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가족생활 부모교육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가족프로그램인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이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가족애하모니’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천시드림스타트 ‘슬기로운 가족생활’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기로운 가족생활은 1~3회기의 부모교육을 병행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아동기 자녀의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과 아동의 심리 이해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바람직한 분노 조절 방법 등을 교육해 부모와 자녀간의 애착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녀의 양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1회기에는 아동기 자녀를 포함한 10가족 33명이 참가해 ‘나와 자녀의 분노조절 이해하기’라는 주제의 부모교육과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은 “분노는 무조건 참아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적절한 표출과 조절이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교육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른 가족들을 통해 내 자녀의 행동들이 이해가 됐다.”며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390개 부동산 중개사무소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부동산 불법거래 및 신고의무 위반사항 점검 강화, 공인중개사 자격증·등록증 대여 행위, 무자격자의 무등록 중개행위, 동업을 이용한 사실상의 자격 대여, 중개사무소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떴다방, 부동산컨설팅을 가장한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보수의 법정요율 초과 요구 및 기타 위법행위 등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이 걸린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반드시 등록된 중개사무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길 바라며 중개대상물 거래계약서, 소유자사항, 중개업자 등의 신분을 철저히 확인한 후 거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불법거래행위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 사전예방 및 사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고의성이 있는 경우나 중대한 사항은 추가 조사해 과태료부과,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어린이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북스타트 흑백초점책 특별 배부 안내문 [비전21뉴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스타트 도서 ‘하양 까망’을 특별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 대상자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2018년 12월 이후 태어난 영아 및 임산부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5월 가정의 달 한 달간 도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도서 ‘하양 까망’은 아기의 눈에 알맞은 자극을 주어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아기를 위한 흑백 초점책이다. 도서를 선물받고자 하는 임산부 또는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신청기간 내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고, 5월 중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흑백초점책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편이 좋다. 신청 후 5월 도서관 방문 시에는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한다. 한편, 기존의 북스타트 사업도 계속 운영중이다. 이천시에 주민등록된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유아라면 누구나 그림책 3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받아갈 수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
서학원 의원 [비전21뉴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일 100주년을 맞이해 이천시에도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이 오는 11일에 공포 될 예정이다. 이 조례는 일제강점기에 이천시 관내에서 펼쳐진 3.1운동을 비롯한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에 대한 보존과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사업의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념사업으로는 항일독립운동 유적지의 기념시설물 설치, 추모사업,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의 수집·보존·관리·전시 및 조사·연구,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교육·홍보 및 학예활동 사업이다. 이 조례로 인해 항일독립 의병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던 이천지역에서도 항일운동 기념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서학원 의원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보전과 선조들의 독립운동정신을 후손들에게 이어주고자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원 38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바로알기 문화탐방을 추진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원 38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바로알기 문화탐방을 추진했다. 먼저, 소공연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이천 시민들이 더 다양한 문화와 예술공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국악전문 공연장 다락에서 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2016년 새로이 조성된 예스파크 내 우크렐레 강습과 우리나라 최대 공룡을 주제로 꾸며진 공룡수목원에서 봄기운을 가득 느끼고,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주화운동 열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민주공원의 해설을 통한 역사탐방과 이천을 대표 쌀을 테마로 하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의 쌀문화전시관 등 관내 뜻있고 유익한 유적지를 돌아보고 다시 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찾아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시의 관광자원 소개와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농촌관광도시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공으로 이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잠재적 관광고객 확보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동문회원은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는 대신 이천의 관광유적지를
이천시 [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 남부지역 이천·평택·화성·오산·여주·안성시 등 6개 시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세먼지 공동 협의체 구성을 위한 단체장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이들 6개시는 2018년도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80일을 초과하고 지리적으로 볼 때 평택·당진항 및 충남 화력발전소 등 공통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체장들은 이 문제는 어느 한 시군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공동 대응 필요성을 절감하며, 미세먼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경기도 참여하에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단체장들은 “미세먼지의 원인이 대·내외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개별적인 노력은 물론, 협의체 구성을 통해 대외적인 문제에 공동 대응이 필수라고 의견을 모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쉴수 있는 깨끗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4-H연합회원, 청년농업인, 이천시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12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4-H연합회원, 청년농업인, 이천시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12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1번가 오픈미팅‘이천시장이 갑니다.’’주제로 시장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청년농업인들의 경영안정화, 농산물 판매 유통시스템 개선, 농업인력 부족 등 현재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얘기하고,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협업농장, 교육추진, 사업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 시책 추진을 건의하였으며, 이천시 청년농업인으로 이뤄진 이천시4-H연합회 활동 소개도 했다. 이천시4-H연합회는 39세 이하 청년4-H회원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5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천시 농업을 선도할 젊은 농업인단체로 과제활동, 봉사활동, 공동 과제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이 당장 모
광명시는 지난 2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3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3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8일 광명시노인복지관 아이돌보미 교육,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 홈 등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업무 담당 공무원 교육, 4월 8일 아이돌봄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총 272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같은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토의중심 형태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운동부가 있는 관내 초중고교의 운동코치, 담당 교사,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 포스터 [비전21뉴스]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2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명시체육회와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KTX광명역이 남북 철도를 잇는 평화철도 출발역이 되길 기원하는 광명시민의 염원을 담은 뜻깊은 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는다.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4000명의 참가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하프 3만원, 10km 2만5000원, 5KM 1만5000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고, 종목과 단체별로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20명 이상 단체 참가자에게는 개별 부스를 제공하고, 추첨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 또는 시청 누리집 배너창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체육회나 시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1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도내 1인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및 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센터’는 1인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과 교육,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경기도에는 현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8곳,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센터 4곳이 운영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및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및 지원 프로그램 정보 소개, 각 센터 매니저의 현장상담 서비스,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설명 및 Q&A 등이 진행된다. 특히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1인 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홈페이지, 홍보영상 제작 등 마케팅을 지원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해주는 사업으로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담당자가 직접 사업설명 및 현장 Q&A를 진행할 계획이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 방문하면 되며,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공고 및 신청 접수는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오는 13일 안양중앙공원에서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날, 도시농업’을 주제로 누구나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작은지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토종모종, 토종씨앗 나누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경기도 도·농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도내 농산물과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도시농업은 도시민과 농민의 삶을 풍요로운 상생의 길을 이끌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정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경기페스티벌 - 약속’ 포스터 [비전21뉴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경기도와 함께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경기페스티벌 - 약속’에는 안산시와 4·16 세월호 가족 협의회가 함께하며 안산예술의전당과 안산 와동 체육공원, 안산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페스티벌 - 약속’은 슬픔과 아픔을 딛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이야기 하고자 기획했다.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 그리움으로 아파하는 가족을 지켜주겠다는 ‘약속’,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 경기도립극단, 경기도립무용단, 경기도립국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 등 모든 경기도립예술단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가수 조성모, 베이스바리톤 홍일, 소리꾼 전태원, 제주도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 퓨전밴드 두 번째 달 등이 함께해 3일간 ‘약속’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4월 12일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경기도립극단의 연극 ‘태양을 향해’가 열린다. 이 작품은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시며 살아가는 엄마와 이를 지켜보는 중학생 아들, 이 모자를 돌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