐츠잡지 육성·보급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매달 우수콘텐츠 잡지를 지원받는다. 대추골도서관은 2017년, 2018년에도 우수콘텐츠잡지 육성·보급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우수콘텐츠잡지 육성·보급 지원사업은 매년 우수 잡지를 선정하고, 우수콘텐츠잡지 배포처를 선정해 잡지를 보급하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도서관별 잡지 비치·활용 사진, 잡지 활용 내용 등을 평가해 우수콘텐츠잡지 배포처를 선정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추골도서관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26종 내외의 다양한 종류의 잡지를 지원받는다. 대추골도서관 관계자는 “지원받는 잡지를 비롯해 140여 종의 잡지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읽기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비전21뉴스] ‘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하는 수원시가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화동·평동·행궁동·영통2동 등 4개 동 동장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수원시 5급 공무원과 5급 승진 의결된 6급 공무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1~2월 동장 주민추천제 대상 동을 공모하고, 구별로 자체 심의회를 구성해 심의했다. 심의를 거쳐 지난 3월 영화동·평동·행궁동·영통2동을 대상 동으로 결정한 바 있다. 동장 주민추천제 대상 동 동장으로 임용되는 공직자에게는 승진·근평 우대, 예산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동장에게 인재추천권을 줘 정기 인사 때 해당 동에 적합한 인력을 지원한다. 또 주민세 환원 사업비, 특별 사업비 등 예산을 특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도입 예정인 동장 주민추천제는 주민들이 추천한 공직자를 동장으로 임명하는 제도다. 동 단체원, 일반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 추천인단’이 동장 후보자를 선정하고, 임명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수원시가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를 해당 동에 통보하고, 각 동에서 ‘동장 추천 운영위원회’ 위원 후보를 추천하면 수원시인사위원회에서 위촉한다. 동장 추천 운영위원회는 주민 추천인단을 구
성장 탭 댄스 교실의 ‘그라운드잼 프로젝트’ 진행 중 모습 [비전21뉴스] 성남시는 8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지역 아동 45명이 참여하는 초등 축구교실과 성장 탭댄스 교실 운영한다. 또래보다 키가 작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초등학교 1~6학년생이 참여한다.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들이다. 건강한 성장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가 9개월간 가동된다. 축구교실은 성남FC의 코치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어린이 30명 대상 축구 수업을 한다. 초등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나뉘어 기초체력 다지기 훈련, 패스, 슛 등 운동장을 뛰며 축구를 배운다. ‘유드림 5·5 프로젝트’에 따라 키가 작은 아동은 신장을 5㎝ 클 수 있게 하고, 과체중 아동은 몸무게를 5㎏ 줄이게 하는 것이 목표다. 성장 탭댄스 교실은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탭댄스 교육기관이 맡아 운영한다. ‘그라운드 잼 프로젝트’에 따라 15명의 어린이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교육기관 강습실에서 스텝, 셔플, 볼 체인지 등의 탭댄스 전문 동작을 배운다. 밑창에 쇠붙이 탭을 붙인 구두를 신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즐겁게 살
▲ © 비전21뉴스 동탄2신도시 2019년 첫 입주지원간담회 개최 올해 경기도시공사 시행구간 7개블럭 5,615세대에 대한 입주간담회 진행 예정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5일 동탄2신도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편함을해소하기 위해 입주지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A88블록 입주민대표, 건설사 현장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참석했으며 아파트 주변현장을 둘러보며 입주대표회 의견에 대해 개선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사는 올해 A88블록을 시작으로 입주예정 7개 블록에 대해서도 간담회를진행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편의와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아파트 입주현장에서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공사 사업구간 내 모든 입주민과 소통하고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석한 능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 ©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4일 능원초등학교 4학년 22명, 5일 초당초등학교 6학년 2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희경, 이미진, 하연자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능원초등학교 4학년 1반 이제하 학생은 “평소에는 의회에 대해 큰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새롭고 신기했다. 앞으로 민주주의를 배울 때 이해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초당초등학교 6학년 1반 안예음 학생은 “재작년에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참여했었는데 다시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좋은 경험을 토대로 좋은 주제를 가지고 또
▲ © 비전21뉴스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 정흥범 의원, 조오순 의원은 5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3층 의원집무실에서 축사시설 인허가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원 3명, 축사반대대책위원회 주민대표 3명, 허가민원2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축사 신축을 위한 인허가와 관련, 건축물의 바닥 기초 콘크리트가 토지형질변경허가 대상인지에 대한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법리해석과 향후 대책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현재 화성 서부권은 최근 우후죽순 들어선 축사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축사시설을 반대하는 주민이 많다”며 “화성시는 상급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철저한 법리검토를 통해, 축사시설 인허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청환 의원은 간담회를 주관하면서 “앞으로 화성시가 좀 더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은 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푸드플랜 조례 제정과 그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와 제안을 위해 수원건강먹거리 시민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관계부서와 함께 ‘수원형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과 최광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축사로 시작된 간담회에는 양진하 의원, 박종아 지속가능협의회 사무국장, 수원아이쿱생협·YMCA·한살림수원생협·바른두레생협·수원씨앗도서관·수원텃밭보급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푸드플랜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푸드플랜은 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서 관리하여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는 종합적 관리 시스템을 일컫는다. 수원시는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연구용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는 우선 푸드플랜 연구용역을 수립해 지역의먹거리 실태를 진단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종합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 방향과 전략을 도출한다는계획이다.
▲ ©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5일 최선호 변호사(변호사 최선호 법률사무소)와 김영주 변호사(법무법인 정직)를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조명자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법률고문 위촉식에서 최선호 변호사와 김영주 변호사에게 각각 위촉패를 전달하고 “의원입법 활동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들의 활발한 법률자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125만 수원시민과 시의회의 입장에서 입법기능 활성화를 위한 법률고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법률고문 변호사는 앞으로 △의회 또는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의안과 관련되는 법령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쟁송사건의 수행 △의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안의 법령해석 등을 지원하게 되며, 임기는 2019년 4월 21일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총 2년간이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1997년부터 의회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해 다양한 의원 입법 지원 요구 해소 등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입법기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