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운영 중인 고양플라워마켓에 다양한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곷박람회 플라워마켓에서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선물할 카네이션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고양시에서 재배된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 고품질의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카네이션을 볼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관람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마켓에서는 선인장 및 다육식물, 관엽, 난, 분재, 장미 등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꽃과 식물을 직접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비전21뉴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국민연금나눔재단의 아카데미 사업인 '국민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붐대학'을 통해 지역 내 은퇴 후인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디지털(스마트폰)교육·친환경교육·재무교육 등의 특별활동이 종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월 현재 등록 어르신의 참여율이 90%를 유지하는 등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교육은 스마트폰 교육을 중심으로 매주 1회, 초급과 중급으로 활용수준에 따라 분반 운영되며, 친환경교육으로는 월 1~2회 환경문제를 포함한 먹거리, 이에스지(ESG) 등 전반적인 기후변화 대응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5월 2일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관리, 기초 재무교육이 진행됐으며,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 지역본부 소속 노후준비 전문강사인 전은경 강사가 노후의 합리적인 자산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약 30명의 참여자가 참석해 연금관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국민연금을 받고 있지만 자세한 설명을 들을 길이 없었다. 내가 받고 있는 국민연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연금이 돈이라기보다 자산이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사회복지법인 효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효샘 어르신 작품 전시회,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한없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했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토당문화플랫폼 갤러리(구 능곡역)에서 진행한 효샘 어르신 작품 전시회에는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 등 7개의 산하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총 6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사진, 그림, 민화, 공예품 등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은 물론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옛 향수를 표현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5월 3일에는 토당문화플랫폼 광장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사랑해효(孝)'를 열어 지역 및 산하시설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다양한 축하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기념품 증정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순이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사장은“산하시설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사업에 선정된 ‘인쇄·제본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참여자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 중 미취업자(구직자) 대상이다. 참여자는 7월부터 인쇄와 제본 관련 기능기술직 역량교육과 함께 현장실습 교육 등으로 80시간의 교육·훈련을 받고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로 2023년부터 공모사업에 계속 선정돼 2년째 인쇄·제본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12개 구인기업과의 사전협약 체결로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취업 연계가 보장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참여자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여자 조건은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만 27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구직자) 이다. 대형면허나 버스운전면허 소지자와 운전직 경력자는 우대한다.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계속 선정돼 7년째 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 버스업체 운전기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방문접수·우편접수 하면 된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지휘자로 김종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공개 전형에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김종현 지휘자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199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와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미국 유타 공과대학교의 합창 전임교수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교 음악과의 종신 교수 겸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20년 이상 재직했고, 2017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유타주 사우스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랄, 유타공과대학 콘서트 콰이어, 린치버그 대학 콘서트 콰이어와 코랄유니온의 상임 지휘자, 버지니아 주 제임스 오페라단 합창지휘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5년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2023년까지 역임했다. 김종현 지휘자는 시인과 작곡가의 생각을 성실히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탐구하는 지휘자이며, 음악적 디테일을 통해 빈틈없는 전체 그림의 완성을 추구하는 지휘자이다. '합창지휘자를 위한 12 지침서', '엘리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역사공원 및 행주산성에서 개최되며, 폐막행사 특별공연으로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이 함께 진행된다.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며 행주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폐막행사인 행주 승전식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는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 주관의 ‘뮤지컬 행주대첩'은 5월 19일 오후 7시에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로 이어지는 송스루(대사 없이 노래로만 감정, 스토리 등을 전달) 형식의 뮤지컬로 구성해 명장면이 가득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은 민관군이 혼연일체로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동시에 그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뮤지컬 행주대첩'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국난극복의 의지, 시대의 영웅, 기발한 신무기의 사용 등 드라마틱한 요소들을 작품 안에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항공대역(前 화전역) 2번 출구 지하보도 바닥 물고임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 도로관리과는 지하보도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보도 개선공사를 3월에 착공해 5월 초에 완료했다. 이곳은 그동안 바닥의 물고임으로 인해 한국항공대 학생 및 인근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으며, 시는 지하수 등 외부 유입수로 인한 바닥 물고임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현장조사와 설계를 추진했다. 특히 시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전문가, 한국항공대학교 측(총학생 회장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바닥 물고임 해결을 위해 새로이 집수정을 설치하고, 기존 북카페를 철거해 막힌 배수로를 정비함으로써 외부 유입수를 원활히 배수토록 했다. 물고임이 심한 바닥 화강석도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과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하보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직소민원의 날'을 개최해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고양지회 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건사협 고양지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해 건설기계 업계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주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 중 첫 번째로 관내 영세 건설장비 사업자들을 위한 대책과 관련해 건설기계 임대차표준계약서 실태조사와 체불금 해결 방안이 거론됐다. 그 다음은 지역경제 및 건설산업활성화 촉진에 관한 대책으로, 시에서는'고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지역건설기계 사용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고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운영을 통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시범 운영과 관련, 시는 적절한 부지 확보의 현실적 어려움을 설명하고 장기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건사협 고양지회 관계자는 “고양시에서 건설기계사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늘 논의됐던 사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