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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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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릉 탐험대·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 운영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동구릉과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유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동구릉에서 진행되는 ‘동구릉 탐험대’는 탐험 지도를 가지고 능, 왕과 왕비, 정자각, 소나무 등에 대해 알아보고, 스티커를 활용해 동구릉 속 나만의 보물을 찾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활동지를 완성하면 동구릉 탐험대원으로 임명된다.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는 보물 지도를 가지고 고구려대장간마을(2종 박물관)에서 고구려 병사가 1,500년 전 사용했던 유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스티커 활동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평일(화, 수, 목, 금) 오전 10시 30분 1회 진행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또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유아 눈높이에 맞게 해설을 진행하며, 유아에게 배움과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활동지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동구릉 또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을 통해 예약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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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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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고? 나와서 즐겨~! '2022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함께해요
(비전21뉴스) 연일 엄청난 폭염이 지속되는 이번 여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펼쳐지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2022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주관하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은 3가지 이론교육(수상안전교육, 생존수영이론, 마리나시설교육)과 3가지 수상레저기구 체험(수상자전거체험, 카약, 모터보트 체험)까지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음에도 체험 비용은 무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주말마다 일일 2회 각 20명에 한하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6월과 7월 일정의 경우 예약 오픈 직후 전체 일정이 마감되는 등 그야말로 시원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7월 13일 오전 11시에 8월 교육 일정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니, 도심 속에서 누구보다 힙(hip)하게 여름을 즐길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동환 고양시장 “직장과 집이 가까운 고양시 조성”
 (비전21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를 직장과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職住近接)의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29일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고양시는 잠재력이 있는 도시이지만,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으로 자족시설 확충 및 주거여건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우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10대 도시로 선정됐던 훌륭한 도시였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과밀억제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그린벨트 등 법과 제도에 막혀 기업 하나 제대로 들어오지 못해 도시의 가치가 퇴보했다”고 위성도시의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후보 시절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이 자족도시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었다”며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후보지로 선정된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은 고양시의 구조와 체질을 전환시켜 기업도시, 경제도시, 일자리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하남시, 교통민원 적극 해소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된 교통민원 6건이 순조롭게 추진돼 오는 9월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제기된 6개 교통민원에 대해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개선안을 수립해 3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추진 공사는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 앞 횡단보도 신설 ▲미사 남측상가 교차로 신설 및 위너스프라자 주변 중앙선 삭제 ▲하남고(정윤교회) 후문 교차로 신설 ▲위례 로제비앙 아파트 후문 교차로 신설 등이다. 특히 미사 남측상가 위너스프라자 주변 도로는 부도로에 따른 교차로의 신호 효율 문제로 차량 정체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남측상가 교차로의 추가 설치를 통한 차량 분산으로 차량의 진출입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보행자 및 차량의 이동 불편 증진을 위한 공사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과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즉시 공사가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빠르게 공사를 시행해 완료하고, 추경예산에 반영된 건의 경우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공사를 진행해 오는 9월경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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