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 및 복지 문제를 파악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QR코드 및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능곡동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수렴한 의제는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마을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해 능곡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 및 계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관산동은 지난 17일 내유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치과위생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구강관리 방법 ▲올바른 틀니 관리법 ▲불소양치용액 배부 및 사용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직접 경로당에 와서 교육을 해주니 편했다.’, ‘틀니 관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줘서 좋았다.’, ‘집에 가서도 배운 대로 잘 따라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하게 되어 만족스럽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제2차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특화사업 추진 상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협의체 회의 정례화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사업, 생신잔치 추진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위촉된 장미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제일 먼저 앞장서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성사2동은 지난 18일 직능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화단 30개소와 동행정복지센터 및 성라초등학교 주변 등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마을 곳곳에 페튜니아 1,600본을 식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작은 시작이지만 보다 나은 성사2동을 위해 봄꽃 심기에 함께하여 한결 정돈되고 아름다워진 마을길을 바라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주민들이 화사한 꽃과 함께 힐링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곧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큰 행사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와 꽃의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8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하여'장애인 생활안전캠페인'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실시했다. 캠페인은 기념식 행사에 참여한 고양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유관 단체, 시설, 자조모임 등 총 3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덕양구보건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2차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에서 ▲장애인식개선 ▲2차장애 예방 ▲생활안전 수칙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소개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추첨행사, 제비뽑기, OX 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어 뿌듯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돼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생활안전 수칙 캠페인을 통해 지역장애인의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양누리길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시민과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좋은 날씨인 봄철(4. 17. ~ 5. 22.)과 가을철(10. 16. ~ 11. 16.)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각 10회 총 20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누리길 해설사의 코스 및 지역의 역사이야기 설명을 들으며 14개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증을 받을 수 있다. 고양누리길은 1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14코스 바람누리길까지 총 115km에 걸쳐 하천 및 산과 들, 공원을 경유하며 순환한다. 도심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고양특례시의 산, 들, 하천, 역사, 문화 등의 새로운 면모를 보고 느끼고, 즐기고, 감동하며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신청은 ‘고양누리길 누리집 → 누리길 함께 걷기 → 시민과 함께 걷기’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하여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정원은 5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고양누리길을 통해 고양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가스사고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스타이머 콕’사업은 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설치하는 사업이다.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스타이머 콕’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한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고령자 가구, 장애인, 치매자이며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1,753세대에 ‘가스타이머 콕'을 설치했으며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스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은 3억 1,350만 원 규모로 총 19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등록된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티어)-1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며, 엔진출력이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를 포함한다. 신청요건은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체납으로 압류가 없어야 하고,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 정부지원을 받지 않은 건설기계여야 한다. 엔진교체를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엔진교체 구조변경 검사일로부터 2년간 의무운행을 하여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엔진을 탈거할 시 지급된 보조금은 회수된다. 사업기간은 4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사업 신청은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고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300여명의 공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고양시 공무원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고양시 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도 참석했으며, 시는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공공기관으로도 확산시켜 대시민 행정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민경선 강사가 “적극행정으로 만드는 답답함이 없는 나라”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개념 △적극행정과 소극행정 이슈 △적극행정과 부패방지 △적극행정의 어려움 등을 강의했다.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밌는 교육을 통해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양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을 적극 실천한 공무원 및 부서(팀)를 선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정착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