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오영실 전 아나운서를 초빙 ‘마음 알아주기?’의 주제로 올 해 아홉 번째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이날 강연에서는 아나운서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한때는 우울증과 갑상선암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견디며 자신과 가정을 지켜온 오영실의 긍정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쁜 일상이지만 때로는 쉬어가며, 나 자신과 가정의 진정한 행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영실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KBS 공채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 MBN ‘속풀이쇼 동치미’, SBS ‘아내의 유혹’, KBS2 ‘천상의 약속’, MBC ‘황금주머니’ 등이 있다.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을 듣고자 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