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비전21뉴스]‘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에너지 넘치는 가수 홍진영이 '제작자 꿈나무 홍'으로 변신해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트롯 서바이벌 홍디션'을 개최한다. 그녀는 숨어있던 실력자들의 노래 자랑과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진행하며 흥 지수를 높였는데, 이후 ‘나 혼자 파티’를 즐기고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홍진영이 트로트 꿈나무를 찾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열정 트롯 월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주 마리텔 저택에 모인 야노 시호-홍진영-아이즈원 이채연-나하은-심리 탐정 황상민 박사가 새로운 마리텔 가족으로 등장해 새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목표 도네이션 금액을 모으기 위해 각자의 방에서 열정 넘치는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사, 작곡과 함께 흥 넘치는 에너지가 매력적인 가수 홍진영이 '제작자 꿈나무'로 변신해 '트롯 꿈나무 프로젝트'를 열었다. 그녀는 "홍진영의 동생을 찾습니다"라며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가수 꿈나무들을 만나고, 시청자들과 실시간 투표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전21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청아가 ‘하드코어 열정 만수르’ 매니저와의 일상을 오는 13일 최초로 공개한다. 이 가운데 이청아 매니저가 잠시도 쉬지 않는 역대급 열정맨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9회에서는 이청아와 매니저의 열정 폭발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청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그녀를 열정적으로 케어하는 매니저의 등장이 예고돼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청아 매니저는 단 1초의 휴식도 허용하지 않는 불꽃 열정의 소유자라고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그는 며칠째 이어지는 강행군 스케줄에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이청아를 향해 “바쁜 게 좋죠”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그의 열정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매니저의 남다른 열정은 평소 그가 갖고 다니는 장비에서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청아를 보다 완벽하게 케어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 LED 조명, ‘대포카메라’ 등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아이템들을 구비하고 있는 것. 이에 ‘대포카메라’를 들고 열심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여성기업의 온라인 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고, 제품 마케팅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여성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인지도 상승 및 매출증대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기업 역량별 맞춤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형’ 채널을 추가해 ‘국내 온라인 초기’, ‘국내 온라인 실전’, ‘해외 온라인 초기’ 등 총 4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정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70개사를 지원업체로 선정한다. 도는 선정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신규진입 업체, 진입초기 단계 업체, 활성화 단계 업체, 글로벌 단계 업체 등 기업역량별 그룹화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펼칠 방침이며, 입점 및 마케팅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기획전 운영, 수출 인허가 지원, 프로모션 등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업체 중 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이소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 여성 중소기업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 및 경기IT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2019년도 기업환경개선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유지와 여성근로자들의 업무 환경개선을 통한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장실내 수납장, 사물함, 온수기, 휴게실내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유축기, 침대 등 물품도 지원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가 최근 1년간 2명 이상, 2년간 3명 이상인 업체다. 또는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기업,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도 가능하다. 단 공공기관 등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인력파견 업체, 숙박·음식업 사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보조금을 지원받는 곳은 신청할 수 없다. 전체 상용근로자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60%가 넘을 경우 사무실 및 작업공간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는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1개 업체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4개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기지촌 성매매피해여성 지원관련 국회 입법 촉구’를 위한 공개 토론회를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유승희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이나영 중앙대 교수, 하주희 변호사의 주제발표와 피해당사자, 관련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나영 중앙대교수는 ‘피해여성의 역사, 운동, 소송의 의미와 과제’를, 하주희 변호사는 ‘피해여성 지원 관련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유영님 기지촌인권연대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우순덕 햇살사회복지회 대표,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피해당사자 발언에 이어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입법촉구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그동안 여러 여성단체와 일부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으나, 피해여성들의 아픔을 보듬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지촌 성매매피해여성 지원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이는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에 따른 것으로 안산시 전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창업컨설팅 사기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구제와 예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예비창업자들이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검증이 안 된 창업컨설팅 업체와 접촉하면서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불법 창업컨설팅 업체는 악덕 중고차 판매상처럼 저비용-고수익 허위매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유인한 뒤 해당 매물이 팔렸다며 다른 악성 매물로의 계약을 유도한다. 결국 악성매물을 구입한 예비창업자는 저 수익·과당경쟁매물로 인해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위기에 내몰리게 된다. 경기도는 이런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먼저 피해사례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내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대상으로 관련 피해 여부와 피해 대응방법 등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해,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는 5월 8일까지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도는 예비창업자가 많이 가입하는 인터넷카페에 공지사항을 게시하거나 프랜차이즈 관련 협회에 요청해 회원들의 여론조사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피해사례 조사가 끝나는 대로 세부적 대책을 마련하는
경기도는 지난 11일 경기도청 소회의실에서 6개 지자체 지하안전관리계획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도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5개 광역 지자체와 함께 ‘시·도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청 소회의실에서 6개 지자체 지하안전관리계획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도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지반침하로 인적·물적 손해 증가로 체계적인 지하안전 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16년 1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중이다. 해당 법령에서는 정부는 5년마다 ‘국가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시·도지사는 국가 계획에 맞춰 ‘시·도 지하안전 관리계획’을, 기초 지자체에서는 시·도 계획에 따라 ‘시·군·구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현재 국토부 기본계획에 따라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추진, 이를 위한 용역을 올해 상반기 발주 예정이다. 특히 ‘시·도 계획’이 법 시행 이후 처
특별기획전 ‘Go Art 3’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청소년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을 초대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Go Art 3’에는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1~3학년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해, 1·3학년 작품은 일산동구청 갤러리 가온 1관에서, 2학년 작품은 고양시청갤러리 본관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조소·디자인·소묘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로 기성 작가들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는 10대들만의 과감함과 풋풋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고양시청갤러리600은 현재 2019년 하반기 대관 예약을 받고 있으며,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대관이 가능하다. 대관 문의는 시 문화예술과 연락하면 된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16만3,988필지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란 지난 2월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 가격배율을 적용해 산출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소재지 관할구청 시민봉사과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양시청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내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관할구청 시민봉사과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 등을 재확인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의 국세 및 재산세, 취득세 등의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17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에 대한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과 급여지급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실시되며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등 17개 사회보장사업 수급자 및 그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국토교통부,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4개 공공기관의 79종의 소득·재산 공적자료를 활용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11만2,804가구 15만587명에 대한 자격변동사항을 정비한다.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는 1만179건으로 급여감소 4천83건, 급여증가 1천75건, 급여중지 844건, 자격변동 4천177건이 예상되며 조회된 대상자는 사전안내문 발송과 4월~6월 의견 청취기간을 거쳐 확인조사의 취지와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명백히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중지와 지급한 보장비용을 환수조치하게 되며, 선정기준을 다소 초과하더라도 가
‘영화를 읽다, 씨네IN라이브러리’ 포스터 [비전21뉴스] 고양시가 한국교육방송공사와의 2019년 협력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오는 20일 ‘도서관 다큐 상영회’를 시작한다. ‘영화를 읽다, 씨네IN라이브러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E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고양시 관내 5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2018년 EBS국제다큐영화제 상영작 중 화제작 6편을 상영하고, 해당 작품의 이해를 도울 전문가와의 만남 시간까지 준비해 동물, 예술, 가족,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도서관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진로 특강’에 EBS 직원들이 일일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건축, 요리, 미디어,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본 프로그램에 EBS 프로듀서, 카메라감독, 아나운서 등 방송분야 전문가들이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이는 교육 전문 방송국이 지역 사회와 협업할 수 있는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양시는 영상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