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 CCTV를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설치하는 CCTV는 총 113개소 규모로, 먼저 CCTV가 없어 범죄에 취약한 마을에 50개소를 설치하고, 여주경찰서와 협력해 범죄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장소를 대상으로 58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지사 공약사항인 통학로 CCTV 설치확대를 위해 도비를 지원받아 중고등학교 통학로에 5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렇게 설치된 CCTV는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관제요원 16명이 조를 이루어 24시간 365일 관제하게 되며, 범죄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신속히 대응하고 범죄수사 시 영상을 제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금년도 CCTV 추가 설치사업으로 마을 곳곳까지 설치해 범죄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게 될 것”이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6일 여성비전센터 5층 요루마루 강의실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장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과천시는 지난 6일 여성비전센터 5층 요루마루 강의실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장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16가족 36명이 참여해 밤을 넣어 만든 밤 고추장과 밤 막장을 함께 담갔다. 이날 행사는 자극적인 먹거리와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전통장 만들기를 직접 해봄으로써 전통장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족이 함께하며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매실액과 식혜로 맛을 낸 찹쌀풀과 고춧가루, 밤 가루를 함께 넣어 고추장을 만들었다. 다음으로는 삶은 콩과 청국장, 재래된장 등을 함께 넣어 막장을 완성했다. 다 만든 뒤에는 가족 단위별로 직접 만든 고추장 1kg, 막장 1kg을 집으로 가져갔다. 전통장 만들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즐거웠다. 오늘을 계기로 아이가 조금 더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가족들이 만든 고추장과 막장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4월 주말전문체험활동 ‘2019 서울모터쇼’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4월 주말전문체험활동 ‘2019 서울모터쇼’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첨단기술과 생활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자동차와 IT의 융합 관련된 미래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 중 2학년 최ΟΟ 청소년은 “평상시에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미래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를 봐서 신기했다.”며 미래 자동차분야의 진로체험을 해본 이번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포천시에서는 2019년도 포천애인귀농 교육을 지난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비전21뉴스] 포천시에서는 2019년도 포천애인귀농 교육을 지난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내 오성강의실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지난 2월 19일부터 교육생 모집을 해 최종 선발된 40명의 귀농·귀촌 및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포천애인귀농학교 교육은 타 지역에서 포천시로 귀농을 했거나,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농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도시와는 생활환경 및 문화가 다른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11월 1일까지 운영하게 될 올해 포천애인귀농학교는 농업기술이론 과정 및 실습현장교육 등 총 27회에 걸쳐 101시간의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한편, 이경훈 농업지원과 과장은 이날 입학식 인사말에서 “2012년부터 시작한 귀농학교는 지난해까지 250여명의 수료인원을 배출하고 있고, 이들 중에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올리면서 성공한 귀농인들도 있으므로 이들을 롤모델로 삼아 농작물 재배기술 습득은 물론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갱년기 여성 및 노인의 대표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발견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갱년기 여성 및 노인의 대표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발견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되며 골절이 되면 일상 생활능력을 회복하지 못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으며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치료비용이 소모돼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초고령화 사회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발생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자각증상이 없어도 조기검진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2015년 6월 골밀도 검사 장비를 교체한 이후, 시민을 대상으로 연중 골밀도 검사를 시행해,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골절 예방에 동참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는 포천시민에 한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검사 가능하다. 허리뼈와 양쪽 대퇴부 두 부위를 촬영하고, 검사 직후 결과 골밀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포천시민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로 많은 분들이 조
2019년 4월 무한상상 과학여행 안내문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27일에 토요프로그램 “무한상상, 과학여행”이라는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기초과학부터 미래과학까지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4월에 진행되는 토요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자주적 진로활동과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초과학, 천문우주, 생명과 자연, 첨단기술 등 미래과학의 발전과 성장을 한눈에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흥미로운 과학문화의 장을 마련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창의·융합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으로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모집기간은 8일부터 15일 총 8일간 온라인신청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2019년 토요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 연중으로 4회차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중점역량 기반의 활동을 제공하는 창의융합 과학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포천시 소재 식품가공기업 8개사를 선발, 포천시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19년 서울국제식품전 포천시관 운영 및 수출상담회 진행’사업은 식품제조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국내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요리시연회 행사와 파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동시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내 식품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포천시에서는 이번 전시행사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 장치설치비, 부대시설 사용료 등을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식품전시관 내 별도 장소에서 진행될 B2B 수출상담회는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홈페이지에 4월 12일까지 개별적으로 신청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우수식품제조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성장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2019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안내문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오는 5월부터 40세 이상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2019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00세 시대 중·장년층의 인생재도약 및 지역사회 전문활동가 양성을 위해 올 해 처음 시작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40세 이상 포천시민으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해 5월 21일부터 과정별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인문교양과정과 전문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별로 24명씩 총 120명을 모집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포천시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중앙평생학습정보센터·소흘평생학습정보센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포천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경임 포천시 평생학습과장은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은 이른바 호모헌드레드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와 시민이 협력해 만드는 평생학습 모델로 지역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전문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천시 설성면 소재 공유토지 2건 및 갈산동 소재 공유토지 1건에 대해 분할개시 결정했다. 이번에 공유토지분할개시가 결정된 토지는 3주 이상의 공고를 통해 이의가 없으면 분할개시확정, 지적측량, 분할조서 확정 등 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이행한 후 단독 등기를 할 수 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간 시행하는 한시법으로 타법에 의한 분할 제한면적, 건폐율·용적률 등의 제한으로 분할할 수 없었던 공유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의해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다. 이천시는 지난해까지 총 18회의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70필지의 공유토지 분할을 완료해 공유물분할 소송 등을 거치지 않고 단독소유로 분할 및 등기해 개인의 소유권행사 및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경우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지적팀에 분할신청서를 제출
이천시는 오는 15일 설봉호수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이천소방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통리민방위대장, 방위협의회원 등 민·관·군 500여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비전21뉴스] 재난·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파수꾼들이 뭉쳤다. 이천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봉호수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이천소방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통리민방위대장, 방위협의회원 등 민·관·군 500여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 및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된 시점에 맞추어 복합적인 재난, 재해를 대비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 및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날 훈련내용은 대형 산불발생 시 항공 헬기 및 소방펌프차를 동원해 진화는 시범 수상 재해재난 시 대형기동헬기를 이용한 저고도 고무보트 구조 시범, 긴급환자 발생시 소형기동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 시범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항공헬기 2대, 각종 군관련 전투장구류, 의무후송 장비를 전시하며, 이천소방서에서는 소방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160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연계, 국가시책과 연계한 지역자원 활용 등 지역현안을 반영한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에는 이천시를 포함해 전국에서 12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이천시는 2019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청강문화산업전문대와 협업을 통한 “패션브랜드 샵 마스터 과정”, 창전동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스피치 소통전문가 자격증 과정”,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자원을 활용한 “이천의 의병과 독립운동” 과정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019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이천시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천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지역 곳곳에 스며든 생활 속의 학습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이천소방서 및 제3공수여단에 산불 초기진화시 적극적인 협조 및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격려로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이천소방서 및 제3공수여단에 산불 초기진화시 적극적인 협조 및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격려로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특보와 강풍주의보로 인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크므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관내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및 부대 내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화재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장비 약 1,000여점을 지원했다. 이건만 기업환경국장은 이천소방서에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기진화로 산불확산 방지에 적극 활동하는 이천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제5779부대에는 “산불확산단계 등 위기상황에서는 군부대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발생에 따른 대응역량을 높혀 산불진화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