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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연천군 환경보호과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깨끗한 경기 만들기” 일환으로 10개 읍·면 산불감시원 41명에 대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회 교육을 통해 관내 산불 취약지역 순찰 근무 등 예방 활동을 하면서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버려진 쓰레기의 수거 방법 등을 안내·홍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 내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산림자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