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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하남시는 감일지구 내 B7블록 최초 입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대비 기반시설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명품도시사업단장을 총괄로 기반시설 6개분야 로 편성해 각 부서의 소관부서 과장으로 편성했다.
TF팀에서는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기반시설 점검회의를 개최해 기반시설 추진상황 및 부진공정에 대한 원인분석과 향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며, 회의 시 부진공정으로 분류된 분야는 현장점검 및 하남시-LH간 공동대응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그 첫 회의로 지난 10일 1차 회의를 개최해 입주전 도로개통, 대중교통 운영방안, 상·하수도 처리계획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철욱 명품도시사업단장은“앞으로 입주가 완료 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입주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