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삭동 10개 단체와 함께 추석을 맞아 관내 방치된 빈집터 등 환경 정비가 취약한 지역에 대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장 및 동삭동 10개 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삭중학교까지 이르는 구간에 장기간 적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클린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10개 단체 임원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