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둥구재어린이공원 및 점촌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서정동 추석맞이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환경 정화 활동에는 서정동 직원 및 서정동 10개 단체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관광특구로 및 점촌어린이공원, 둥구재어린이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노출된 주택가, 상업지구 및 거점수거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종식 서정동 단체협의회장은 “서정동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환경 정화에 참여하신 서정동 직원과 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정동 주민이 더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더불어 환경 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