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3일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쓰이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영기획처장, 정인순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명이 참석헸으며, 덕이동 신동엽 동장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후원금 100만 원을 덕이동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덕이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역기획처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온정을 더하게 돼 뜻깊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하다. 지속적으로 주변을 관찰하여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일 일산효성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산효성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매년 기부와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일산효성교회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기부금 100만 원은 탄현1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생필품, 식료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규 일산효성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소중한 기부금을 전해주신 일산효성교회에 감사하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탄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1월 6일, 고양특례시 제14대 일산서구청장으로 최영수 구청장이 취임했다. 이날 최영수 구청장은 취임 시기가 동절기인 만큼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관내 제설 장비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설해 대책 추진 상황과 사전 대비 태세 등 폭설과 한파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최 구청장은 취임 전인 1월 4일 대설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관내 제설 현장에 방문해 제설작업에 손을 보태며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일산서구는 최근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과 GTX-A 노선 개통 등으로 고양 시민들의 직주근접,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며 “민선8기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예정된 고양시 미래먹거리 개발의 핵심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요한 시기에 서구를 이끌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운 것도 사실이지만 부서 간의 협업은 물론 현장을 누비는 시민과의 소통으로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서 30만 구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일산서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3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시립 저현어린이집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생 12명과 고양시립 저현어린이집 최연희 원장이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했으며, 성금 46만 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고양시립 저현어린이집이 진행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요’행사에서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이 와플, 호떡 등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식사동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고양시립 저현어린이집 최연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의미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오늘 아이들의 마음에 뿌려진 나눔의 씨앗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동은 지난 3일 고양시립백양어린이집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라면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원아와 어린이집 관계자가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라면은 화정2동의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시립백양어린이집 김수연 원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챙겨와 모은 라면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며, “어린이들이 직접 쓴 편지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라면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양시립백양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 어린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어서 와, 독서토론은 처음이지?’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을 읽고 토론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질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회차는 동물권, 과학기술의 주제를 다루며 그림책, 동화, 공상 과학 소설(SF) 문학을 통해 흥미로운 토론을 제공한다. 주요 도서로는 허정윤 작가의 ‘63일’, 은경 작가의‘애니캔’, 김종혁 작가의 ‘꽃이 된 로봇’ 등이 있으며, 진행은 이선민 독서토론 전문 강사가 맡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20세부터 49세 남녀를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최대 3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시작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여성 13만 원(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 5만원(정액검사)을 생애 한번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미혼자를 포함해 20~49세 남녀에게 주기별 1회, 생애 최대 3회까지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생애 주기는 29세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로 분류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확대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향후 임신을 희망하거나 생식기 건강관리를 필요로 하는 남녀가 보다 폭넓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중소기업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 청년일자리 미래패키지 사업 3가지를 새롭게 시작한다. 청년일자리 미래패키지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미래성장 행정체험연수 ▲미래도약 청년일자리 ▲미래드림 창업청년지원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미래성장 행정체험 연수사업’은 더 많은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대상과 기간, 시간이 확대됐다. 기존 대학생에서 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까지 대상자를 넓혔고, 대학생은 여름방학 중 20일, 청년은 상·하반기 3개월 단위로 근무하게 된다. 연수 날짜와 시간은 1일 5시간에서 최대 7시간까지 배치 부서(기관)의 근무 여건에 따라 조정된다. 특히 그동안 행정체험 연수가 전산DB화, 반납도서 정비 등 단순 업무 지원에 그친 데 비해 올해부터는 전공을 살린 특화직무가 신설 도입돼 청년 참가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도약 청년일자리사업’은 관내 기업에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된 청년 30명을 3년간 지속 지원해 지역 정착과 생활 안정을 돕는다. 취업 청년에게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6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 급증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PM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은 매월 교육 희망자를 모집해 자전거 안전교육장(고양종합운동장 남문 13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16세 이상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 및 이용수칙 ▲위험요소 및 사고 위험성 ▲사고사례 시청 등 1시간 이론교육으로 진행한다. 제1기 교육은 1월 24일 실시되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16일까지 고양특례시 통합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상시 전화접수를 통해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일시·장소·인원 등을 확정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