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원 고성·속초 산불 등 오전 중 진화 완료 총력 [비전21뉴스] 산림청은 지난 4일 오후 오후 2시 50분 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과 오후 7시 17분 경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진화를 위해 5일 오전 6시 10분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4대를 포함한 총 62대의 헬기를 현장에 투입했다. 현재 오전 9시 기준으로 지상에서는 인근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지원인력 2700여 명을 포함 총 13700명이 산불진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4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그리고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오전 중으로 주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으로 작업중인 인력과 헬기의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강원도 동해안 지역등에 건조경보 및 강풍경보가 발령 중이다. 아울러 강원 산불피해 지역에 대해 09시를 기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과천시 [비전21뉴스] 과천시는 오는 8일부터 청년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1분기 신청을 받는다. 1분기 과천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24세 청년이다. 과천시는 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에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올해 과천시의 청년 배당을 지급받게 되는 대상자는 806명이며, 총8억6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청년 배당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일 기준 최근 5년간 주소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은 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과천시 내에 있는 재래시장, 소상공인 점포 등 가맹점에서 직불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남일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정기적인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 준비와 안정적인 생활 영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청년배당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발급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배당 사업은 경기도와
정책 투명성 위해 '정책실명제' 운영 [비전21뉴스] 산림청은 '2019년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참여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 공개하는 제도로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1998년 도입됐다. 이 제도는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보다 신중을 기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국정과제를 정책실명제 대상으로 의무화하고, 지난해 도입한 '국민신청실명제'를 확대 시행한다. 국정과제는 모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공개된다. 지난해 연 1회 실시하던 '국민신청실명제'는 분기별 1회로 확대된다. 산림정책이나 알 필요가 있는 산림사업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또는 정보공개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현 청장은 "산림정책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도 정책실명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도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인 공도맘스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잔치를 열어 ‘가장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도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인 공도맘스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잔치를 열어 ‘가장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다양한 음식을 직접 장을 봐서 준비하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생신 상을 받은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생일에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엄순옥 회장은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 저소득 독거노인분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은 ‘가장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를 갖고 4월부터 12월까지 50명에게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제10회 희망나눔 바자회 포스터 [비전21뉴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오는 19일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서 ‘제10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평안밀알복지재단 산하 시설인 푸른나무어린이집,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내 많은 후원기관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협력해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바자회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장애아동의 교육,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생필품, 의류, 식료품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까지 준비된다. 더불어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깨비시장, 체험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희망나눔 바자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푸른나무어린이집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보육과 장애인복지 및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안성과 평택 등 경기도 지역에 13개의 산하기관 및 강원도와 베트남 지부를 운영하는 등 사회복지를 위해 활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6차 산업 분야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부터 ‘전통한과 체험과 함께하는 6차 산업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전21뉴스]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6차 산업 분야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부터 ‘전통한과 체험과 함께하는 6차 산업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방문형, 한과체험센터 방문형, 체험센터 및 로컬푸드직매장 방문형 세 가지가 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의 비전과 가치를 바로 알리고,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유망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 및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접수는 각 학교별로 받으며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체육과로 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인천 중구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2018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은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된 수치로 표시하는 행위이다. 결산검사는 이러한 회계사무가 법령 등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이다. 결산검사의 대상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이며 중구의회의 이종호 대표위원 등 회계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3명의 결산검사위원이 결산검사 대상 사무에 대해 예산집행이 당초의 목적대로 합법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점검할 예정이다. 중구는 결산검사 종료 후 결산검사위원의 결산검사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을 5월 31일까지 중구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2018 회계연도 결산은 6월 의회의 승인으로 확정된다. 한편, 중구의 2018회계연도 세입은 440,047백만원, 세출은 331,125백만원이었고 잉여금은 108,922백만원이 발생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및 영농4-H회원을 대상으로 원예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및 영농4-H회원을 대상으로 원예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후계농 산업기능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복무점검과 함께 체험 교육, 실습, 견학을 실시해 산업기능요원이 새소득 작목을 개발하고 농업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이선행 지도사와 봄날의정원 임보희 대표가 원예체험 및 복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형준 산업기능요원은 “항상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영농기술과 경영기법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안성시 산업기능요원들은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이다”며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교육을 기획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 3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기업관계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지방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3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기업관계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지방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태호 박사를 초빙해 개정된 지방세법과 취득세 및 지방소득세 수정신고, 기한후신고 등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를 하고, 더불어 두용균 세무사를 초빙해 국세분야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또한, 고액부동산을 취득한 법인들이 세금 신고에 대해 자체 점검을 할 수 있는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이달 말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는 법인 지방소득세에 대한 안내와 2019년 새로 제작된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책자’를 배부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성실 납세유도에 도움이 되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새만금청사에서 전라북도·군산시·김제시·부안군·새만금개발공사·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라북도 부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승복 군산부시장과 관계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새만금청사 주변에 소나무 1,000주와 철쭉 1,000주 등 총 2,000여 주의 나무를 심었다. 새만금개발청은 작년 12월 청사를 현장으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식목일에 관계기관이 함께 나무 심는 행사를 개최해 ‘새만금 지역을 녹화하는 원년의 해’라는 의미를 두고, 새만금 개발이 촉진되도록 관계기관이 손을 맞잡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오늘처럼 관계기관이 상생의 마음으로 협력해 새만금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새만금은 틀림없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황금의 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맞춤박물관 전경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오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안성맞춤박물관에서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 교육프로그램은 주말을 맞이해 박물관에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4월과 5월에 진행되는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은 안성맞춤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온 가족이 함께 우리 가족의 건강과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열쇠패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홈페이지 접수는 매 교육일 전날 오후 11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접수 마감 후에는 잔여 인원에 한해서 교육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받는다. 가족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안성맞춤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전21뉴스] 농촌진흥청은 농식품 가공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사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농식품 가공사업은 지역별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기반으로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향상과 창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지원 대상은 2018~2019년 사이에 개소한 신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7곳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의무 적용에 따른 시설개선이 필요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0곳 농업인 조직체 가공플랜트 구축 시군 3곳 등 이다. 전문가 컨설팅, 사업추진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이뤄지는 맞춤형 지원은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지원 대상별 공동 컨설팅 형태로 진행하며 건축·설계·가공기계, 식품위생, HACCP 인증 분야 등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및 시설개선 등의 사업추진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2차는 농식품 가공사업 우수 지자체를 방문해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3차는 시·군별 현장 수요에 맞춰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