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은 이규석 신임 예술본부장을 임용했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규석(52세) 신임 본부장은 5월 1일자로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그리고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해 왔다. 또한,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의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역 문화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외식지원 및 선물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카네이션을 후원해 어르신께 달아드리는 순서를 진행했으며,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후원·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마차이나’와 ‘짬갬뽕’은 각각 자장면과 볶음밥을 지원했으며,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떡을 후원했다. 박환균 위원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준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평내동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는 행정과장, 감사팀장, 부패취약분야 사업 담당 팀장,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해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청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청렴 개선과제(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클린계약 컨설팅과 연계한 청렴계약제 실효성 제고, 학교운동부 청렴의지 강화 및 캠페인 전개, 청렴도 향상 급식 연구 분임 구성 및 운영 등)를 제안하고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운영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광명새빛장터와 힐링버스킹’의 5월 행사가 오는 4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재활용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방향제 만들기, 일직동 마을 그리기, 풍선아트, 훌라후프 대회 등 개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시민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가족이 주제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태권도 격파, 줄넘기 시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행사는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새빛공원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1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수요시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이강환 교수가 ‘우주여행 시대,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강환 교수는 누리호 발사 후 우주에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우주탐사의 현주소와 우주산업, 우주경제 등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나갔다. 또한 앞다퉈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노력과 결실, 목표 등을 소개하며 현실로 다가온 우주여행 시대를 이야기했다. 강의가 끝나고 10여 명의 시민들이 강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가, 우주라는 주제가 결코 시민들에게 낯설거나 지루한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특강에 참여한 시민은 “누리호, 우주여행 등 뉴스로만 접하던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현장 강의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들으니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웠다”며 “오늘 우주탐사와 우주경제 등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매월 첫 번째 수
(비전21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보호자 및 교사 면담, 학생 관찰 등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진단·평가체제 확립 연수 2회, 실제 적용 연수 1회를 진행했다. 진단·평가체제 확립을 위하여 5월 2일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 안도연 교수를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의 절차 △장애유형 별 선정 시 고려사항 △업무 처리 절차 별 양식 등 이론 중심 연수로 진행됐다. 실제 적용 연수는 사례 분석을 통해 실습 위주로 연수가 진행됐으며, 학생 특성에 적합한 검사 도구를 선정하고,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진단·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안으로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경선은 “특수교육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진단·평가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연속적·종합적인 양질의 특수교육을 실현할 것이다.”라
(비전21뉴스)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빛의 정원'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옥마을의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자연을 주제로 한지, LED,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빛 조형물을 설치, 시민들에게 일상 속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화정 연못부터 소나무 숲길까지는 물고기 연못과 혹등고래, 거북이, 가오리가 춤추는 ‘바다정원’이 조성되며, 천현정부터 창작동 골목까지는 나비 포토존, 나비 터널 등 ‘나비정원’이 조성된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5월 4일 오후 1시부터 ‘물고기 조명등 만들기’ 체험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대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통해 평안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야간 경관 개선과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김포아트빌리지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관광 명소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비전21뉴스) 김포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관내 4개 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우천 예보로 인하여 5월 4일로 변경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부터 호우 예보에 따라 어린이 등 행사참여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하루 앞당긴 4일 행사를 개최한다. 변경되는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관내 4개 공원인 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마술·풍선 공연, 놀이기구, 체험부스, 시민안전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대로 어린이날 기념식은 한강중앙공원에서 오전 11시에 개최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영화 야간상영도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가족운동회는 사우 실내체육관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이영란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 어디에서나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개최를 위해 5월 4일로 개최 일정을 변경한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도록 안전관리에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6기에 걸쳐 1박 2일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내 초·중등 29개교 학생자치회 소속 및 리더십 교육 희망 학생 1,313명이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체험 중심으로 ▲셀프 리더십(리더십 강의) ▲예술 리더십(신나는 우리가락 한마당) ▲도전 리더십(미션 탐험대) ▲동행 리더십(야! 놀자 다빈치 다리) ▲역사 리더십(광성보 탐방) 등이다. 교육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리더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자치 역량을 함양하고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계남 원장은 “이번 과정은 체험형 활동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자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미래 인재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는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총 158개교가 신청해 평균 10:1 경쟁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