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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지난 5일 경기도4-H지도자 협의회원 40명이 농가맛집으로 알려진 광이원에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방문했다.
농가맛집 광이원은 2012년 양평군에서 육성 지원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농가에서 콩을 재배한 후 된장으로 가공판매 및 장류만들기 체험으로 발전시켰으며, 이것에 더해 직접 만든 농가음식을 판매해, 6차산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이룩했다. 특히 경기도를 대표해 요리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광이원의 성공사례를 경청하고, 장류만들기를 체험한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원들 중 한명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력과 농업인의 열정과 솜씨가 만나 오늘 전국의 농가맛집으로 성장했다.”며, “경기도 시군별 지도자 회원들의 지속적 발전에 정신적 영감을 받아간다.”고 했다.
참고로 광이원 이종학·김광자 부부는 양평군농촌지도자회, 양평군4-H지도자회 및 친환경농업대학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과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