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청 세원관리과는 지난 5월 7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경기도청 조세정의과와 함께 세외수입 부과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세외수입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별로 산재한 각종 세외수입의 부과·징수·체납관리의 업무추진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세외수입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세외수입 기본개요 ▲세외수입 부과·징수 체납관리에 대한 이론 및 업무 흐름 ▲세외수입 실무 노하우(know-how) 등을 설명하고 각 세외수입 담당자와 다양한 세외수입 과목의 개별적 특성에 맞춰 징수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청 담당팀장은“세외수입은 세금을 다루는 세법과 달리 근거 법령과 항목이 다양하고 징수 절차가 복잡하며 세외수입 부과 주체도 여러 부서별로 산재 되어 있어 부과·징수활동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업무 처리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세외수입 교육 컨설팅을 통해 체납액 발생 원인을 정밀분석하고 효과적인 세입 채권확보 방안을 모
(비전21뉴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이천시가 3일 이천시 도자기축제장(예스파크 일원)에서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이천시 도자기축제장 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 예방 3대 요령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명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외 10명, 한미연 이천시 보건위생과장 외 10명으로 총 22명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음식 덜어먹기 ▲나트륨․당류 줄이기 ▲손씻기 ▲익혀먹기▲끓여먹기 등 건강한 식문화 및 식중독 예방 요령에 대해 알리고 관련 수칙이 적힌 리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이천시가 적극 추진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업 홍보도 진행됐다. 이천시는 지역 내 축제 기간 중 음식문화개선 홍보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식문화 및 식중독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7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전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번 교육에는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보고, 자살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 자살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기 위한 말하기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 교육에서 배운 대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위험신호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과 함께 창전동에서도 생명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이장단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도암 IC 진출입로 부근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도로변 곳곳에 방치된 담배꽁초, 캔, 빈 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두영 협의회장은“바쁜 일정 속에도 행사에 참여한 이장단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둔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분리배출이 취약한 도암 IC 진출입로가 국토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른 아침 시간에 국토 대청소를 위해 애써 주신 이장단협의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일 하남시, 하남경찰서와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 조례'(시행 2023.2.27.)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하남지역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청-하남경찰서가 협력하는 첫 발걸음으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 학교 내 화장실(공중 화장실 포함) 외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의 불법촬영 예방 상시 합동점검 실시 ▶ 유관기관 및 학교 구성원의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불법촬영 예방 홍보 문화 확산 ▶ 불법촬영 및 유포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교육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청과 시, 경찰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내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상호간 협력을 통해 하남시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시흥시는 8일 거북섬에 있는 마리나썬셋에서 ‘제8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 총 7개 회원 도시 단체장이 참석했다. 시흥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중앙정부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 권한의 시군 위임 건의 ▲공동주택 하자 보수 기한 개선 건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 기타 안건으로 지하철 4호선(과천, 안산선) 증차 운영 및 차기 협의회장 선출, 차기 회의 개최 시기와 개최지 결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에는 단체장들이 함께 ‘거북섬 마리나 경관 브릿지’를 둘러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해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한 시화호의 기적과 시흥의 기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거북섬에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과 정파를 초월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시흥,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의
(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는 1분기 16개 ESG 경영혁신 성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광명도시공사 ESG경영 자문위원회’는 공사에서 제시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비스 개선방안, 우수사례의 실적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와 공공 책임성 강화 요구에 따라 추진한 ▲광명동굴 상생장터 ▲지역기업 공공구매 ▲상생할인제도 ▲지역기업 ESG 컨설팅을 통한 신제품 공동개발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자문위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공공구매론 도입 등, 2024년 1분기 16개 ESG경영 성과를 점검했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도시공사는 지역주민과 더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산면 죽산리 513번지 일원에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은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고구마를 직접 재배한 후, 이를 통한 수익을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연중 사업이다. 양승국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죽산면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직접적인 지역사회 환원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은 고구마가 풍작이 되어 죽산면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심기 위해 참석하여 고생하신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2024년 사랑의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35개 마을의 어르신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변검 공연, 색소폰 연주 등),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행사를 선보이고, 떡, 과일,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태현 새마을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