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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연천군은 10일 연천군 공설운동장 등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성남 연천 부군수와 안전총괄과장, 문화체육과 시설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위험시설 등 집중·합동점검 실시와 현장점검으로 진행했다.
연천 부군수는 현장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내 집, 내 점포에 대해 군민 스스로 자율점검할 수 있도록 군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위험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연천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