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부천시의회가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연다. 최성운 의장은 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4·10 총선과 시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최 의장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출퇴근길에 만난 많은 시민들의 염원과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열린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총 17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모의의회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이 낸 안건 중에서는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이용에 대한 내용이 많았음을 알렸다. 최 의장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시설 개방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 개방률은 아쉬운 실정”이라며 “민간의 재정적·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 측의 부담을 덜어 줄 안전장치 보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최 의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재난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비전21뉴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지난 5월 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정책과 노인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김승호 의장의 강의에 큰 호응을 보이며,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호 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김포시는 지난 7일 2024년 상반기 김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군부대,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말라리아 매개모기 방제를 위한 전략, 말라리아 신속 진단을 위한 방안, 민·관·군 합동 방역 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우리나라는 1979년 말라리아 퇴치를 선언하고, 1993년 재출현 이후 2017년부터 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우선 퇴치 대상국에 포함되어 ‘2030년까지 한반도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말라리아 환자 발생은 2021년까지 감소 추세였으나 2022년 이후로 증가했고, 김포시도 2023년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퇴치사업단 회의에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말라리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전예방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로의 전파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김포시가 지난 4일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장, 김포시 안전담당관,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김포시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108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교통·식품·환경·시설·교육분야 등 어린이 시책을 한데 엮은 ‘2024 어린이 안전 길라잡이’도 배부했다. 또한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까지 61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 앱인 안전신문고도 홍보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날 행사 장소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홍보물품과 홍보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시민단체는 피켓 행진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어린이 안전 ▲ 집중안전점검 ▲ 시민안전보험 ▲ 중대산업재해 예방법 ▲ 풍수해보험 ▲ 안전신문고 ▲ 출입국·이민관리청 홍보 등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보니 안전시책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것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시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5월 7일 경의동사가 저소득가구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천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경의동사 김현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식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의동사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의동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5월 7일 시장실에서 ‘제5차 문화‧교육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문화관광홍보관 활용 방안 ▲평생학습원 건물 활용 방안 ▲자전거경기장 활성화 방안 ▲의정부 역사기록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교육도시 의정부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의정부시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 5월 8일 복지관 앞 야외 행사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구순(九旬)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90세 이상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도 참석해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수를 기원했다. 이현진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생신잔치 ▲가족 및 직원 감사편지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기념 사진촬영 등을 진행했다. 행퓨전국악 연주팀 소유의 공연과 바자회 및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한 노인은 “90년 이상 살아오면서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로 기억될 것 같다”며,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모든 순간을 존경한다”며, “앞으로의 날들을 더 행복하게 장수하며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8일 출근 시간대, 3월부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운행을 시작한 1205번 광역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205번 광역버스는 낙양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다. 평일 기준 약 20분 간격으로 정규버스 5대 및 수요대응형 버스 2대가 운행 중이다. 운행 초기와 비교해 현재 승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출퇴근 이동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인 시민들과 출퇴근 광역버스 이용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1205번 버스를 타고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승차 현황을 살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승객은 “지속적인 버스 노선 확충으로 출퇴근길이 쾌적해졌으며 고산지구 교통편의가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신설된 1205번 버스 이용 시 상봉역으로 빠르게 이동해 7호선, 경의‧중앙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KTX 또한 편리하게 탈
(비전21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8일 희망노인복지관 양주다울림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노인복지관 어르신 300명을 초대한 이번 행사에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트로트가수의 축하공연과 식사를 제공하고 네일아트 및 전통놀이등 행사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