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국유지 및 시유지 용도폐지시 민원서류 간소화를 통해 민원인이 쉽게 용도폐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용도폐지란 행정재산인 국유지 및 시유지가 사실상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을 때 일반재산으로 전환해 추후 인접합 토지의 효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절차를 말한다. 최근 적극행정 및 민원서류 줄이기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민원인이 불필요·과도하다고 느끼는 용도폐지 관련 민원서류를 간소화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 및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용도폐지 처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신청서류를 직접 만들기 어려워 대행업체를 통해 용도폐지를 신청해 비용 및 시간 부담이 있었지만 간소화 이후에는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해 신청서와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단 분할이 필요한 경우에는 민원인이 직접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분할측량을 의뢰해 진행할 수 있도록 위임장을 발급 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천시청 8층 건설과에서 받으며, 용도폐지 민원서류 검토 후 용도폐지 처리 완료되면 향후 토지 매각은 자산관리공사 및 이천시 회계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건설과 건설행정팀에 유선 또는 방문
이천시는 지난 6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1기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6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1기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춘with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나 혼자가 아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 날 발대식은 봉사단 위촉식, 선서,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봉사단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만 45세 이하 미혼남녀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상반기에는 장애인 자립농장에서 농장 일손돕기를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치유 등 사회성 함양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이해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올 한해동안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봉사단 활동을 통해 나만이 아닌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
연천군에서는 지난 7일 사적 제223호인 숭의전에서 ‘숭의전 춘계대제’가 봉행됐다. [비전21뉴스] 연천군에서는 지난 7일 사적 제223호인 숭의전에서 ‘숭의전 춘계대제’가 봉행됐다. 개성왕씨 중앙종친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제에서는 박성남 연천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여했으며 개성왕씨종친회 회원 16명의 공신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숭의전은 조선 태조의 명의로 묘를 세우고, 정종 때에는 고려 태조와 혜종·정종·광종·경종·선종·목종·현종의 7왕을 제사지내고 세종과 문종대에 중건됐다. 문종은 이곳을 ‘숭의전’이라 이름 짓고, 이와 함께 고려조의 충신 정몽주외 15 충신을 제사지내도록 하였으며, 고려 왕족의 후손들로 해금 이곳을 관리하게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도 조선총독부가 이를 계승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전각이 소실됐다. 그 뒤 1970년대 왕씨후손이 정전을 복구했고, 사적 제223호로 지정되면서 국비 및 지방보조로 배신청, 이안청, 삼문 등을 신축했다. 조선시대에는 역대 왕조의 시조를 모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평양의 숭령전은 단군과 고구려 시조 동명왕을 모셨고, 평양의 숭인전은 기자를 모셨다. 경주의 숭덕전은 신라의 시조를 모셨고,
2019 상반기 군포시 채용박람회 포스터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일자리를 찾는 누구에게나 개방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2019년 군포시 상반기 채용박람회’에는 이력서와 사진, 신분증을 소지한 누구나 참여해 구직 활동이 가능하다. 군포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25개의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을 할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시는 적합한 인재를 찾는 기업과 맞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효율적 현장 채용 면접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군포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최신 일자리 정보와 전문적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취업률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시에 의하면 박람회 현장에서는 기업체 채용 면접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시는 구직 희망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 및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대비 클리닉 및 메이크업, 일자리 상담 등의 취업 지원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홍진 일자리정책과장은 “시는 매년 크고 작은 채용박람회를 다수 개최해 구직 희망자에게 취업 기회를 알선하고,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돕고 있다”며 “많은 기업과 구직자가 군포 채용박람회에서 새로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복지교육국 공동교육장에서 ‘사랑 나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복지교육국 공동교육장에서 ‘사랑 나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머리 손질을 미뤄왔던 자활참여자들과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대상자 15명 등을 대상으로 컷트 등을 실시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정혁 헤어디자이너 등 2명은 재능기부로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정혁 헤어디자이너는 “주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고 보람이 있었다”며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센터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생각해 선뜻 재능기부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2019 양성평등 행복충전 아카데미’를 강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김종석 교수를 초청해 ‘뚝딱이 아빠의 다함께 하는 행복높이 뛰기’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의 개념과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실천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아동학 박사이자 개그맨으로 딩동댕유치원, 뽀뽀뽀, 폭소클럽 등 다수의 아동 및 예능 관련 TV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서정대학 조교수, 음성동요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양성평등 행복충전아카데미’는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매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양성 평등 촉진을 위해 실천하는 사업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광주시 12개 단체 4천3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 광주여성한마음체육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배당 지급대상자 중 1분기 지급대상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을 분기별로 25만원씩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광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대리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청년배당 지급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까지 출생한 자이며 이번 1분기 지급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 1일까지 출생한 자이다. 청년배당 신청은 신청서와 신청일 기준 발급 받은 주민등록초본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광주시의 청년들이 정기적으로 소득을 획득해 장래를 준비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전자화폐를 활성화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데도 기여할 것
지난 6일 열린 ‘구리 안심’ 자율방역 시범 마을 발대식 [비전21뉴스] 구리시는 ‘구리 안심’ 자율방역 시범 마을 발대식을 지난 6일 오전 10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자율방역 시범 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 전문가의 ‘효율적인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방법’에 대한 교육 및 방역소독 시 유의사항 전달과 함께 자율방역 시범 마을 발대식 개최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3개의 위탁 방역 소독 업체가 구리시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자율방역 시범 마을을 실시해 주민들이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모기 유충 서식지인 인공 용기 제거, 제한적인 분무 작업을 통해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주민 주도형 개선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율방역 시범 마을 자율 방역 단원은 월 1회 이상 방역 활동을 실시하며, 보건소에서 보건소 방역반의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물리적 방제 기자제 지급, 전문적 방제 기술 지원, 방역 약품 지원, 기타 감염병 예방 홍보물 등을 지원해준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주민의 자발적
구리시와 함께 하는 부모교육 1탄 ‘열린 아버지학교’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6일 관내 아버지 35명를 대상으로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 협력해 ‘구리시와 함께 하는 부모 교육 프로젝트 1탄 열린 아버지학교’ 과정을 개강했다. 열린 아버지학교는 충분하고 적합한 형태의 부모 교육을 통해 아버지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가정의 위기 해결과 건강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 달간 4회기에 걸쳐 매주 토요일 아버지의 가정 내 영향력, 역할 모델에 대한 강의, 편지 쓰기, 토의, 세족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1회기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의 영향력’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아버지의 4대 기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연령대별로 조화롭게 조를 편성해 조 구호와 포스터 만들기, 함께 노래하기, 허깅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 따뜻해지는 교육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구리시의 ‘생생문자’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좋은 뜻을 가지고 모인 아버지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려 좋은 강의를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2019년 과수 화상병 예찰 및 방제 모습 [비전21뉴스] 구리시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과수 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과수 재배 농업인에게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동계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방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꽃이 시들고 줄기와 잎이 갈색으로 변해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현상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발생이 되면 치료 약제가 없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경 배의 경우 꽃눈 발아 직전에, 사과의 경우에는 신초 발아 시기에 방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화상병’ 방제용으로 등록된 동계 약제를 이용해 전체 배 재배 농가가 방제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과수 화상병은 나무 한 그루에서만 발생해도 전체 과수 농장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며, “과수 화상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시청이나 농업기술원으로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6일 열린 ‘2019년 구리에코수호대 오리엔테이션’ [비전21뉴스] 최근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구리시는 학생 주도형으로 변화하는 교과 과정과 연계해 학생 스스로 지역의 환경을 탐구하고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학교 환경동아리 프로젝트 ‘2019년 구리에코수호대’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리에코수호대’는 구리시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하고 롯데마트가 후원하는 학교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프로젝트로 마을과 학교를 잇는 환경 탐구와 실천에 대한 과제를 선정하고 탐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7개월간의 탐구 활동 진행 방법을 안내해 주는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리에코수호대로 최종 선정된 8개 동아리 지도 교사와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환경 프로젝트 활동 사례 및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사)한국환경교육협회 사무국장 남상덕 교육학 박사를 초빙해 탐구 활동 주제 선정과 방향을 제시해줬다. 이날 참가한 지도 교사들과 동아리 학생들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탐구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가평군 여성농업인 선진농업연찬교육 [비전21뉴스] 가평군은 한국여성농업인 군연합회가 선진연찬교육을 통해 농업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찬교육은 기후변화와 농특산물시장 등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미래농업에 대비하고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2일간 전남 담양을 찾은 40여명의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원예재배시설과 대나무 박물관, 딸기체험농장 등을 견학 체험함으로서 새로운 농법을 습득하고 가평 농특산물 상품개발 역량을 키웠다.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 창립된 한국여성농업인 군연합회는 130여 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개방화에 대응하고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과 능력을 개발하는데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