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및 강연을 선보인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및 강연을 선보인다. 올해 55회를 맞는 도서관주간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도서관 축제 기간으로 국민들의 도서관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각각의 도서관이 자신만의 멋지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께 선보이고 있다. 2019년 도서관주간의 주제인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에 맞춰 도서관공간에 대한 이해와 책 이야기 주제 강연, 누구에게나 편안한 도서관이라는 이미지의 자료실이벤트, 동네사람의 작은음악회 등을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건축인문학자 부부의 시선으로 도서관의 공간에 대한 이해와 책 이야기를 듣는 ’건축가 부부의 도서관 산책‘을 오는 4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90분간 3층 브라우징룸에서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세계 책의 날‘인 4월 2
튼튼 치아교실 [비전21뉴스] 파주시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튼튼 치아교실’을 운영한다. ‘튼튼 치아교실’은 영구치가 나는 시기의 아동들의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튼튼한 치아를 만드는 식이습관 등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파주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교육 대상자가 20인 이하일 경우에는 파주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 내소해 교육을 실시하고 20인이 초과 될 경우에는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출장교육을 실시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파주시 아동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구강보건실에서는 ‘튼튼 치아교실’ 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6월 말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과 문의는 파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과 한국과학창의재단 안성진 이사장이 업무협약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비전21뉴스]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9일 오후 4시, 한국과학창의재단 14층 창의스카이라운지에서 만화콘텐츠와 과학기술의 융합 및 협업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만화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도모함으로써 만화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각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향후 양 기관은 부천국제만화축제·대한민국과학축제 등 주요 행사 상호 참여, 만화콘텐츠 및 과학문화의 향유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교류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과학·문화 산업 활성화, 과학만화 육성을 통한 만화콘텐츠 저변 확대와 같은 공동 목표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만화적 상상력을 현실로 펼쳐내는 훌륭한 도구인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한국형 아톰, 한국형 공각기동대를 꿈꾸며 만화영상콘텐츠와 과학기술 간 창의적이고 본격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상호협력의 신호탄으로 오는 20일부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운행이 제한되는 차량에 대해 지난 8일부터 추가 우편 안내문을 발송했다. 파주시 5등급차량은 1만6천294대며 이번 우편 안내 대상은 차량 총중량 2.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차량 7천329대, 2.5톤 이상 8천965대에 대해 안내를 마쳤다. 주요내용은 2019년 6월 1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해 단속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안내문 뒷면의 ‘저공해조치 신청서’를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접수한 차량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기 전까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가 유예된다. 단 서울시는 운행제한 위반시 유예 없이 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을 잊지 말고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저공해 조치방법과 절차는 2020년 1월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으나 올해는 예산이 조기 소진돼 추가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며 2020년에는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저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6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좌와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인문학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교하도서관은 올해 ‘시대를 읽는 기록 書, 문학으로 한국 100년을 읽다.’를 주제로 함께 읽기와 탐방을 기획했으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의 100년, 문학으로 시대를 읽다’와 ‘금서, 한국사회를 말하다’를 세부 주제로 총 20차의 강좌와 독서토론을 진행하며 독서를 통해 시대적 과제를 고찰해보고 토론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논해볼 수 있다. 또한 해솔도서관은 ‘인문학, 미래과학을 엿보다’의 주제로 ‘도서관 속 세계 미술관 여행’의 주제로 각 5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5월 1일부터 교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하도서관 정보봉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안내문 [비전21뉴스] 파주시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교하도서관 및 교하 분관 한빛, 해솔, 한울, 탄현도서관이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돼 4월부터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엄선한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도서관 주간이 있는 4월에는 4월 13일 오후 2시 한빛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에서 진행되는 매직 드로잉 가족극 ‘부기부기’를 시작으로 4월 14일 오후 3시 해솔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판소리로 들려주는 판소리 동화극 ‘꼬꼬만냥’이 진행된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11일 오후 2시 한울도서관 1층 문화교육1실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클래식 공연 ‘맛있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5월 19일 오후 3시 탄현도서관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랄다와 거인’ 공연을, 5월 25일 오후 5시 교하도서관에서 방콕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연극 ‘정글뉴스’를 진행한다. 전현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교하도서관과 분관 모두가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
파주시는 지난 4일부터 7일 4일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4일부터 7일 4일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300여개의 광역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내나라 인생야행’을 테마로 열려 파주시는 퍼스트가든, 프로방스 등 대표 야간관광지와 함께 임진각관광지, 마장호수 흔들다리, 파주이이 유적지, 파주장단콩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 등 파주만의 독특한 관광지와 축제의 집중 홍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파주 대표 특산품인 ‘파주장단콩’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관광홍보 안내책자와 함께 파주 전자지도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안내 키오스크를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장단삼백차 등 파주시 특산품 시식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은 결과 관광홍보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영목 파주시 관광과장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이번
파주시민축구단 홈개막전 포스터 [비전21뉴스] 파주시민축구단의 2019 K3 홈개막전이 오는 1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홈경기에는 그동안 준비해온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 1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중계진이 첫 선을 보인다. 파주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재밌고 현장감 넘치는 코믹편파 방송이 실시간으로 송출돼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흥미를 더한다. 편파중계를 시청하는 관중편의를 위해 경기장에 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입구에 무료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파주시민축구단의 발전을 위한 많은 후원이 이어져 소형승용차, 한우 한 마리, LED TV, 자전거 등 다수의 역대급 경품을 마련했으며 차세대 트로트 리더 신유와 김정연의 초청공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돼 경기장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그 동안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장 전광판에는 득점 등 주요장면의 리플레이가 송출되며 먹거리를 위해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올해 K3 원정 2경기를 치러 1승 1패를 기록 중이며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이날 경기를 통해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지난해 우승한 상대팀 경주시민축구단과는 2016년 홈개막전에서 1패를 안
파주시는 기술 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중소기업에 대해 1:1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을 추진한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기술 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중소기업에 대해 1:1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을 추진한다. 기술닥터 사업은 경기도와 파주시의 예산을 바탕으로 대학, 기업지원기관, 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 총 85개 기관 1천200명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 기술애로를 해결하고자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애로기술 분야 기술닥터가 기업 현장을 방문해 1:1맞춤형으로 애로를 해결하는 현장애로 기술지원과 완료된 현장애로 기술지원 과제를 기술닥터가 추가 심화 지원해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등 구체적 성과물을 도출하는 중기애로 기술지원 등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2018년 기술닥터 사업 추진으로 24개사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총사업비 1억2천만 원으로 현장애로 21건, 중기애로 4건 지원을 목표로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기술닥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공공청사, 보건복지, 청소년, 문화체육, 도서관 등 27개의 공공건축물에 6천79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또는 계획 중이다. 이와 관련 파주시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공건축 고도화 방안을 추진한다. 파주시 공공건축 고도화 방안의 핵심은 ’공공건축가 운영 제도 마련‘, ’설계와 공모시스템 개선‘, ’민간건축 지원체계를 구축한 통합건축지원센터 운영‘ 등 3가지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2009년 영주시의 성공적인 도입을 시작으로 춘천시, 용인시 등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국내외 유수의 우수한 건축가를 자치단체 자문위원 형식으로 위촉해 공공건축 기획에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술자문과 조정 등의 형태로 운영되는 제도로 ’파주시 공공건축가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파주시는 설계와 공모시스템의 개선으로 설계의 품질을 높인다. 설계품질이 우려되는 최저가입찰방식을 개선하고 기존의 획일적인 설계공모방식을 제안공모, 2단계공모, 건축 관련 협회 등을 이용한 외부공모 등 건축물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설계자 의도 구현은 잘 디자인된 설계안이 착공에서 준공에 이르기까지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 안내 포스터 [비전21뉴스] 화성시가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만세운동을 펼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군에 의해 잔인하게 학살당한 순국선열 29인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오는 15일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추모제를 개최한다. 이번 추모제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순국열사들의 후손, 보훈단체, 세계평화연대도시 대표단, 의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에 앞서 순국선열 합동묘역에서 제51사단 군악대가 헌화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유가족을 중심으로 헌화 및 참배가 진행된다. 김하람 예당고등학교 학생과 전문아나운서가 추모제 사회를 맡았으며,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사를 대독하고, 청소년 시민대표 4인의 추모의 시 낭독과 예술인 김영임의 추모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꽃을 꽃아 완성하는 4.15 추모월이 준비돼 순국선열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추모제에 앞서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와 서울 일대에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을 다룬 웹툰 상영과 태권도 플래시몹을 진행해왔으며, 전국 단위의 ‘평화그림 공모전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보건소는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한 홀몸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오는 12일 설봉공원으로 봄 나드리를 간다.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함께 나설 가족이 없는 어른신들을 모시고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미래의 간호사를 꿈꾸는 양정여고 나이팅게일 동아리 학생들이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도시락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홀몸 어르신들은 벌써 양정여고 손녀들과 함께할 봄 나드리에 설레어 하루하루가 지루하다고 하신다. 이번 봄 나드리는 홀몸어르신과 보건소 방문간호사, 양정여고 나이팅게일 학생들과 멘토 · 멘티 결연식을 통해 다가올 무더위에 어르신들께 정기적인 안부 전화도 하고 방문도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도 살피고 말벗도 되어드릴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양정여고 나이팅게일 동아리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도 미리 체험해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간호사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보건소에서는 취약한 독거노인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간호사들이 정기적·지속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변에 대상자들이 있다면 관리에서 누락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