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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시 어린이기자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9명으로 구성된 ‘안성시 어린이기자단’은 지난 3월 30일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기사작성 및 사진촬영 교육, 신문박물관 방문 등 기자로서 활동하기 위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자단은 올해 11월까지 활동하며 지역축제, 문화, 행사, 역사, 명소 등을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테마가 있는 현장탐방, 안성의 명사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소통 및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게 된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종란 관장은 “어린이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실천 현장 취재 및 기사쓰기를 통해 우리사회에 나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