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김천상무가 전북전 홈경기에서 조규성 100경기 출장 기념 렌티큘러 카드를 판매 및 증정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R 전북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7월 홈경기를 맞아 3연전 승리 기원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2일, 5일, 16일 세 번의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세 경기 이벤트 부스에서 출석체크 스탬프 도장을 획득하는 팬 선착순 100명에게 마스코트 슈웅 쿠션을 증정한다. 세 경기 모두 참석하는 팬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전북전 출전 시 프로 통산 100경기를 달성하는 조규성의 출장 기념을 위해 특별 렌티큘러 카드를 판매 및 증정한다. 입장 관중 대상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조규성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렌티큘러 카드도 한정 판매한다. 전 관중 대상으로 응원용 클래퍼를 증정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유니폼 부채를 제공한다. 가변석 관중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는 짝짝이를 증정한다. 장외부스에서는 프로 선수단 팬 사인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가입 이벤트, 득점 연계 마스크 기부 캠페인, 대형
(비전21뉴스) 김천상무가 전북전 홈경기 승리의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8일부터 30일까지 승리의 하이파이브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정자는 7월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로 하나 될 수 있다. 네이버 폼 작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김천상무를 사랑하는 팬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인 1회만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 신청은 불가능하다. 선정된 팬에게는 7월 1일 중으로 개별 연락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는 7월 2일 전북전 홈경기 당일 오후 5시 50분까지 김천종합운동장 북문으로 집결하면 된다. 한편, 전북전 홈경기는 전 좌석 취식 및 티켓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된 전주시민들의 화합 축제인 전주시민체육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전주시는 28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선홍진 회장을 비롯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김범준 회장을 비롯한 전주시 통장연합회 임원, 시체육회 관계자, 전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제29회 전주시민체육대회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중 개최 예정인 전주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시는 지난 4월 정부의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대회 개최를 전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시민체육대회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과 상처를 치유하고 시민 대통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실내대회 개최 후 사라진 동별 입장식 부활 △동 대항전 종합시상제 신설 △개·폐회식 지역예술인 참여 확대 등 전주시민 화합 한마당인 체육대회의 의미를 지키면서 지역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김성수 전주시
(비전21뉴스) 순천시는 오는 8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남녀프로배구대회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공식 프로배구대회인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2019년 순천개최 이후 2020년 제천, 2021년 의정부를 거쳐 3년 만에 다시 순천에서 열린다. 지역 배구 팬들이 더욱 설레는 이유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닫혀있었던 관중석이 활짝 열리기 때문이다. 2019년도 순천에서 개최된 ‘순천·MG새마을금고 프로배구대회’는 역대 최고 수준인 관중 4만 명을 돌파해 32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둔 바 있지만, 2020년·2021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를 개최해왔다. 또한 이번 대회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한국 무대 공식 복귀전이 예상된다. 지난 21일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김연경은 7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한다. 김연경을 포함한 다수의 배구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벌써부터 순천이 들썩이고 있다. 순천시와 (사)한국배구연맹은 그동안 V리그를 볼 기회가 적었던 지역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
(비전21뉴스) 이천시테니스협회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비전21뉴스) 사천 50대 축구회가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사천시체육회에 따르면 사천50대 축구회가 지난 18,19일 2일간 전라북도 부안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부안군수배 50대부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천50대 축구회는 예선 성적 1승 1패로 8강에 진출한 뒤 준준결승전에서 강남역삼50대( 3:1), 준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청수50대(3:0)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대회 마지막날 열린 결승전에서 다수의 선수출신으로 구성된 함안군 청년50대 대표를 2:1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사천50대 축구회는 최우수선수상에 정두환(사천50대), 감독상에 김영국(사천50대) 선수가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전라북도 부안군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축구협회 박웅섭 회장과 임원, 전국 16개 출전팀 선수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전국 축구대회가 중단됐다가 다시 열리게 됨에 따라 서울, 경기도,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를 한 것은 물론 우승을 향한 도전도 치
(비전21뉴스) 중부권 대표 마라톤대회인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18일 개최된다. 28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 동아일보‧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공주시의회, 공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올해 ‘2022 공주백제마라톤대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9월 18일 일요일 오전 9시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한다. 참가비는 풀코스 5만 원, 하프·10km 코스 4만 원, 5km 코스 2만 원이다. 6월 27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으며 신청은 동마클럽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제1회 천안시흥타령배 전국 직장인‧다문화 남녀클럽 축구대회가 다음 달 2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천안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잘 알려진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초청돼 ‘얼음 위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행사를 연다. 이미 세계 최초로 만년 설산인 일본 후지산을 맨발로 올랐으며, 영하 30도의 한라산 맨발 등반 성공, 2019년 1월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경신 등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바 있는 조승환 씨는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은 “지구온난화로 국내외에서도 이상기후가 발생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이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 씨의 위대한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SBS ‘런닝맨’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런닝맨 표 바캉스’를 즐기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까지 치솟았고,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멤버들이 직접 ‘대행 바캉스’를 선보이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바캉스 룰렛에 ‘유재석 쇼’, ‘김종국과 두더지게임’, ‘허언증 게임’ 등이 적혀있자 “하고 싶은 게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인 ‘런닝맨 사생대회’를 통해 총 4문제를 맞혀 룰렛에 적힌 ‘김종국과 두더지 게임’ 등을 지웠다. 그만큼 칸을 채워야 하는데 전소민은 “김종국 집으로 한 번 가자”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김종국♥송지효’ 극생팬답게 ‘김종국♥송지효 데이트 1시간‘을 적어 김종국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후 미션은 ’유재석 쇼‘였다. 유재석은 “1시간 동안 하고 싶은 거 할 것”이라며 술래잡기, 수건 줄다리기, 베게 잡기 게임, 토크타임 등으로 멤버들을 쉴 새 없이 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