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D 방지를 위한 안전 활동을 시작으로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일 헬기 계류장에서 전 직원 참석한 가운데 FOD 방지를 위한 안전 활동을 시작으로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실시된 ‘제2회 항공안전의날 행사’는 이번 강원도 산불 진화에서 큰 활약을 펼친 산림항공 헬기 조종사, 정비사들과 소방차가 닿지 못하는 산속 깊은 곳에 투입돼 진화 작전을 펼친 공중진화대 직원들의 안전임무수행에 노고를 치하하고, 보다 더 산불진화헬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항공안전사례 조사결과 전파 및 반부패.청렴 서약 선서 등 항공기 안전에 대한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항공안전을 이어가고자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김위동 소장은 “강원 산불처럼 대형산불에 안전하게 산불진화 임무를 수행하고” “산불현장에서 항공 안전비행을 최우선해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항공종사자의 효율적인 임무수행과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산림항공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비전21뉴스]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9일 오전,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지상파방송3사, 언론노조, 외주제작사, 방송스태프 노조 등 드라마 주체들이 모두 모여 자율적으로 구성한‘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특별협의체’의 첫 회의에 참석해, 협의체 구성을 격려하는 한편,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과 관련한 각 측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9월 체결된 지상파 3사-언론노조의 산별협약에 따라 ‘드라마 제작현장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19.1월 구성되었으며, 금일 회의를 계기로 외주사, 방송스태프 노조가 모두 참여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고 상임위원은 “방송콘텐츠 제작의 한 축을 각각 맡고 계신 방송사, 외주사, 방송스태프들이 어렵게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방송제작 환경 개선 논의에 책임감 있게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방통위도 고용노동부, 문체부 등 유관부처들과 협력해 드라마 제작현장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일에 미국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는 9일에 미국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2002년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지구식물보전전략’의 채택 이후 국립수목원이 '지구식물보전전략'의 국가 연락기관으로서 ‘한국식물보전전략’을 수립하고 지구적 차원에서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지구적 차원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해 협력하기 위함이다. 지구식물보전전략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중 특히, 식물다양성 보전을 촉진하기 위해 수립된 것으로, '세계식물보전연맹'이 주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식물원, 수목원과 관련 연구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전부터 공감대를 형성해 온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상생 발전하길 바라며”, 또한 “관련분야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지구적 차원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역할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지난해 밤·대추·더덕 등 생산비, 소득 모두 증가 [비전21뉴스] 산림청은 지난해 생산된 주요 임산물 7개 품목에 대한 임산물생산비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임산물생산비 조사는 임업 경영진단·설계 등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지난해 생산비는 전년대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비료, 농약 등 자재 구입 가격은 하락했지만 임금 단가 상승으로 인해 노동비가 증가하고 유류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의 경우 표고목과 톱밥배지 구입가격 상승으로 생산비가 오름세를 보였다. 2018년 초 냉해 피해와 여름철 고온, 가뭄 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호두, 떫은 감, 표고버섯 소득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반면 대추와 더덕은 생산량은 감소했지만 판매가격 상승으로, 밤은 지난해 기상 피해 및 병해충 피해가 적어 전년대비 생산량과 품질이 향상되면서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수실류는 대부분 냉해와 고온 등 기상 피해로 인해 생산량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한편 대추 재배지역 중 주로 노지 재배형태인 경북지역은 기상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반면, 충북 지역은 주
[비전21뉴스] 여성가족부와 롯데 그룹은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성별 다양성이 기업과 국가 경쟁력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롯데의 우수한 여성 인력을 고위직까지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오는 10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정부옥 인사혁신실장, 롯데그룹 첫 여성대표 선우영 롯데롭스 대표, 정선미 롯데마트 상무 등이 참석해 롯데 내 여성 고위관리직 확대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이는 지난 3월 25일 10개 경제단체와 여성가족부가 체결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기업이 자율적으로 성별균형 수준을 높이려는 다짐과 실천계획을 알리는 ‘기업과의 자율 협약 이어가기 캠페인’의 시작이다. 롯데그룹을 자율 협약 1호로 선정한 것은 ‘여성인재육성’을 기업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여성 고위직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으며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은 앞으로 ‘여성인재육성 위원회’를 개최해 여성인재의 양적 확보뿐만 아니라 질적 육성 방안을 마련하
[비전21뉴스]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950년, 직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관 연계 교육의 하나로, 6.25 전쟁 당시 납북자들의 직업을 살펴보는 것을 주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시관의 유물을 살펴보면서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이해하는 한편 평화, 번영, 통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한다. ‘1950년, 직업 이야기’ 프로그램에는 파주 소재의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학습 활동 전시관 관람과 연계한 활동지 풀이 모둠별 토론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전 학습 활동’ 시간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1950년, 직업 이야기’ 교재와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1950년대의 시대상, 직업군 6.25 전쟁과 납북 평화, 번영, 통일의 가치 등을 먼저 배울 예정이다. 다음에는 전시실로 이동해 사전 학습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2019년 4월 첫째 주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출처: 감탄연구소 [비전21뉴스] 강다니엘이 팬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불 이재민에게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팬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답하듯 강다니엘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선한 스타의 선한 팬들의 응원이 어찌나 뜨거운지 강다니엘은 베스트아이돌 60주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왕좌를 이어가고 있으며 4월 첫째 주 투표에서 무려 8만563표를 획득했다. 이는 강다니엘이 60주간 이어온 베스트아이돌선정 투표수 중 가장 많은 투표수였고, 강다니엘의 힘든 시간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결과였다. 뒤를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지난주 뷔에게 빼앗긴 자리를 재탈환했다. 무려 5만3921표를 얻은 지민은 지난주 대비 약 1만표 이상 증가했고, 이는 지민의 자리를 지켜주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그대로 비치는 결과였다. 3위에는 뷔가 재안착했다. 현재 중국 활동이 특별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서 진행한 세계 최고 미남 투표에서 전 세계 유명인사 150명을 제치고 뷔가 1위를 차지할 정도이니
제55회 도서관주간 행사 안내문 [비전21뉴스] 안양시립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3·1절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이에 석수도서관에서는 ‘하늘의 독립군 권기옥’의 저자 정란희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또 ‘나는 어린이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깃발 만들기 강좌 등을 운영한다. 만안도서관은 독립운동과 관련한 어린이도서전시, 점자타자기로 자신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인쇄하는 체험 등을 개최한다. 삼덕도서관에서는 ‘독립운동가 역사북아트’ · ‘임시정부 발자취 따라잡기’ · ‘아빠랑 그림책놀이’ 강좌를 마련한다. 박달도서관은 4월 한달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관련 어린이도서 목록을 배부할 예정이다. ‘우리아이 하부르타’ 강좌, ‘우리말을 지켜낸 독립운동가’ 북아트 강좌 등이 열리며, ‘살아 있는 도서관’의 저자 김이경 작가와의 만남 등을 개최한다. 평촌도서관은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를 지은 김일옥 작가의 특강과, ‘드로잉 탐정단’의 저자 유진 작가
강원도 지역의 복구를 민간과 공동으로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전21뉴스] 용인시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복구를 민간과 공동으로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우선 강원도와 협의해 구급차 1대와 지원 인력을 파견해 긴급 진료가 필요한 영유아·어르신의 이동이나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 장애 극복을 돕기로 했다. 또 강원도 및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공무원 80명, 민간 자원봉사자 80명 등 160여명의 복구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장정리나 청소를 돕는 일반 자원봉사자는 물론이고 재난재해복구를 전담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차량, 장비 등을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도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와 자원봉사센터는 강원도와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등과 구체적인 지역별 인력 수요와 파견 시기 등을 협의하고 있다. 시는 또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9일 1차로 민간과 시에서 마련한 백옥쌀과 백옥수 등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실은 5톤 구호트럭을 강원도 고성군으로 보내는 등 구호물품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차원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금과 성품을 모을 방침이다. 백군기 시
안광률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9일 시흥시의원 홍헌영,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김병채이사장, 시흥시축구협회 권석대회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이용금액 감면 조례 개정을 앞두고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안광률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9일 시흥시의원 홍헌영,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김병채이사장, 시흥시축구협회 권석대회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이용금액 감면 조례 개정을 앞두고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여러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에 적극 공감, 체육단체들과의 공청회를 통해 최종 조례안을 만들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안광률 경기도의원은 “이제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복지개념으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는 민원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지난 3월 정왕동에서 시흥시청 앞으로 이전하였으며 간담회나 면담, 회의 등을 통해서 민원해결을 위한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은 지난 8일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한 신성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은 지난 8일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한 신성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요구에 기반한 학교종합지원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현장방문이 함께 이루어졌다. 신성중학교 교장실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는 조광희 위원장과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성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청 담당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학교 교육사업과 현안과제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자리에서 신성고등학교 박응대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시간, 쉬는 시간에 많은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농구장 바닥 우레탄 소재가 이번 유해성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학생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체육활동 및 신체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성중학교 김생 교장은 “농구장 바닥과 마찬가지로 운동장 트랙 탄성포장재 또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사용을 금지시켰다”면서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조속히 개
남양주시 대체교사 관련 간담회 개최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김미리 도의원은 지난 5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박은경 시의원, 남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들과 함께 대체교사 지원사업 중단으로 인한 사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대체교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보수교육, 질병, 연차휴가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 방지를 위해 해당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왔다. 하지만 남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타의 대체교사 지원사업 중단으로 관내 650여개 어린이집을 담당하던 32명의 대체교사가 해고됐다.. 대체교사들은 “센터측은 지난 1월 이후 신규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노조 조합원 대체교사 5명 모두 채용 절차에서 탈락하고 신규교사 11명만 채용된 이후 더 이상 채용 절차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대체교사들을 전원 복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경 시의원은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중단하게 된 상황을 꼼꼼히 살펴 서로가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하겠다. 대체교사들이 농성중인 현재의 상황이 빨리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리 도의원은 “대체교사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